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직업훈련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내;일을 그리다》를 4월 6일 발간한다. 이 수기집은 2017년 진행한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취·창업성공 수기공모전’의 우수작 4편을 엮은 것으로, 직업훈련을 통해 나의 일을 새로 개척하고,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수기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문○○(남, 56세) 씨는 회사 부사장으로 근무하다가 갑작스런 구조조정으로 퇴직 후, 편의점 알바까지 고려하며 시간을 보내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에 참여하여 전기기능사와 소방안전 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해 재취업에 성공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여, 25세) 씨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다가, 은행 현장실습 경험과 고용센터 상담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다시 정한 후 취업성공패키지 및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에 성공했다. 우수상은 사업 실패 후 자바 하이브리드 앱 개발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 회사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 김○○(남, 35세)씨와, 26세에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취업성공패키지 및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간호조무사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4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농업인의 성장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정책방안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농업·농촌이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과 융·복합하면서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박승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 농업·농촌’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관응 디지털인재경영연구소장이 ‘농업‧농촌 청년일자리 창출 패러다임의 전환과 제언’, 이재광 경기도4-H연합회장이 ‘청년농업인 정책방향 제안’, 김의성 전국청년농업인 선정자연합회장이 ‘청년농업인의 미래 인재상’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한편, 이날 토론은 ▲청년농업인 육성정책방향 ▲청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미래농산업발전을 위한 대학4-H활성화 방안 ▲농촌자원 및 문화예술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자체 청년농업인 육성방향 ▲농업기관단체 청년농업인 지원 방향 ▲농업분야 일자리 확대 사례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우리 농업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분야라는 점이 널리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587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동상이몽’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원ㆍ대리와 과장 이상은 모두 ‘연봉’(30.2%. 33.9%)을 꼽았으며 가장 선호하는 회사 복지제도로는 유연근무제, 출퇴근 시간선택제 등의 ‘출퇴근 관련제도’(34.1%, 27.7%)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직장에서의 직급체계의 경우 사원ㆍ대리는 ‘사원-선임-책임 3단계 직급제도’(39.9%)를 선호했으나 과장이상은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5단계 직급 제도’(38.4%)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직급 없는 수평적 호칭제도’ 에 대해서는 사원ㆍ대리, 과장 이상 모두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이며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선호하는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 사원ㆍ대리는 ‘일과 사생활을 철저히 구분하는 문화’(40.2%)를 선택하며 개인주의 성향의 조직문화를 선호한 반면 과장 이상은 삭막한 사내 분위기 보다는 협업하며 ‘서로 챙겨주는 가족 같은 문화’(41.8%)를 선호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중장년층 또한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한 직장에서의 적정 근무 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사업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부정수급 신고센터는 부정수급으로 인한 노인일자리사업의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개설되었다.신고 대상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는 수행기관의 보조금 횡령, 착복, 개인용도 유용 등과 사업 참여자의 허위참여 후 활동비 수령 행위 등이다. 노인 일자리 관련 보조금을 부정 수급하는 행위를 신고하려면 전국대표전화 1544-7730으로 접수하면 된다.모든 신고자의 비밀보장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신고로 확인된 부정수급 액수의 1%(최고 200만원)이내로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향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한 노인일자리사업 부정수급 신고 및 접수도 5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기타 보건복지사업 관련 부정수급은 ‘복지로’에서 신고 가능하다. 유재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직무대행은 “신고자의 용기 있는 작은 행동 하나가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적극적 관심과 동참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시원스쿨이 4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원스쿨은 4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원스쿨은 최적의 외국어 학습 컨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2018 국가브랜드 대상’ 외국어 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시원스쿨 외에 KB금융그룹, 현대리바트, 롯데하이마트, 파리바게뜨, 쿠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원스쿨은 현재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토익과 토스, 오픽, 아이엘츠 등 시험영어 학습 브랜드인 시원스쿨랩도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전문포탈 부문에서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에서사람인은 총합 74.66으로 경쟁사들을 제치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로 자리 잡았다. 사람인은 ‘개인화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매칭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을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한 결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원하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편했다. 사람인의‘공채의 명가’에 새롭게 런칭한 ‘테마별 공채’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채용공고와 합격자료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묶어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전문 큐레이터가 모아 제공한다. ‘테마별 공채는’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구직자의 정보 선택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사람인 모바일 웹페이지와 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업별’, ‘지원분야별’, ‘전공별’로 스펙을 비교하고, 확인해볼 수 있도록 개편된 ‘합격스펙’은 해당 기업의 스펙 정보를 단순하게 나열하지 않고, 원하는 기업 합격자의 최고∙최저∙평균 스펙과 개인 스펙을 한눈에 비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중소기업 등에 장기근속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2018년 3월말 현재 총 6만6천734명의 청년이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시범사업을 개시한 2016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총 21개월 동안의 가입 현황을 분석한 것으로서, 연도별로는 2016년(7~12월) 2천788개 기업에서 5천217명의 청년이, 2017년에는 1만8천268개 기업에서 44만170명의 청년이, 2018년에는 3개월간 1만514개 기업에서 2만1천347명의 청년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다. 구체적으로, 가입기업들은 주로 30인 이하, 제조업 사업장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가입기업의 약 70%가 30인 미만의 사업장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42.6%), 도소매업(15.2%),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2.9%) 순이었다. 한편, 가입청년들은 주로 전문대졸 이상, 2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77.2%, 30대 18.4% 순이었고, 학력별로는 전문대졸 이상이 74.7%, 고졸은 25.3%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62.3%, 여성이 37.7%를 차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현
4월 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명환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 그리고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노사정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노·사·정 대표자들은 사회적 대화기구의 조속한 정상화와 제1차 대표자회의에서 제기된 의제들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대화기구의 개편과 관련해서는, ▲사회적 대화기구의 명칭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의견 접근했다. ▲사회적 대화기구는 노 사 중심성을 기반으로 하자는데 의견 접근이 있었다. ▲청년, 여성, 비정규직 및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으로 참여주체를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의견 접근이 있었다. ▲‘(가칭)미조직 취약계층 관련 위원회’를 사회적 대화기구 내에 구성하여 청년, 여성, 비정규직 등 새로운 참여주체들이 스스로 의제를 개발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의견 접근이 있었다. ▲의제별, 산업(업종)별 및 지역별 대화 체제를 강화한다. ▲사무처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그리고 합의사항이 반영된 경
시원스쿨이 ‘빅토스 토익스피킹 스타트 Lv.5’와 ‘빅지텔프 G-TELP Level.2 실전모의고사(6회분)’를 발간했다.‘빅토스 토익스피킹 스타트 Lv.5’는 조앤박 강사가 집필한 토익스피킹 입문서다. ‘빅토스 토익스피킹 스타트 Lv.5’는 토익스피킹 시험에 출제됐던 최신 기출문제를 분석해 시험에 필요한 학습 내용들만 수록, 1주일 만에 토익스피킹 레벨5~6 성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도서에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3회분과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 ‘빅지텔프 G-TELP Level.2 실전모의고사(6회분)’은 지텔프코리아가 공식지정한 지텔프 실전모의고사 교재로서, 영어시험 전문 연구조직인 시원스쿨영어연구소가 집필하였다. 해당 도서는 국내 최다 6회분의 G-TELP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G-TELP 시험과 가장 유사한 난이도로 문제가 구성돼 있어 짧은 기간 안에 시험 성적을 올려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전 모의고사 6회분 외에도 지텔프 시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험 접수 방법 및 성적 확인 방법, 영역별 기출 리포트, G-TELP 왕초
사람인이 구직자 1,502명을 대상으로 ‘취업 징크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7.1%가 ‘취업 징크스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신경 쓰이는 징크스 1위로는 첫 질문부터 막히면 불합격할 것 같은 ‘첫 질문 징크스’(57%)가 꼽혔다. 이어 이유 없이 물건 등이 떨어지거나 깨지면 불합격 할 것 같은 ‘낙하 징크스’(28.7%), 버스∙지하철 등을 놓치면 운이 안 좋을 것 같은 ‘대중교통 징크스’(24.1%), 악몽을 꾸면 운이 안 좋을 것 같은 ‘꿈 징크스’(20.9%), 비,눈 등 날씨에 따라 운이 안 좋아질 것 같은 ‘날씨 징크스’(20.6%) 등이 있었다. 취업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응답자의 66.6%는 취업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취업 징크스가 신경 쓰이는 시점도 평균적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난 후부터였다. 장기간으로 지속되는 취업 준비가 불안감을 증폭 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 징크스를 신경 쓰지 않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61.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다른 생각이나 일에 집중한다’(29.5%), ‘징크스 상황을 의식적으로 피한다’(23.1%),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