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로초아 '포멜롯' 브리프 케이스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 마이로초아(mirochoa)에서 포멀한 감성이 느껴지는 ‘포멜롯’ 브리프 케이스를 선보인다. 엄선된 이태리 가죽의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느껴지는 마이로초아의 ‘포멜롯’ 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가 만나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남녀공용 아이템이다.비교적 사이즈를 크게 제작하여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PC, 각종 문서의 수납이 한 번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올 겨울, 포멀한 비즈니스 룩 또는 세련된 롱 코트와 연출하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시 보조 가방으로도 손색없는 마이로초아(mirochoa)의 ‘포멜롯’ 백은 블랙, 와인 2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마이로초아 온라인 쇼핑몰 www.mirochoa.com과 청담동 오프라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과 엑손모빌 Gas and Power Marketing 부사장 리쳐드 게란트(Richard Guerrant)가 MOU 서명 후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엑손모빌 제공)엑손모빌 LNG Market Development Inc. (이하 엑손모빌)이 지난 12월 2일 한국가스공사와 미래 LNG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액손모빌과 한국가스공사는 LNG 산업에서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LNG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MOU에는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승훈과 엑손모빌 Gas and Power Marketing 부사장 리쳐드 게란트(Richard Guerrant)가 서명했다. 게란트 부사장은 이번 협정이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엑손모빌과 한국, 특히 한국가스공사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글로벌LNG 밸류체인에서 한국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새로운 사업기회에 한국가스공사와의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며, 새로운 투자에 대한 한국정부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LNG에 대한 글로벌 수요
▲ 최종 선발 3팀 단체사진스타트업뱅크가 해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들을 응원하고, 스타트업의 가치를 알리고자 진행한 “I'm CEO Project in Asia”의 최종 3팀을 지난 11월 30일 공개PT를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한 달간 해외탐방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는 “I'm CEO Project in Asia”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서류접수에 총 1367명, 397팀이 20개국에 지원하여 예비 창업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명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최종 공개 PT 심사에서는 ‘김밥의 ‘SUBWAY'화를 꿈꾼 셀프 김밥바 사업’, ‘한류문화 푸드트럭 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총 12개 팀은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등 8개 국가를 사업 대상으로 한다.치열한 경쟁을 벌인 최종 공개 PT 심사 후, ‘랩핑 작업을 통해 나만의 헬멧을 만드는 커스트헬멧팀’, ‘버려진 페트병을 이용해 히잡을 만드는 아이제너레이션 팀’, ‘러시아에서 빙수를 팔겠다는 파이 팀’이 최종 3팀으로 선발되어 해외탐방비용 전액을 받게 되었다.또한 최종 선발이 되지 못한 9개 팀도
식음료 업계가 제품의 맛과 품질을 높이는 전략으로 식감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맛뿐만 아니라 식감에도 변화를 주며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관련 업체에서는 원재료나 가공 공법을 달리해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공략하고 있다. ▲ 이미지: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 사조해표 ‘생생참치’,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펄프에이드’, 해태제과 ‘소프트한 칼바’, 농심 ‘맛짬뽕’▶얼리지 않은 참치 사용해 쫄깃한 식감 배가한 ‘프리미엄 참치캔’사조해표는 얼리지 않은 생물 참치를 사용해 참치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생생참치’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생생참치’는 연근해에서 잡은 생 참치를얼리지 않고 사용해 참치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신선한 품질을 강화한 프리미엄 참치캔이다. 특히, 참치살을 최대한 살린 통살로 담겨 있어 기존 참치캔 제품에 비해 쫄깃한 식감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으로 요리할 때 주로 사용하는 일반 참치와 달리 반찬으로 먹기에도 좋다. ‘생생참치’는 담백한 ‘레귤러’와매콤한 고추가 들어간 ‘핫 스파이
▲ 이미지:'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www.lotteliquor.com)가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출시했다.1일 출시된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사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 복숭아, 그린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를 기존의 순하리 제품 14도에서 12도로 낮춰, 소주 특유의 알코올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렸다. 또한 사과 과즙과 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에 사용되는 사과 과즙은 100% 국내산으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경상북도 산 사과를 사용했다. 모든 전량을 경북능금조합을 통해 구입하여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순하리’ 제품을 취향별로 맛볼 수 있도록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출시했다.”며, “주류시장에서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안정세에 접어든 ‘과일 소주’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한껏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왔다. 올해의 첫 눈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 설레는 데이트를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눈물을 훔치는 우울한 상상을 하는 솔로들도 적지 않다.누군가의 어깨가 필요한 그대여, 여기 남심 사로잡는 소개팅 패션 아이템에 모두 주목하자. ▲ 이미지=미쏘, 자라, 마이로초아, 루이까또즈, 타티아나 제공여자에게 화이트는 필수적인 선택이다. 피부를 더욱 희게 돋보이게 해주고 첫 인상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에 과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의 앵클 부츠와 팔찌 또는 가죽 장갑을 매치해보자. 여기에 고급스러운 퍼플 컬러의 스퀘어 백으로 패션을 마무리하면 차분하면서도 도도한 두 가지 매력을 자아낼 수 있다. 또한 커리어 우먼에게는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 없기 때문에 퇴근 후 바로 만남의 장소로 출발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 이미지=LAP, 누누핑거스, 로디나트, 몰핀 제공연한 베이지 톤에 은은한 체크 패턴을 입힌 하이넥 코트와 크로커 무늬의 핑크 가방, 베이직한 펌프스를 선택하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발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위
▲ 황교안 국무총리가 서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전국 30개소에 설치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2017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하겠다”라고 30일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 센터 설립 취지와 향후 고용복지 정책 등을 설명하며 “고용복지센터는 일자리와 복지를 국민의 시각에서 연계해 한 곳에서 처리 받게 하는 시스템”이라 말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각각의 취업지원 업무, 시·군·구청의 복지업무, 서민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한 곳에서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1월 남양주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말 전국 30곳에 설치돼 있다. 지역에 따라 제대군인 취업 지원, 문화공간 지원 등 여러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센터 확산에 따라 고용복지 연계서비스 건수가 작년 9~12월 959건, 올해 1~10월 1만1806건이 생겼고, 지난 9월까지 취업자 증가율도 21.7%로 전국평균(10.7%)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황총리는 "정부 정책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국민이 안정되고 행복하기 위해 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비롯한 국가전문자격 37개 시험을 내년부터 토요일에 시행한다고 29일 말했다.이는 주5일 근무와 주5일 수업이 정착한 사회적 환경과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변리사, 관세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총 8개 자격시험은 지방 대도시인 대구 광주 대전 등으로 확대된다. 변리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변리사 자격시험의 1,2차 시험 신청은 분리해서 접수하며, 시험 응시 수수료는 기존 3만원에서 1차 5만원, 2차 5만원으로 인상된다.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 일정은 기존 10월에서 3월로 변경되며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된다. 연 1회인 청소년상담자 시험은 여성가족부의 요청에 따라 내년에만 1회 추가하여 시행된다. 변리사 1차 시험, 관광통역안내사(특별) 1차 시험, 관세사 1차 시험, 소방시설관리사 1~2차 시험, 수산물품 관리사 1차 시험은 종전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대구까지 확대된다. 변리사 2차 시험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에서 시행하며 검수사·검량사·감정사 1~2차 시험지역도 부산·인천 외에 광주로 확대된다. 자격별 세부시행계획 공고는 국가전문자격시험 홈페이지
▲ 이미지=하이트제로0.00(하이트진로음료 제공)오는 27일 출시 3주년을 맞는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의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이 지난 10월까지 누적 판매량 1,800만 캔을 돌파했다. 이는 제품을 세워 이었을 때 에베레스트 산(8,848m) 높이의 264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무알코올 음료 제품이 국내 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여성 음주 인구 증가와 함께 술을 가볍게 즐기려는 저도주 음주 문화 확산에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 이는 알코올 도수를 아예 없앤 무알코올 음료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하이트제로0.00’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를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된 국내 최초 알코올 함유율 0.00%의 무알코올 음료다. 2012년 11월 출시 이후 술이 약하거나 임신, 운전 등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대체 음료로 각광 받으며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수입 무알코올 음료 제품들이 일정량의 알코올을 함유한 것과는 달리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이 생성되는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아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 사진=FASL 학술제 단체사진(스타트업뱅크 제공)ASL(서울시 4개 대학 연합 학회, Association of Strategic Leaders)이 지난 21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FASL(Forum of ASL)을 개최했다. ASL은 스타트업뱅크가 후원하고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4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학술제다. 이번 학술제는 스타트업의 시장진입과 생존전략을 알아보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총 13개 팀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7개 팀 중 대상은 문화플랫폼 시장 선두기업인 온오프믹스를 대상으로 후발주자 전략을 펼친 서강대학교 WAVB의 ‘오픈마인드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선도기업 야놀자를 대상으로 숙박시장 후발주자 전략을 펼친 한양대학교 HSTA의 ‘고래잠 고래꿈’팀과 성균관대학교 SSC의 'ATO'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박찬혁 학생은 “이번 과제를 통해 여러 스타트업을 접하며 그들의 사업성에 놀랐다. 기회가 된다면 스타트업뱅크가 진행하는 리포트 오디션에 참여하여 보다 심화된 분석을 진행해보고 싶다.”고 이번 주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술제의 결과물은 스타트업뱅크 홈페이지
▲ 사진=추신수, 로저드뷔 대표 장 마크 폰트로이와 친선대사 임명식 기념촬영 (로저드뷔 사진 제공)제네바에 제조기반을 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대표 장 마크 폰트로이, www.rogerdubuis.com)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혁신 제품들을 소개하고 브랜드 친선대사를 임명하기 위해 마련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로저드뷔의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계제조 기술력이 집결된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2015년에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하여 총 76억 원대에 달하는 43피스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저드뷔의 모든 시계는 구성요소가 100% 인하우스 제조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저드뷔의 디자인 및 기술 개발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방향을 추구하며 시계 무브먼트뿐 아니라 케이스, 플랜지 등 시계 외적인 요소에도 100% 스켈레톤을 적용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를 출시하는 등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매년 개발한다. 장 마크 폰트로이는 미니토크쇼에서 로저드뷔와 추신수 선수가 지닌 세 가지 공통점으로 희소성, 장인정신, 대담성을 꼽았다.장 마
-동학농민군 장수지낸 증조부이어 국악중흥의 횃불들다-‘홍성덕의 국악 사랑 – 4대째 이어온 가족 이야기’ 12월 8일 무대 첫선 ▲ 왼쪽부터 어머니 김옥진 명창, 본인 홍성덕 이사장, 딸 김금미 명창, 외손녀 박지현국악은 예전부터 우리 국민들의 정서와 한을 담아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해왔다.외국문화 개방과 다양한 신음악의 끊이지 않는 유입으로 국악은 차츰 그 자리를 잃어가는 듯 하지만 여전히 아직까지 우리의 정서와 애환을 대변하고 있다. 한국국악협회(www.kukakhyuphoe.or.kr)는 국악의 발전과 국악계를 이끄는 단체이다. 한국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은 전통문화예술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악계의 대모’로 불린다. 여성국극과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 국악예술인 복지와 활동무대를 넓히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 홍 이사장은 우리나라 창극의 효시인 ‘선일협률사’의 단장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홍정택 명창의 형님인 홍두환 고수와 ‘육자배기’의 대가 김옥진 명창 사이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그의 증조부는 우리 민족 최초 민중봉기인 동학농민운동 당시 농민군 장수를 지낸 홍계관이다. 홍 이사장은 ‘쑥대머리’의 임방울,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봉술
포근하고 부드러우면서 스타일 연출이 용이한 사계절 아이템 니트.어떠한 아이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니트는선택에 따라 자칫 과하거나 2%부족한 패션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러한 니트를 효과적으로 입을 수 있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몇 가지 아이템을 소개해 보도록 한다. ▲ 사진=조프레시, 마이로초아, 림림, 어썸니즈 제품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버건디 니트에 슬렉스 팬츠와 비슷한 톤의 백을 들어 세미 포멀룩으로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주인공 황정음이 자주 선보였던 패션이기도 하다.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조금 밋밋하다고 느껴진다면 유니크한 레이스 업 슈즈나 버킷 햇을 더해보자. 디테일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 사진=마가린핑거스, 삭스타즈, 이비니아, 러프리 제품편안한 루즈 핏과 립스틱 모양의 패턴으로 생동감을 살린 네이비 니트는 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레이 아이템을 활용하면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이 묻어난다. 군더더기 없는 클러치를 들거나 도톰한 기본 보카시 삭스를 살짝 보이게 착용하면 청순한 여대생 느낌으로, 프린지 장식의 헤어밴드를 써주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선정한 기후 변화 대응 A리스트에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CDP는 기후 변화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프로젝트이다. 전 세계 기업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리스크에 대응하고 투자자들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방향으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1년 간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해 노력한 기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A 리스트로 선정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정보를 제출하는 수천 개의 기업 중 5%만이 A리스트에 선정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5년 연속으로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CDP는 각 기업이 제출한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사용 정보를 독자적인 평가 체계에 따라 채점하여 100점 만점의 점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중 상위 10%의 점수를 획득한 기업들을 선발해 CDLI(Climate Disclosure Leadership Index, 탄소정보공개리더쉽지수)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0점 만점을 획득해 CDLI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쌍꺼풀 없는 눈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는 아이 메이크업 ‘변화무쌍 아이즈’ 9종을 출시하고, 가수 정인과 함께 한 ‘변화무쌍Song’ 음원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변화무쌍 아이즈’ 9종은 아이 섀도우와 아이 젤로 구성된 멀티 아이 컬러 ‘원 포 아이(ONE FOR EYE)’ 4종을 비롯, 속눈썹 뿌리부터 촘촘한 컬링 효과를 주는 ‘루트컬 마스카라(ROOTCURL MASCARA)’ 2종, 속눈썹을 길어 보이게 하는 ‘래쉬 페이커(LASH FAKER)’ 3종 등 3가지 품목, 총 9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원 포 아이’는 아이 섀도우, 아이 라이너, 아이 브로우3가지 기능을 한 번에 담은 ‘3 in 1’ 제품으로 두 가지 컬러의 섀도우, 아이 라이너, 아이 브로우로 사용 가능한 아이 젤, 전용 브러쉬로 구성됐다. 노세범 파우더가 함유된 아이 섀도우와 땀과 물, 피지에 강한 올 프루프 기능의 아이 젤로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1호 익스트랙트(Extract)’, ‘2호 브루업(BrewUp)’, ‘3호 토스티드(Toasted)’, ‘4호 블렌드(Blend)’ 총 4종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