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가 이탈리아 대표 여름 음료인 샤케라또(Shakerato)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케라또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미와 바디감, 부드러움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인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음료로도 알려져 있다.
파스쿠찌는 2015년에 출시한 샤케라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특히 샤케라또 팝핑 2종은 기존의 샤케라또를 재해석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하면 기포가 생성되는데, 제조 후 30초에 거품의 가장 큰 기포를 만날 수 있다. 맛은 물론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 이색적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샤케라또 팝핑은 올라오는 팝핑 거품과 크리미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샤케라또 팝핑 오리지널’과, 진한 초콜릿과 상큼한 민트의 풍미가 매력적인 ‘샤케라또 팝핑 민트’가 있다. 이 밖에도 ‘샤케라또 민트’는 샤케라또 오리지널에 민트향을 더해 에스프레소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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