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표소에서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 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개표참관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일정 신분의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개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할 수 있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추가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참관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제20대 국선에서는 2,600여 명,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는 1,700여 명의 유권자가 공개모집을 통해 개표참관인으로 활동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6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의 10대 공약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정책·공약알리미와 ‘선거정보’ 앱을 통해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10대 공약은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정당 중 11개 정당의 중앙당이 직접 작성하여 제출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선거 후보자의 5대 공약은 5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4일부터는 국회의원재·보궐선거를 포함한 모든 선거 후보자의 선거공보도 볼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공약 개발을 지원하고 유권자의 공약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4일부터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앱을 통해 「우리동네 공약지도」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5월 11일에는 ‘우리동네 희망공약 제안하기’를 통해 제안된 유권자 희망공약을 분석하여 ‘희망공약 모음집(E-book)’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 중앙선관위는 앞으로도 정당·후보자와 유권자 간의 활발한 정책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정당과 후보자는 유권자가 바라는 실행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고, 유권자들도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부탁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150호 내외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을 짓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금년 중 약 1천500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5월 18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 대강당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우수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제안 공모일정 및 참여방법 등을 설명한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지자체가 해당지역에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공급호수를 먼저 제안하는 수요 맞춤형 공급 방식이다. 건설비용 및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 등은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담하게 되며, 건설 사업비 중 일정부분(10%이상)은 해당 지자체에서 분담한다. 또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과 함께 대상지 주변의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 수립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변지역,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한 달 간 경찰청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주여성 성폭력 피해에 대한 현장점검 및 보호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점검활동은 이주여성들이 많이 일하는 농촌이나 서비스업 근로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결과 총 16건에서 22명을 적발·구호 등 조치했다. 이중 형사입건 14명, 피해자 구호 3명, 보호지원 5명이다. 이번에 이주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현장검검 및 보호지원 활동을 진행하게 된 것은 결혼·일자리·유학 등으로 국내 체류 중인 이주여성들이 폭력과 차별에 취약한 처지이기 때문이다. 최근 여성가족부는 이주여성들이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점검팀은 적발 및 구호·보호지원 외에도 농촌 고용사업장 6곳과 대학유학생 모임 2곳 등에서 이주여성들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에서 대처하는 요령, 피해상담소 연락처, 정부 지원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15일(화) 오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5일(화)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 주제로 열린 '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 참석해 다양한 가족 및 취약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5일 2018년도 2/4분기 경상보조금 106억 4천여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하였다. 경상보조금은 지급 당시를 기준으로,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위의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지급한다. 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를 곱하여 산출하며, 분기별로 균등·분할하여 2월·5월·8월·11월의 15일에 각각 지급된다. 한편,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지급하는 선거보조금과 장애인 및 여성추천 보조금은 후보자등록마감(5. 25.)일 후 2일 이내에 지급하되 지급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지급하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5월 28일을 기준으로 배분·지급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15일(화)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8년 제3차 가족정책 릴레이 포럼'에 참석해 "정상-비정상 가족에 대한 이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나 가족정책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를 맞아 5월 16일 오전 10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도서관 ‘여기’(서울시 동작구 소재)에서 ‘성평등 드리머*와 함께 하는 여성폭력 방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여성들은 여성으로서 겪은 폭력과 차별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던 강남역 살인사건을 환기하고, 청년여성의 관점에서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중 여성건강 분과에 속한 청년여성 10여 명이 주도하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여성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청년여성들은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정부가 수립한 주요 여성폭력 방지 대책의 성과 및 한계를 논의하고 향후 여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을 위해 정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한다. 이날 간담회 장소인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지난 2015년 개관한 곳으로, 강남역 살인사건 직후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강남역 10번 출구 등 전국에 남긴 3만 5000여건의 추모쪽지를 보관하고 있다. since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해 보안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인터넷 및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후보자에게 보안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는 후보자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원격으로 점검하여 보안조치를 권고하고, 스팸 관련 게시 글을 차단하는 스팸 실시간 차단서비스와 웹 보안 도구 등을 지원한다. 보안서비스를 원하는 후보자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이메일(election2018@krcert.or.kr)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후보자 홈페이지에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한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 없이 118번)으로 신고하면 홈페이지 정상화와 피해복구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