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이개그맨 조세호를 모델로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세호는 ‘시원스쿨랩(LAB)’과 ‘시원스쿨일본어’, ‘시원스쿨베트남어’ 등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시원스쿨랩(LAB) 광고 영상에서 조세호는 취업준비생으로 분해 예리한 면접관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토익 관련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며 쩔쩔매는데, 이런 취업준비생들에게 시원스쿨랩(LAB)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광고에는 시원스쿨랩의 오픽 대표 강사인 강지완 강사와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인 케이트 강사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토익러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시원스쿨일본어 광고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시원스쿨일본어최유리 강사가 개그맨 조세호를 인터뷰하며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과 현재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습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조세호는 어린시절 아버지 사업 때문에 일본에서 3년간 거주하며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배우게 됐지만 깊게 공부할수록 억양과 발음 등이 어렵게 느껴져 최근 시원스쿨일본어 강의를 통해 다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답하고, 일본어 학습
알바천국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 20대 회원 1,360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커플’’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전체 응답자 중 40.1%가 대학 캠퍼스 커플 경험이 있었으며, 이 중 53.6%가 지인에게 “캠퍼스커플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히 살펴보면 “추천한다(43.5%)”, “말리고 싶다(32.4%)”, “적극 말리고 싶다(14%)”, “적극 추천한다(10.1%)”순이었다. 20대의 절반 이상은 캠퍼스 커플에 대해 “긍정적(58.3%)”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들이 캠퍼스 커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고 싶을 때 쉽게 만날 수 있어서(36.1%)”였다. 이어 “대학생활의 좋은 추억이 된다(27.9%)”,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의지할 수 있다(15.7%)”, “늘 함께하는 기분이 든다(13.4%)”, “시험정보 공유 등 학구열을 불태울 수 있다(5.4%)”, “다른 이성들이 귀찮게 하지 않는다(1.4%) 순으로 많았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41.7%는 캠퍼스 커플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했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헤어진 후 관계가 어색해서(41.5%)”를 꼽
사람인이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자소서 포비아’에 대해 조사한 결과, 75.5%가 자소서 작성에 극심한 어려움을 느끼는 ‘자소서 포비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낀 이유로는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해서’(69.9%)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쓸 만한 스토리가 없어서’(49.3%), ‘기업마다 요구하는 항목이 너무 다양해서’(45.4%), ‘원래 글솜씨가 없어서’(34.1%), ‘요구하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20.2%),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워서’(14.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작성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항목은 ‘지원동기’가 25.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입사 후 포부’(14.9%), ‘성장과정’(13.6%),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11.3%), ‘직무 관련 경험’(10.3%), ‘특정 이슈에 대한 견해’(7.9%), ‘성공과 실패 경험'(7.9%), ‘성격의 장단점’(4%) 등의 순이었다. 이는 지원포기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원 단계에서 자소서 항목을 확인하고 지원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무려 65.5%였다. 지원을 포기한 이유로는 ‘답변할만한 경험이나 스펙이 없어서’(61.5%)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3월 9일 오후 국회도서관 제1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농업 발전을 위한 국가 지식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회도서관과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정책자료 및 연구보고서의 공동 활용을 통해 국회 입법 활동 지원 및 국가 농업 발전 기반 체제의 공고화와 더불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환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선도의 기준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왼쪽)과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이날 협약과 함께 농촌진흥청은 진흥청이 보유한 14만여 건의 각종 시험연구보고서와 주요 발간자료를 국회도서관에 제공하게 되며, 국회도서관은 이와 같은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국회에 대한 입법지원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원문 DB 확장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회도서관은 현재 2억3천만 면 이상의 디지털 지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최고의 전문·학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클라우드 기반 학술정보 공유사업’과 ‘학술연구자정보 공유 사업’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반 지식정보 서비스를 선도하고
알바천국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719명을 대상으로 ‘스펙 압박감 얼마나 받으세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대학생 89.6%가 스펙에 대한 압박감을 “어느 정도 받는다(46.6%)”, “매우 많이 받는다(43%)”고 답했으며, “별로 받지 않는다”, ”전혀 받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8.6%,1.8%에 불과했다. 스펙 압박감에 대한 부담은 3,4 학년이 1,2학년보다 비교적 높았다. 스펙 압박 정도를 “매우 많이 받는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을 학년별로 살펴보면 4학년 56.7%, 3학년 44.8%였다. 1학년과 2학년은 각각 39%, 35.3%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선정한 필수 스펙 5가지는 ‘어학 성적(18.6%)’, ‘높은 학점(18%)’, ‘자격증 개수(12.1%)’, ‘대외활동 경험(11.8%)’, ‘인턴경험(9.4%)’ 이었으며, 기타 선호 스펙은 ‘공모전(대회) 수상 경험(5.7%)’, ‘학교 인지도(4.9%)’, ‘개성 등 성격(4.7%)’, ‘어학연수 등 해외경험(3.8%)’, ‘아르바이트 경험(3%)’, ‘외모(2.8%)’, ‘봉사활동 경험(2.2%)’, ‘경제력, 부모님의 직업
사람인의 ‘공채의 명가’가 2018년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보다 진화한 서비스인 ‘테마별 공채’ 런칭, ‘합격스펙’ 개편 등 공채를 대비한 변화를 마쳤다. 이번 상반기에 새롭게 런칭한 ‘테마별 공채’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채용공고와 합격자료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묶어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한번에 찾기 힘든 ‘복지 탄탄한 중견기업’, ‘그룹사 계열사 공고’ 등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전문 큐레이터가 하나의 컨텐츠로 제공함으로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구직자의 정보 선택을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사람인 모바일 웹페이지와 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테마별 공채는 전문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추천 테마’, 실시간으로 가장 핫한 채용공고를 큐레이션한 ‘실시간 테마’, 최근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큐레이션 컨텐츠를 보여주는 ‘인기 테마’, 자신이 원하는 테마만 모아서 볼 수 있는 ‘테마 검색 서비스’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또한 각 테마별로 큐레이션 된 컨텐츠를 구직자들이 놓치지 않도록 모바일 앱 푸시 알림으로도 발송한다. 또한사람인만의 사용자 맞춤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합
㈜에듀윌은 오는 3월 18일까지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전국 대학생이면서 교육봉사활동 및 청소년 복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은 수도권 소재 보호관찰소에서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 활동 및 멘토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의 특별한 혜택은 법무부 장관 명의의 ‘명예 보호관찰관’ 위촉장을 받고, 명예 보호관찰관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다. 아울러 에듀윌 입사 지원시에도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대학생 봉사단 구성은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위해 봉사단은 약 17회의 교육 봉사를 실시한 후, 이어지는 8월 8일 검정고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도 펼치게 된다. 한편 에듀윌은 2010년부터 법무부에 매년 검정고시 온라인 수강권 및 교재 세트를 지원해 왔다. 에듀윌이 지난 8년간 지원한 검정고시 수강권으로 공부한 응시자의 합격률은 평균 81.2%로 평균 합격률인 77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2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퇴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출퇴근 시간에 스트레스를 ‘가끔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가 52.4%로 가장 많았으며 ‘매일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도 40.4%에 달해 출퇴근 시간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92.8%에 육박했다. ‘스트레스를 느끼지는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7.2%에 불과했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33.6%가 ‘수면부족, 피로감’을 1위로 꼽았다. ‘만원 버스/지하철’(31.3%) 때문이라고 답한 직장인도 많았으며 ‘교통체증’(17.4%), ‘긴 통근시간’(10.2%), ‘지각에 대한 불안감 및 부담감’(7.5%) 때문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출퇴근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포털 검색이나 SNS, 커뮤니티 활동’(51.6%)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수면 또는 휴식’(29.4%), ‘영화, 드라마 시청’(5.1%), ‘회사 업무 처리’(4.8%), ‘모바일게임’(4.6%), ‘독서’(3.7%), ‘공부’(0.8%) 순이었다. 또 출퇴근길 직장인들은 ‘만원 지하철, 버스 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때’(35%) 내
사람인이 구직자 423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글 코리아’(34.3%)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BMW 코리아’(18%), ▲ ‘한국코카-콜라’(14.7%), ▲ ‘스타벅스코리아’(13.9%), ▲ ‘애플 코리아’(13.2%), ▲ ‘페이스북 코리아’(11.3%), ▲ ‘샤넬’(10.9%), ▲‘구찌코리아’(10.4%), ▲‘마이크로소프트’(10.4%), ‘디즈니코리아’(10.2%)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여성과 남성 모두 1위는 ‘구글 코리아’(각각 42.9%, 28.6%)였지만, 나머지 상위 순위를 차지한 기업은 여성의 경우, ‘스타벅스코리아’(22%), ‘구찌코리아’(17.3%), ‘디즈니코리아’(16.1%), ‘한국코카-콜라’(16.1%), ‘샤넬’(15.5%), ‘BMW 코리아’(14.3%), ‘애플 코리아’(14.3%), ‘자라(Zara)’(12.5%), ‘페이스북 코리아’(12.5%) 등의 순으로 패션관련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었다.반면, 남성은 ‘BMW 코리아’(20.4%), ‘한국코카-콜라’(13.7%), ‘애플 코리아’(12.5%), ‘마이크로소프트’(11.4%), ‘페이스북 코리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중장년층(40~50대)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표면처리 분야 중장년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4월 18일부터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시흥시·안산시의 자금지원을 받아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와 표면처리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2018년 교육인원은 총 40명이다. 교육·훈련은 기업수요가 많은 단기과목 중심으로 이론교육 2개월과 현장실습 1개월로 구성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시흥·안산지역 구인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취업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매칭을 통해 50세 이상 구직자를 고용하는 기업은 심사를 거쳐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뿌리산업 관련 직무는 금형원, 도금·금속분무기 기능원, 용접원(용접기 조작원)이며, 우선지원 대상기업(제조업은 상시근로자 500명 이하)은 월 80만원, 중견기업은 월 40만원씩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에서 기존 청년층 중심의 인력양성 틀을 벗어나 연령대별 차별화된 인력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