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은 새 학기를 맞아 알찬 공강시간을 계획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공강시간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본 채용관은 검색 조건을 세분화 해 개인별 공강시간에 맞는 채용 공고를 편리하게 검색하도록 만든 서비스다. 1일, 1주일 이내의 단기 아르바이트와 1년 이상의 장기 아르바이트 등 근무기간 별 채용 공고 검색은 물론 요일, 시간, 지역, 직종까지도 설정할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높은 검색 만족도를 제공한다 실제로 알바천국이 지난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1,335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새 학기 계획이 “있다”고 할 정도로 새 학기 아르바이트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새 학기에 가장 하고 싶은 활동 역시 “아르바이트(19.1%)”가 1위를 차지 했으며, 아르바이트 외 기타 활동으로는 “다이어트 등 외모관리(14.5%)”, “취업준비(14.3%)”, “새 친구 사귀기(11.5%)”, “배낭여행(10.9%)”, “어학공부(8.6%)”, “미팅, 소개팅(6.8%)”, “캠퍼스 커플(5.9%)”, “친구들과의 유흥(4.5%)”, “동아리 활동(
사람인이 기업 528개사를 대상으로 ‘면접 시 개인사 질문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4곳은 면접 시 개인사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물어보는 개인적인 질문으로는 ‘거주지역’(67.7%)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아, 최종 합격 시 거주 지역에 따른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가족관계’(57.3%), ‘건강상태’(55%), ‘연애 및 결혼 여부’(36.8%), ‘취미’(35%), ‘흡연 여부’(35%), ‘가족의 신상’(17.3%), ‘종교’(16.8%), ‘자녀 계획’(6.8%), ‘개인적 인맥’(5.9%) 등이 있었다. 이 같은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61.4%)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실제 인성을 파악할 수 있어서’(40.9%), ‘평소 모습을 알기 위해서’(38.2%), ‘업무에 필요한 질문이라서’(30%), ‘조직 적응력을 파악하기 위해서’(28.2%), ‘편안한 답변을 이끌어내기 위해서’(20.9%), ‘업무 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어서’(14.1%), ‘돌발질문에 대한 상황 대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6.8%) 등
을지대학교는 2일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 2층 화상강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세랑 교수 등 6명이 신규 임용됐으며, 유승기 교수 등 12명이 재임용됐다. 또 박종무 교수 등 5명이 승진 임용됐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은 “뛰어난 의료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병원,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용장을 받은 모든 교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남다른 각오와 열정으로 따뜻한 을지병원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알바천국은 지난달 28일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성남시 청소년재단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아르바이트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양 기관뿐 만 아니라 서울노동권익센터,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전국법학전문대학원 사법연수원 인권법학회연합 등 유관기관 5 곳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사업 MOU 를 함께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알바천국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고용주 대상 노무교육 굿잡프로젝트(가칭) 등 청소년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현재 알바천국은 알바권익센터 내 알바상담센터, 임금체불신고센터 등 다양한 노무 상담 창구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알바상담센터에서는 아르바이트 중 생긴 각종 문제를 무료로 상담 받거나 법적 구제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 청소년근로권익센터가 함께한다.임금체불신고센터에서는 임금체불신고는 물론 대한법률구조공단으로부터 무료 법률상담, 무료 소송지원, 소액체당금 청구절차에 대한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s
사람인이 직장인 1,274명을 대상으로 ‘캥거루족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고정 수입이 있는 직장인들도 5명 중 2명은 스스로를 캥거루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거를 포함한 ‘경제적 의존’(79.3%)이 ‘정신적 의존’(41.2%)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이유는 ‘월급이 적어서’(64%, 복수응답)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목돈 마련을 위해서’(31.7%), ‘지출이 커서’(16.7%), ‘빚이 있어서’(15.9%), ‘풍족하게 생활하기 위해서’(14.5%),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서’(12.1%) 등이 있었다. 현재 경제적으로 지원받고 있는 부분으로 ‘주거’(69.9%)를 첫 번째로 꼽았다. 직장인들의 자립을 방해하는 요소로 높은 집값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어 ‘식비 등 생활비’(37.9%), ‘보험료’(27.4%), ‘월세, 전세 비용’(12.4%), ‘통신비’(11.6%), ‘교통비’(6.2%), ‘적금 등 저축’(5.9%), ‘문화생활비’(3.2%) 등의 순이었다. 부모님에게 지원 받고 있는 금액은 월 평균 30만 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
㈜에듀윌이 오는 3월 24일 시행되는 경찰공무원 1차 필기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경찰공무원 합격 기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족집게 봉투모의고사’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는 기출 예상문제가 수록된 2회분의 실물 모의고사로 시험 전 실전감각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출제위원급 경찰 전문 교수진이 출제한 문제로 문항의 퀄리티를 보장했으며, 실제 시험과 동일한 평가 유형을 통해 실전 연습이 가능하다. 모의고사는 오는 3월 5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응원 메시지 이벤트도 준비됐다. 나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응원메시지는 시험 전날 문자로 발송된다. 동일하게 3월 5일까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월 에듀윌은 <2018 에듀윌 이기는 경찰공무원 파이널 모의고사> 5종을 출간한 바 있다.파이널 모의고사 시리즈는 경찰학개론, 경찰영어, 경찰한국사, 경찰형법, 경찰형사소송법으로 구성돼 최신 출제 경향과 개정 법령을 모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실전동형 모의고사 7회분과 출제임박 모의고사 7회분으로 총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수록됐다
벼룩시장부동산이 이사를 계획중인 성인남녀 51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신축빌라 분양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린 이유로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집값’을 꼽았다고 28일 밝혔다. 설문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이사를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8.9%가 △집값을 꼽았다. 이어 △교통(19.7%), △지역, 위치(15.4%), △생활문화 인프라(14.8%) 순으로 이어졌으며, △교육환경이라는 답변도 11.2%로 나타났다. 이사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채널로는 △부동산중개업소(38%)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부동산정보사이트(31.8%)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생활정보신문(16%),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12.7%), △부동산 전문지(1.5%)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어 해당 채널을 활용해 이사 관련 정보 수집 시 아쉬웠던 점으로는 △주변 정보 부족(28.3%)을 1순위로 꼽았다. △사진과 다른 실물이라는 답변도 22.5%로 높게 나타났으며, △허위 가격 기재(14.%), △과도한 중개수수료(12.1%), △세심한 컨설팅
시원스쿨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아름다운 또는 유용한 언어>에 관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설문에는 성인 남녀 1,272명이 참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와 ‘배워 두면 유용할 것 같은 언어’를 꼽은 결과,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한국어’인 것으로 밝혀졌다. 설문참가자중52.4%가 ‘한국어가 가장 아름답다’고 답한 것. 다음으로 ▲프랑스어(29.4%) ▲스페인어(8.4%) ▲영어(3.3%) ▲중국어(2.8%) 순으로 아름다운 언어를 꼽았다.20대~50대 성인 남녀가 꼽은 ‘배워 두면 유용할 것 같은 언어’에는 ‘영어’가 53.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중국어(23.6%) ▲일어(7.9%) ▲스페인어(6.6%) ▲프랑스어(2.7%)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참가자들이 해당 언어를 유용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질문 결과(*복수응답) ▲해외 어디서든 써먹을 수 있어서(72.1%) ▲추후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31.8%) ▲전공 공부 또는 사업 진행 등에 유용하기 때문에(18.3%) ▲당장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14.5%)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천국이 지난 27일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공헌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고자 제정됐다. 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생 권익 형성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안정되고 신뢰 있는 일자리를 소개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전자근로계약서를 도입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아르바이트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알바천국은 업계 최초로 사회보험 가입 사업장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현재 알바천국은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의 DB를 정부기관과 연계해 인증 받은 업체의 경우에만 해당 채용 공고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면서 바른 일자리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 ‘천국의 알바’를 17기째 운영 중이다. 알바천국은 10와 20대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
사람인이 구직자 71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성공 자신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41.6%가 ‘자신감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자신감을 가지는 이유로는 ‘목표 기업, 직무에 맞는 취업 준비를 해서’와 ‘관련 직무, 인턴 경험 등이 있어서’(각각 38.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목표 기업보다 눈을 낮춰 지원 예정이라서’(26.8%),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 면접에 자신 있어서’(12.4%), ‘운이 좋은 편이라서’(10.7%), ‘영어, 자격증 등 스펙이 좋아서’(10.7%), ‘올해 채용이 늘린다고 해서’(10%) 등의 응답이 있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스펙 중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인턴 등 실무경험’(32.6%)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자격증’(32.2%)이 바로 뒤를 이었고, ‘전공 지식’(21.2%), ‘학력’(15.5%), ‘외국어 회화 능력’(12.3%), ‘학벌’(10.6%), ‘해외경험’(10.6%), ‘제 2 외국어’(10.3%), ‘학점’(8.6%), ‘봉사활동’(8.5%), ‘공인 어학 점수’(7.7%), ‘인적성 준비’(7.4%) 등의 순이었다. 취업 성공을 위해 가장 공들이고 있는 것으로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