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케이스 앞면 (서울중구청 제공)

▲여권케이스 뒷면 (서울중구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여권 발급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중구의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가 담긴 특별한 여권케이스를 선착순 배포하며 구민 접점 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에 제작된 여권케이스는 디자인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케이스 앞면에는 중구의 정책 브랜드인 ‘내편중구’를, 뒷면에는 성웅 이순신 탄생지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이순신1545’ 브랜드를 배치해 국내외에 중구의 매력을 알리도록 설계됐다.
특히 여행객의 안전을 배려한 세심한 구성이 돋보인다. 뒷면에 외교부 영사콜센터 연락처를 인쇄해 해외 긴급 상황 시 주민들이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내부는 항공권과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포켓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여권을 끼우고 빼기 쉽도록 상·하단이 트인 구조로 제작되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기다리지 말고 받으세요” 주민 감동 여권 서비스"
중구는 여권케이스 배포 외에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여권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여권 교부: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여권을 전달한다. 지난해 1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건의 교부가 이뤄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 민원실 운영: 일과 시간 중 구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일반여권 접수부터 교부까지 낮 시간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여권케이스 배포는 단순한 기념품 증정을 넘어 주민의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고 중구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턱 낮은 행정,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신1545’ 여권케이스는 중구청 민원실에서 여권을 수령하는 구민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