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2030 직장인 31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저축액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올 상반기 직장인 73.6%가 ‘저축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이 올 상반기 동안 저축한 금액은 평균 478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 46.3%는 “매달 일정금액을 꾸준히 저축했다”고 답했다. 직장인 중 “올 상반기에 저축을 했다”고 답한 직장인은 총 73.6%. 특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46.3%는 ‘매달 일정금액 이상을 꾸준히 저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18.0%의 직장인은 ‘금액은 들쭉날쭉 했지만 매달 꾸준히 저축했다’고 밝혔으며, 9.3%의 직장인은 ‘비정기적으로, 상황에 따라 저축했다’고 밝혔다. ‘지정기적으로, 상황에 따라 저축했다’는 응답은 기혼 직장인이 15.4%로 미혼 직장인(7.7%)의 약 두 배로 나타난 것이 특징이었다. 올 상반기 동안 이들이 저축한 금액은 평균 478.7만원이었다. ▲남성이 630.2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운데 ▲여성이 382.4만원으로 전체 응답군 중 가장 저축금액이 낮았다. 남녀간 저축액 격차는 약 248만원에 달했다. 또 ▲기혼 직장인의 평균 저축액은 507.6만원으로 ▲미혼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남녀 직장인 882명을 대상으로 ‘혈액형과 직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꼼꼼하고 규칙을 잘 준수하는 A형은 △경영/사무가 24.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산/현장(22.8%), △ 영업/영업관리(14.2%), △ 연구개발/설계(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활발하고 자유분방한 기질이 강하다고 알려진 B형은△생산/현장이 20.1%로 가장 많았으며 △ 경영/사무(16.9%), △영업/영업관리(15.4%), △재무회계(11%) 등의 순으로 많았다. 사교성과 승부욕이 강한 O형은 △영업/영업관리(25.3%)에 가장 많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생산/현장(19.6%), △경영/사무(18.7%), △IT/시스템 운영(10.7%) 등이 뒤를 이었다.합리적이고 협상능력이 뛰어난 AB형은 △마케팅/광고홍보(18.4%)이 가장 많았으며 △영업/영업관리(15.8%), △생산/현장(15.8%), △경영/사무(13.2%) 등 순으로 종사하는 직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에 알려진 혈액형별 특징이 업무스타일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51.7%의 직장인이 관계가 있다, 7.7%는 매우 관계가 있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직장인 85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우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83.4%가 직장 내에 친한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자 직장인 87.8%, 여자 직장인 78.6%가 친한 동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한 동료가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주로 동기(64.8%)와 친하게 지낸다고 답했고, 해당 동료와의 친밀도를 조사한 결과 ‘직장 관련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는 정도(42.9%)’라는 답변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또 해당 동료와 주말, 공휴일에도 만나는지 묻자 과반수인 62.0%의 직장인들이 ‘만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동료와 친해진 계기를 묻자 ‘함께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답변이 66.3%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같은 또래, 성별이기 때문에(37.7%)’, ‘성격, 관심사가 비슷해서(22.9%)’, ‘같은 시기에 입사해 상황, 처지가 비슷해서(19.5%)’ 등의 답변이 있었다. ‘직장 내에 친한 동료가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95%의 응답자가 ‘장점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것. 이들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의지할 수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자사 마스코트 ‘모니’가 등장하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알바몬 회원이라면 ▲#모니입양신청 이벤트에 참여해 모니 인형을 받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목표 금액과 직결되는 누적 입양신청서 작성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양신청서 작성하기’ 버튼을 클릭해 입양 사연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7월 9일까지 총 4주차에 거쳐 진행되며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알바몬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100명씩 총 400명의 당첨자들에게는 모니 캐릭터 인형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모니를 입양 받은 당첨자라면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모니의일상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니의일상’ 해시태그와 함께 모니와 함께하는 일상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들에게는 육아 지원금 50만원, 신세계 백화점 5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당첨자는 8월 28일 알바몬 공지사항 게시판과 알바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모니 입양 프로젝트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3,28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올 여름방학에도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일터에서, 학교와 학원에서 구슬땀을 흘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 계획을 물은 결과 1~2학년은 ‘아르바이트’를, 3~4학년은 ‘취업준비’를 각각 가장 중요한 방학계획으로 꼽았다. 여름방학 계획 1위를 △아르바이트(68.1%)가 차지했다. 2위는 42.7%의 응답률을 얻은 △취업준비가 차지한 가운데 △전공 자격증 취득 및 지식 습득(37.0%), △자격증 취득(32.1%), △국내외 여행(24.3%) 등이 이어졌다. 1학년은 △아르바이트가 92.1%였으며, △자격증 취득(40.6%), △국내외 여행(40.1%)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2학년 역시 △아르바이트가 87.6%였으나, △취업준비가 40.2%이었다. 3학년은 △취업준비를 꼽는 응답이 81.2%로 두드러진 가운데 △전공 자격증 취득(36.6%)을 △아르바이트(33.3%)보다 중요한 방학계획으로 꼽았다. 특히 4학년의 경우 △취업준비가 97.5%에 달하면서 임박한 졸업과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방학 중 학교에 갈 것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6월 신규 앱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알바몬 앱 신규 다운로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6월 30일까지 알바몬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직 알바몬앱을 사용하지 않는 회원이라면 알바몬앱을 설치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알바몬앱을 설치한 후 로그인 과정을 거쳐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인 HUG ME 코니 무드등, 온라인 통합 문화상품권(3천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5일에 알바몬 공지사항 게시판과 개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앱을 처음 설치한 개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는 알바몬앱 신규 설치 후 스마트추천알바 알림을 ON 상태로 설정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참가자들에게는 파리바게뜨 5,000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알바몬 ‘6월 신규 앱다운로드 이벤트’는 알바몬앱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1,147명에게 식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취준생 5명 중 4명이 하루 한끼 이상을 굶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끼 평균 4,906원으로 조사된 가운데 취준생의 절반 이상이 ‘입맛’보다 ‘밥값’에 기준을 두고 메뉴를 선택했다. 취준생 83.1%가 하루 한끼 이상 굶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끼를 먹는다는 응답이 66.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3끼(16.3%), △4끼 이상(0.6%) 등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취준생은 17%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하루에 △1끼만 먹는다는 응답도 16.6%로 적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는 응답은 ▲6개월~1년 미만(19.4%)과 ▲1년 이상(19.5%) 취업준비를 해온 취준생에게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삼시세끼를 모두 챙기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 부담 때문이었다.한끼 이상 굶는다고 답한 취준생의 42.3%가 그 이유로 ‘세끼를 다 먹으면 식비부담이 크다’며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이어 ‘세끼를 다 먹지 않는 것이 습관이 돼서(28.3%)’, ‘운동이 부족한데 밥까지 다 먹으면 체중과 건강에 부담이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제작지원 한다고 7일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2017년 다시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매주 금, 토 저녁 11시에 방송되는 예능드라마로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등이 출연한다.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로 알려진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고의 한방’이 본격적인 극 전개와 함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한다고 알려진 알바몬이 극 중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알바몬은 7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바몬 ‘최고의 OOO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영화 <박열>과 열혈 청춘 단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6월 14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영화 ‘박열’과 함께하는 알바몬의 이번 이벤트는 청년 박열과 함께할 열혈 청춘 단원을 모집하는 가상 채용 이벤트로 알바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는 알바몬 홈페이지 상단 검색창에 ▲박열, ▲청춘단원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버튼을 클릭 후 단원으로써의 열의, 개인정보제공 동의 등 간단한 항목만 입력하면 청춘 단원 모집 지원이 완료된다.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6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박열’ 예매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15일에 발표되며 예매권은 당첨자 발표 2주 이내에 이벤트 참여 시 기재한 휴대폰 번호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영화 ‘박열’ 청춘 단원 모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는 해당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하나투어가 오는 7월까지 독일 철도 패스 구매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DB(Deutsche Bahn)에 의해 운영되는 독일 열차는 리저널 익스프레스, 리저널 반, 인터리저널, 인터시티, 이체에 인터시티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유럽 자유여행객들의 여행 동선에 따라 주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방열차인 리저널 익스프레스(RE), 리저널 반(RB), 인터리저널(IR)은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도시간 열차인 인터시티(IC), 유로시티(EC), 이체에(ICE)는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는 예약하는 걸 권장한다. 하나투어는 독일 철도 외에도, 유레일패스, 유로스타, 스위스패스, TGV 구입자 대상 다양한 혜택 및 사은품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17 유니브 엑스포 서울’ 행사에 기업 프로그램 팀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다. 알바몬은 행사 기간 동안 자사 서포터즈 몬스터즈 2기와 함께 알바몬 부스를 운영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2016 유니브 엑스포 부산 행사에 이어 올해 역시 몬스터즈가 행사 기획, 운영을 전담한다” 면서 “올해 알바몬 부스에서는 지난 행사 노하우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바몬은 행사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기만 하면 알바몬 캐릭터 ‘모니’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앱 다운로드 상시 이벤트를 진행해 슬러시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메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결과에 따라 ▲블루투스 스피커, ▲알바몬 캐릭터 모니 인형, ▲기본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2017 유니브 엑스포 서울’은 국내 최대 대학생활박람회로, 행사 현장에서는 기업 부스 체험을 포함해 강연, 멘토링, 직무체험 등 대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회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들이 함께 회의하고 싶지 않은 회의시간 최악의 꼴불견으로 ‘답정너’를 꼽았다.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직장인들은 또 일주일에 평균 2.2회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73.4%가 ‘회의가 시간낭비라고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2회의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별로는 △영업직이 2.9회로 주간 회의참석 횟수가 가장 많았으며, △사무직과 △전문직이 각각 2.3회로 그 뒤를 따랐다. 회의 참석이 가장 적은 직무는 △생산직으로 주 평균 1.6회였다. 특히 일주일에 5회 이상 회의에 참석하는 직장인은 12.8%로 나타났다. 주 5일 근무제를 기준, 일주일간 매일 1회 이상의 회의에 참석하는 직장인 비중은 △영업직이 20.8%로 가장 높았다. 영업직을 제외한 다른 직무의 비중은 11.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사내에서 적정한 수준으로 회의가 열린다고 느끼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직장인 51.5%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열린다’는 36.
소규모 재건축과 자율주택정비사업 등의 세부 내용이 마련됐다. 내년 2월 도입되는 소규모 재건축 노후 불량 공동주택 수가 200가구 미만으로 정해졌고, 기존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요건도 완화됐다. 국토교통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이 개정되고,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법’(빈집법)이 제정돼 두 법의 세부 내용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면적이 1만㎡ 미만이면서 노후 불량 공동주택이 200가구 미만인 경우다. 이보다 적은 규모는 시·도 조례로 정하는 지역에서 10가구 미만 단독주택이나 20가구 미만의 다세대주택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요건은 완화됐다. 구역의 한 면이 도시계획도로와 접하고 있으면 사업 시행자가 나머지 면에 사도법(私道法)상 사도를 설치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소규모 재건축,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형 정비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주요 정비사업으로 검토되고 있다. 빈집은 지자체장이 전기 사용량이나 건축물대장 등을 파악함으로써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주택이다. 빈집은 주택법상 주택으로 한정되면서 공공임대
올해 하반기 이후 서울에서 이주하는 재건축·재개발 수요가 5만 가구에 육박하면서 인근 전세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대규모 단지의 재건축이 진행중인 강남 4구는 올해 하반기 이후 이주 물량이 2만 가구가 넘어 수도권 외곽의 주택 전세시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에서 사업승인 이후 관리처분을 받았거나 앞둔 재건축·재개발단지는 총 4만 8921가구(단독주택 재건축 물량은 제외)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통상 사업승인과 관리처분인가, 이주까지 고려하면 이들 단지는 올해 하반기 이후가 될 공산이 크다. 이 가운데 전체의 42%가 강남 4구에 몰려 있어 강남권과 인근 수도권 전세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장 올해 7월부터 6천 가구에 육박하는 둔촌 주공아파트 이주가 본격화된다. 지난 2일 이 아파트에 대한 관리처분인가가 떨어지면서 거주자들이 인근지역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아파트 이주 여파로 강동구 일대는 물론, 인근지역의 전셋값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벌써 강동구 일대 일부 전셋값은 이미 강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 통계를 보면, 강동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4월부터 0.21%로 상승 전환했다. 입주 초기의 싼
청년층과 저소득층에게 전·월세 보증금을 2천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 나왔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취약계층 및 청년·대학생의 생활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햇살론 청년·대학생 임차보증금’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인 만 29세 이하 청년(군필자는 만 31세 이하)이 대상이다. 85㎡ 이하 주택을 빌릴 때 임대보증금 목적으로 2천만원까지 빌려준다. 대출금리는 연 4.5%이며, 2년 이내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농협과 수협, 신협의 단위조합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산림조합에서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비 및 교육비 지원상품도 내놨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거나 차상위계층 이하이면서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수도권은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 임차보증금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연 2.5% 금리로 빌릴 수 있다. 또한, 교육비 목적으로 최대 500만원(연 금리 4.5%, 5년 이내 원리금분활상환)까지 전국 3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169개 미소금융 지점에서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