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레몬 에이드’와 ‘스위티 에이드’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36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레몬 에이드’는 레몬 과즙 10%를 함유한 리뉴얼 제품이며, 추가 발매하는 스위티 에이드는 지중해 과일인 스위티의 과즙이 10% 함유된 제품이다.
용기는 한 손에 잡기 편해졌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에이드 음료임을 표현하기 위해 레몬 및 스위티의 속껍질이 톡톡 튀는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했다. 또한, 초록 및 분홍의 생동감 넘치는 배경색에 젊은층이 익숙한 카메라, 연필, 와이파이 등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아이콘 이미지를 넣었다.
스퀴즈 에이드 2종은 저렴한 가격과 상큼한 맛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저과즙 에이드 음료의 인기에 주목하고, 패키지 리뉴얼과 스퀴즈 에이드 시리즈 제품 추가 발매를 통해 소비자의 변화하는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퀴즈 에이드는 젊은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가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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