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양성 등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기회 제공으로 지역 내 선순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와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그동안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이전공공기관에 대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참여를 유도해 왔다. 우선 2018년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관광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기관 특성 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 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의 경우는 이전 지역인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유치하는 기업에 필요한 인력지원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광주·전남지역 소재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취업준비생 3~4학년이 참여 대상으로, 참가자에 대해서는
알바천국은 20일 ‘사장님, 힘내세요!’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장님, 힘내세요!’ 이벤트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가게 주인일지 모르지만, 어쩌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나뿐인 아빠, 믿음직한 딸, 그리고 가족인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영상 속에서 알바천국은 ‘알바요정’이 되어 주인공 사장님들이 평소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들려주거나, 일손을 돕는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이벤트는 알바천국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영상을 공유하고, 현재 자신이 일 하고 있는 곳의 사장님 혹은 자영업 종사자인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말 한마디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상품은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5명) ▲롯데시네마 주말예매권(5명, 1인2매) ▲GS25 편의점 금액권 5천원권(10명) ▲투썸플레이스 카페 아메리카노(10명) 등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85%가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에 입사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 ‘일이 맞으면 규모는 관계없어서’가 40.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괜찮은 알짜 기업도 많아서’(30.3%), ‘취업 성공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29.4%), ‘자격조건이 비교적 덜 까다로워서’(28.8%),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22.1%), ‘대기업 등에 취업이 어려워서’(20%) 등이 있었다. 입사 지원 중소기업을 고르는 기준은 ‘연봉’(33.8%)과 ‘출퇴근 거리’(33.8%)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복리후생’(33.5%), ‘안정성’(32.4%), ‘성장 가능성’(26.2%), ‘조직 문화’(21.5%), ‘직무’(19.4%), ‘합격 가능성’(14.7%) 등의 순이었다. 희망연봉은 평균 2,84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 결과(평균 3,109만원)보다 262만원 적은 것으로, 상반기에도 취업난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2,400~2,600만원 미만’(18.8%), ‘2,600~2,800만원 미만’(12.1
㈜에듀윌이 ‘2018 전산회계 전산세무 3개월 단기 합격반’을 론칭했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이 3개월이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판단, 3개월 안에 합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과정의 특징은 지난 2017년 8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6%의 만족도를 달성한 ‘에듀윌 전산세무회계’ 강의를 단기합격용으로 압축했다는 것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2017 기초회계 강의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득이다. 초급인 전산회계 1급, 2급, 중급인 전산세무 2급, 고급인 전산세무 1급 과정까지 기초부터 이론&실무, 최종 정리까지 모두 제공한다. 3개월안에 마무리할 수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단기단박 합격을 원하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또한 교수님과 대면 수업이 불가하다는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넘어, 교수님 1:1 학습질문 게시판을 활용하면 교수님께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탄탄 기초회계 30강’은 회계를 처음 접하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강의다. 수험생들은 이를통해 합격에 꼭 필요한 기초 준비를 완벽히 마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
교육부는 3월 16일(금)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모든 대학에 평의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17년 11월 28일 개정된 「고등교육법」(제19조의2 신설) 시행('18. 5. 29.)을 위한 후속조치이다.대학평의원회의 심의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요구할 경우 학교의 장은 요청받은 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대학평의원회는 누락 자료를 추가하거나 보완하여 제출할 것을 요청할 수 있다. 대학평의원회의 회의록을 10일 이내에 공개하고, 공개될 경우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대학평의원회의 의결로 비공개할 수 있으며, 비공개 사유가 해소되거나 비공개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즉시 공개하여야 한다. 대학평의원회의 구성・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으로서 시행령에 정하지 아니한 사항은 정관 및 학칙으로 정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18년 4월 25일까지 40일 간의 입법예고를 통해 관계 부처 및 대학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 및 법제심사 과정을 거쳐 5월 말 확정・시행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시원스쿨의 ‘시원스쿨랩’이 최근 한국TOEIC위원회가 공개한 년도별 평균 토익 점수를 분석한 결과, 매년 상승하던 토익 응시자들의 전체 평균 점수가 신(新)토익 시행 이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원스쿨랩에 따르면, 2009년 619점으로 집계된 평균 토익 점수가 매년 소폭 올라 2016년에는 687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7년에는 전년 대비 점수가 5점 하락한 682점을 기록했다. 실제로 현재 시행 중인 신토익은 2016년 5월,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지문이 길어지고 독해 문제도 예전보다 더 어려워졌다. 이에 기존 토익 시험에 익숙해져 있던 응시자들은 새로워진 시험 유형과 지문에 익숙해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기업 674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에서 가장 치명적인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격조건 미달’이 31.9%로 1위를 차지했다. 기업이 채용 공고에 제시한 전공, 자격증 등 세부 자격조건을 확인하지 않고 지원하는 이들이 많은 것. 다음으로 ‘기업명 및 회사 관련 내용 잘못 기재’(27.4%), ‘지원분야 잘못 기재’(11.6%), ‘마감기한 지나고 제출’(6.1%), ‘사진 미제출’(5.5%), ‘제출서류 미첨부’(4.3%), ‘이력서 중 일부 항목 누락’(4.3%), ‘지정된 제출양식 위반’(4.2%) 등이 있었다. 또, 서류전형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오타 및 맞춤법 오류’(4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업명 및 회사 관련 내용 잘못 기재’(36.2%), ‘자격조건 미달’(30.9%), ‘지원분야 잘못 기재’(26.6%), ‘사진 미제출’(21.4%), ‘이력서 중 일부 항목 누락’(19.3%), ‘제출서류 미첨부’(12.5%) 등의 순이었다. 지원자의 서류전형 실수에 대해응답기업의 85.8%가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감점’이 66.2%, ‘무조건 탈락’이라는 의견도 19.6%였다. ‘평가에 반
고용노동부는 3월 1일 오전, 세종컨벤션센터(국제회의실)에서 장관, 관련 실·국장 및 전국 모든 고용센터소장(159명)이 참석하는 ‘전국 고용센터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청년대책 후속조치,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등 주요현안에 대한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본부와 고용센터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그간 고용센터소장 회의는 차관 또는 고용정책실장이 주재하였으나 이번에는 일자리 안정자금 확산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기여한 직원을 표창하면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영주 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김영주 장관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최근 취업자 수 증가가 감소한 것과 관련하여 고용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취업지원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용센터소장을 ‘현장의 지휘관’이라면서 열정과 노력에 대한 보상은 강화하고 잘못된 관행, 불필요한 업무는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고용노동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근 조선, 자동차 등 제조업 침체와 관련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별 사정을 고려한 기획부서와 현장의 유기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청년 3대 정책과 일자리 안정자금 확산 등 국정
사람인에이치알이 1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용환 전 나이스신용평가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람인에이치알 대표이사는 12년만에 처음으로 바뀌는 것으로, 김용환 대표이사는 앞으로 사람인을 이끌어간다. 김용환 대표이사는 서울대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신용평가정보 전무, 나이스평가정보 CIO(전무)를 거쳐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나이스신용평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사람인에이치알은 ‘사람인’을 중심으로 채용 공고와 취업관련 콘텐츠, 맞춤형 채용 검색 및 인재 검색 서비스, HR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HR플랫폼 기업이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증권시장(코스닥)에 상장, 차별화된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67명을 대상으로 봄철 춘곤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6.2%가 ‘봄철 춘곤증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춘곤증을 겪은 적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3.8%에 그쳤다. 직장에서 경험한 춘곤증 증상으로는 ‘계속 쏟아지는 잠’(38.4%)을 1위로 꼽았으며 ‘업무 집중력 및 의욕 저하’(29.6%), ‘만성피로’(24.2%), ‘잦은 분노와 짜증’(4.8%), ‘소화불량, 두통 등의 신체이상’(3.0%)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러한 춘곤증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71.8%가 ‘춘곤증으로 인해 잦은 실수가 발생하거나 능률이 떨어진다’고 답했으며 21.5%는 ‘춘곤증이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춘곤증으로 인해 업무 진행이 불가능해 업무 강박증에 시달린다’고 답한 응답자도 6.7%나 되었다. 춘곤증에 시달리는 시간대는 ‘오후 1시~오후 2시’(57.8%)와 ‘오후 2시~오후 4시’(35.1%)로 오전 보다는 오후 시간 특히 점심 식사 직후가 춘곤증으로 가장 힘든 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이 춘곤증을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