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레쓰비’가 아메리카노 타입의 신제품 ‘레쓰비 프리미어’ 2종을 선보였다. 레쓰비 프리미어는 최근 아메리카노 타입 커피의 인기가 커피전문점에 이어 RTD 캔커피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캔커피 시장의 고급화 및 다양화에 앞장서고 소비자의 변화하는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175ml 용량인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아메리카노’는 우유 뿐만 아니라 당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아 블랙커피의 깔끔하고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우유를 첨가하지 않고 당 함량은 기존 레쓰비 대비 절반가량 낮춰 은은한 단맛이 나는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깊은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중후하고 안정감을 주는 검은색 및 진한 빨간색을 배경으로 하고 금색으로 포인트를 줘 제품명인 ‘프리미어(PREMIER)’를 강조했으며, 제품 특징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BLACK’, ‘SWEET’ 문구를 정면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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