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은 12일 피자알볼로와 ‘다시 시작, 빛나라 캠페인’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바천국과 피자알볼로는 ‘다시 시작, 빛나라 캠페인’을 통해 재취업한 경력단절여성의 빛나고 행복한 순간을 응원한다. 양 사는 재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사연을 받고 있으며, 매달 5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헤어시술권, 화장품 세트(택1)를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빛나라 캠페인은 신생아 출산 가정, 재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여성, 사회초년생 등 빛나고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의 삶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피자알볼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빛나라피자’한 판 판매 시 100원이 적립되며, 빛나라피자 판매 적립금 일부는 ‘다시 시작, 빛나라 캠페인’에 사용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연중 가장 채용이 활발한 3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3월 실업률이 4.5%로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로도 채용 상황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3월 한달 동안 채용 공고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제조/화학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했다. 등록된 채용공고 4개 중 1개가 ▲제조/화학 업종인 셈이다. 다음으로는 ▲서비스업(14.5%)과 ▲IT/웹/통신(12.4%)이 비슷한 비중으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건설업(11.5%), ▲의료/제약/복지(9.2%), ▲판매/유통(9.2%), ▲교육업(6.6%), ▲미디어/디자인(5.9%), ▲은행/금융업(3.6%), ▲기관/협회(2.3%)의 순이었다. 작년 동기간과 업종별 비중의 증감을 비교하면 ▲의료/제약/복지 분야의 채용공고가 2.5%p 증가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IT/웹/통신(2.3%p)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건설업(1.4%p), ▲교육업(1.1%p), ▲기관/협회(0.6%p), ▲미디어/디자인(0.4%p), ▲서비스업(0.3%p), ▲제조/화학(0.3%p)의 분야가 각각 증가하는 추세였다. 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남동발전, 진주시, CJ대한통운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진주 실버카페 1호점 ‘사랑채’ 및 실버택배 개점식을 4월 11일 오후 12시,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중앙시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 개점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남동발전, 진주시, CJ대한통운, 지역 주민 등8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채는 진주중앙시장 고객쉼터를 새롭게 꾸며 문을 연 실버카페로, 실버 바리스타가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 카페를 운영한다.카페 안에는 시장 상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실버택배원들이 직접 택배를 배송 및 관리하는 택배 물류센터를 운영한다.현재 실버카페에 시니어 10명, 실버택배 시니어 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향후 2호점, 3호점 등 확대를 통해 2020년 까지 30명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한국남동발전과 협력 사업기획부터 안정적인 노인 고용 확대를 위한 경영과 마케팅 등 전반적인 사업지원을 맡는다.한국남동발전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농어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 사업의 예산을 지원한다.진주시는 사업 장소 제공 및 행정지원, CJ대한통운은 전통시장 내 물류배송을 지원한다. 진주노인
㈜에듀윌이 SK텔레콤 ‘T포켓스터디’에서 9급공무원 마스터 패키지를신청하는 수강생 전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T포켓스터디'는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교육서비스로, 에듀윌은 'T포켓스터디'를 통해 '9급공무원 마스터패키지' 모바일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4월 이벤트로 수강생 전원에게 최신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고 있다.'9급공무원 마스터패키지'는 매월 2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9급공무원 행정직, 기술직 전 과목 커리큘럼을 모두 제공하는 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면접 강좌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최종합격까지 대비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공무원 초시생을 위한 국어, 영어, 한국사 프리스쿨을 통해 과목별 학습법 및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매일 학습데이터 1GB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 데이터 걱정 없이 최신 강좌를 시간 장소 제한없이 학습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7급/9급 공무원, 전기기사 등 각종 공무원, 자격증 온라인 교육과정 및 직영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정부기관상 9관왕을 차지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공신력이 높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
사람인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채용공고 추천 서비스 ‘아바타서치’를 비회원 대상으로 확대하면서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된 아바타서치 서비스 확대에 관한 뉴스를 읽고 좋아요를 누르면 완료된다. 즉석 당첨 형식으로 응모한 직후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총 1,108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카카오미니 스피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덴마크 딸기딸기우유’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일 3회까지 응모 가능하다. 아바타서치는 직종, 지역, 경력 등과 같은 구직자의 행동 데이터 및 이력서에 정의되어 있는 핵심 역량 등을 분석한 후,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최적의 추천공고를 개인화하여 보여준다. 이달부터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채용공고를 찾느라 시간을 뺏기는 취준생이나, 구직활동을 막 시작해 어떤 채용공고부터 확인해야 할지 막막한 초보취준생,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해 채용공고를 일일이 찾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등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7.4%가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41.8%)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외모도 경쟁력이라서’(34%),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26.1%),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서’(24%),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20%) 등을 들었다. 외모 중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인상 등 분위기'(87.3%)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청결함’(40.1%), ‘옷차림’(36.8%), ‘체형(몸매)’(19%), ‘얼굴 생김새’(18.6%), ‘헤어 스타일’(8.5%) 등의 순이었다. 채용 시 외모를 보는 직무 분야로는 ‘영업/영업관리’(55.6%)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서비스’(32.4%), ‘인사/총무’(27.4%), ‘마케팅’(23.2%), ‘광고/홍보’(20.9%), ‘기획/전략’(10.5%), ‘재무/회계’(9.6%) 등이 뒤를 이었다. 협업 및 외부 활동이 많은 분야에서 채용 시 외모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원자의
㈜에듀윌이 2019년 17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 '평생회원반'을 새롭게 론칭, 수험생을 모집 중이다.평생회원반의 특징은 단 한 번의 수강 신청으로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강의는 물론, 전과목 교재도 포함이 된 과정이다. 에듀윌 사회복지사 과정은 완벽한 합격을 만들기 위해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5단계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 기본이론, 핵심 및 문제풀이, 핵심요약특강, 실전모의고사, 기출문제특강 순으로 맞춤 구성됐다.시험 전 실전 감각을 향상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합격 예측 모의고사와 해설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사회복지사 1급은 물론 2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온라인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대~40대 사무직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9시간 42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오전 8시 46분에 사무실로 출근해 9시간 42분(점심시간 제외)을 일한 후, 오후 7시 28분경에 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야근하는 날을 포함 시키면 퇴근 시간은 훨씬 뒤로 미뤄진다. 이는 최근 시원스쿨이 자사 홈페이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저녁 있는 삶, 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해당 설문에는 20대~40대 사무직 남녀 직장인 466명이 참여했다.설문에서 시원스쿨은 사무직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과 야근 횟수, 야근 시 추가 근무시간 등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야근이 없는 날은 오전 8시 46분에 출근하고 오후 7시 28분에 퇴근해 하루 평균 9시간 42분(점심시간 제외)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주 2.2회 야근을 하는 날에는 평균 3시간 18분을 더 일해, 오후 10시 46분경에 회사를 나서는 것으로 집계됐다.즉, 야근 하는 날의 추가 근무 시간을 포함해 주5일 평균 근무시간을 계산해 보면, 직장인들은 하루 11시간 9분(점심시간 제외) 일하고 오후 8시 55분에 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원
알바천국이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올해 1~2월 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1,3,78명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아르바이트생 5명 중 1명(20.9%)은 “최저임금 7,530원 미만”의 시급을 받고 근무했으며, “최저임금 7,530원”, “최저임금 7,530원 초과” 시급을 받은 응답자는 각각 50%, 29.1%를 차지했다. 특히 “최저임금 7,530원 미만”의 시급을 받았다고 답한 응답자의 연령/상태를 봤을 때, ‘만 15세~18세 학교에 다니지 않음’ 응답자의 비율이 3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만 15세~18세 학교에 다님(24.5%)’, ‘만 19세 이상 성인(20.8%)’, ‘만 19세 이상 대학생(16.9%)’순으로 많았다. 수령 요건을 갖췄음에도 퇴직금을 받은 아르바이트생은 소수에 불과했다.4주간을 평균해 1주 15시간 이상, 만 1년 이상 근무 후 퇴직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263명 중 퇴직금을 받은 사람의 응답 비율은 36.5% 그쳤다. 각 연령/상태별 “퇴직금을 받았다”고 답한 응답 비율은 ‘만 19세 이상 성인(38.4%)’ ‘만 19세 이상대학생(35
사람인이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694명을 대상으로 ‘면접 1회당 평균 지출 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6만원으로 집계됐다.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 거주자가 7만 1천원으로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5만 5천원)보다 많았다.응답 구직자 10명 중 8명(80.5%)은 면접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들 중 38.6%는 비용 부담으로 면접을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면접 준비 시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는 ‘교통비’(45.2%)를 첫 번째로 꼽았다. 특히, 지방 거주자의 59.2%가 교통비를 1위로 선택해,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37.6%)보다 21.5%p나 높게 나타났다. 계속해서 ‘의상 구입비’(32%), ‘면접 컨설팅, 강의’(7.8%), ‘헤어, 메이크업비’(6.6%), ‘숙박비’(4%), ‘식비’(2.3%) 등의 순으로 답했다. 남성의 경우 52%가 ‘교통비’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여성은 ‘의상 구입비’(40.9%)를 첫 번째로 꼽아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의 39.8%가 ‘면접비를 지급받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급받은 면접비는 평균 3만원으로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