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조치 등 관련 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법무부는 올 상반기 내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폭력범죄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 2018년 1~4월 데이트폭력 관련 신고·상담 건수는 여성긴급전화1366 기준 상담건수는 총 3,903건으로 전년 동기(’17.1월~4월, 1,886건) 대비 약 107% 상승했다.경찰청 통계 기준 신고건수 역시 같은 기간 총 4,848건으로 전년 동기(‘17.1월~4월, 총 3,575건) 대비 약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2월 발표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의 실효성과 국민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 강화를 더욱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법무부는 지난 5월 10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내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폭력범죄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해 사건처리단계에서부터 엄정한 처벌기준이 정립되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현장에서의 피해자 보호조치 및 경찰대응력 강화, 2차 피해 방지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한다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7일(목)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수경 통계청장을 면담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통계 개선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사람은 해당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으려는 사람은 5월 19일부터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검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하여야 하며, 추천장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 각 선거별로 추천받아야 하는 선거권자의 수는 다음과 같다. ▲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는 당해 시·도안의 1/3이상의 자치구·시·군을 대상으로, 하나의 자치구·시·군에서 50명 이상씩 총 1,000명 이상 2,000명 이하 ▲ 국회의원재·보궐선거 및 자치구·시·군의 장 선거는 300명 이상 500명 이하 ▲ 지역구시·도의원선거는 100명 이상 200명 이하 ▲ 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는 50명 이상 100명 이하로 하되, 인구 1천명 미만의 선거구에서는 30명 이상 50명 이하 출마하려는 사람이 직접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추천을 받기 위해 입후보예정자의 경력 등을 선거권자에게 구두로 알릴 수 있다.다만, 선관위의 검인을 받지 않은 추천장을 사용하거나, 선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황수경 통계청장은 5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여성안전 제고’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관련 통계 개선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계기로, 우리 사회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에 대한 각종 폭력 실태(통계)를 명확히 파악해 정책개선의 기반으로 삼는 것이 중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가족형태가 빠르게 다양화되는 추세에 맞춰 한부모가족 관련 통계를 다양화할 필요가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먼저, ‘여성안전 제고’를 통해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여성에 대한 폭력 실태조사 시 표본규모를 확대하고, 지역별․폭력유형별 심도 있는 분석을 수행하는 데 통계청이 전문적인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매년 6월말 공동 발표하는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의 올해 기획주제로 ‘여성의 안전’ 분야를 선정해, 관련 정책의 수립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강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정현백 장관과 황수경 청장은 최근 홀로 생계와 자녀양육의 이중고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한부모들을 위한 사회정
여성가족부는 5월 17일(목) 오후 직원 자녀들을 정부서울청사에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보여주고, 직원자녀들이 부모님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들은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부모와 함께 게임 및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이 근무하는 사무실 등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직접 어린이들을 안내해 자신의 집무실을 보여주고, 스포츠용품과 완구 등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국내 정착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17일(목) 오후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이날 간담회는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주재로 열리며, 자조모임에서 활동 중인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 다누리콜센터 베트남 전담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신들이 속한 자조모임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국내 정착과정에서 자조모임의 역할, 향후 자조모임 확산을 위해 필요한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결혼이주여성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으로 평가된다.현재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제별로 모임이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 측에서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장소 등을 지원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차별 없는 다문화사회 구현과 다문화가족의 참여확대’를 목표로 하는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18~`22)’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결혼이주여성의 미래설계와 세부계획 수립 등을 돕는 자립지원패키지 운영 확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18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발대식을 5월 17일 14시 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중구 소재) 강당에서 개최한다.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대학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저작권 보호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에게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보호원은 선발된 리포터즈에게 활동 기간 동안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저작권 및 콘텐츠 제작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태용 원장은 “앞으로 약 7개월 간 리포터즈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유익한 기사와 재미있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 사회에 올바른 저작권 보호 의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활동과 관련된 소식은 한국저작권보호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백 장관이 5월 16일(수) 오전 서울 동작구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 계기로 열린 '여성폭력방지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성평등 드리머(청년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들과 함께 디지털성범죄, 데이트 폭력 등 여성폭력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오는 5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암 MBC 본관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①남북정상회담 이후 정책과제, ②지방자치 현안과 대안, ③미디어 환경 변화와 시민참여를 주제로 정치분야에 관하여 토론하며, 유권자가 청중으로 참여하여 토론자에게 공통질문을 한 후 주제별 시간총량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중은 여론조사전문기관을 통해 모집한 40명과 한국대학생토론연합 학생 20명이며, 질문자는 성별·연령 등을 고려하여 3명을 선정하였다.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윤도한 MBC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제2정책조정위원장, 자유한국당 강연재 당대표 법무특보,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국회 교문위 위원장,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KBS, MBC, KTV에서 생중계되며, 국회방송과 한국선거방송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토론회 영상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직전
여성가족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5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청소년 모의 선거’ 등 청소년 주도로 열리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또한, 개최지 군산의 일반시민, 대학생 등 7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박람회 성공을 견인한다. 개막식은 첫 날 5월 24일(목) 오후 2시 청소년과 지도자, 학부모, 청소년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올해 박람회는 특별히 군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발된 청소년 4명*이 개‧폐막식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다.그동안 청소년육성 및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와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가출 및 성매매 피해 청소년의 보호‧자립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새날을 여는 청소녀쉼터’ 김선옥 대표,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다양화에 기여해 온 ‘인천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홍현웅 관장이 국민훈장(2명)을 받는다. 이외에도 포장(4명), 대통령 표창(6명·2단체), 국무총리 표창(15명·1단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청소년 36명·일반인 30명·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