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흐림동두천 12.0℃
  • 흐림강릉 13.1℃
  • 구름많음서울 13.6℃
  • 흐림대전 12.3℃
  • 흐림대구 10.0℃
  • 흐림울산 9.8℃
  • 맑음광주 10.7℃
  • 부산 11.0℃
  • 맑음고창 8.6℃
  • 구름많음제주 13.8℃
  • 흐림강화 12.8℃
  • 흐림보은 8.1℃
  • 흐림금산 9.8℃
  • 맑음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서울/경기/인천/강원

서울시 제설대책 최우수 5년 연속 수상한 강남구

사전 대비부터 보행자 안전까지 '제설 1등 자치구' 입증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시 주관 ‘2026년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강남구는 5년 연속 제설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겨울철 안전 관리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행자 안전에 방점… 제설 장비 대폭 확충”

 

이번 평가에서 강남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분은 ‘보도 제설 강화’다. 구는 기존 인력 중심의 제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설 장비 52대를 추가 도입, 총 161대의 보도용 장비를 운영했다.

 

특히 버스정류장 429개소와 주요 간선도로 보도에 ‘탑승식 브러쉬팀’을 배치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이는 단순히 차도 위 눈을 치우는 것을 넘어, 시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강남구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도로 열선(74곳) 및 자동염수분사장치(8곳): 경사지 및 상습 결빙 지역에 원격 제어 시스템을 운영해 초동 대응력을 높였다.친환경 제설 확대: 액상 제설제 확보량을 지난해 대비 30% 증량(275톤)했으며, 주민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제설제의 약 47%를 가벼운 소형 포대(5~15kg)로 제작해 배포했다.

 

구는 관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10곳의 제설전진기지를 운영해 ‘강설 즉시 출동’ 체계를 상시 유지했다. 또한 서울시 합동 점검 외에도 자체 훈련을 포함해 총 3차례의 사전 점검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 점도 수범 사례로 꼽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제설은 사전에 얼마나 촘촘히 준비하느냐가 안전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보도와 이면도로, 경사지까지 빈틈없이 살피는 앞서가는 대책으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