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올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또한, 한국형 좀비 영화를 흥행시켰다는 점에서 한국영화 소재의 지평을 한층 넓혔다.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상황에서 부산행 KTX에 올라 사투를 벌이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렸다. 영화는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곧바로 재난상황에 돌입하며 속도감 있게 내달렸다. 그러나 열차객실과 열차 밖 재난 대처상황이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었다. 딸과 아내를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와 남편의 모습부터 다른 사람을 좀비에게 밀어버리는 악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영화의 성공에는 부성애와 같은 보편적 감성을 앞세워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부산행’의 다른 성공요인으로는 좀비를 실감나게 구현한 점이다. 좀비로 출연한 단역배우 한명 한명의 분장과 동작에도 세심한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인다. '부산행'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점도 흥행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전국의 극장에서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 것도 관객을 끌어모으는 데 일조했다. ‘부산행’에 이어 또 다른 천만 관객 영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 ‘터널’도 연이어 흥행몰이에
‘질투의 화신’으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공효진의 ‘끝장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TVC 영상이 연일 화제다.프렉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공개한 이번 광고에서 공효진은 완벽한 무결점 피부와 올블랙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른 듯 안바른 듯” vs “커버력 없어”, “하루 종일 촉촉하게” vs “건조하겠지” 등 성우 나레이션과 상반되는 멘트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그녀는, “이걸로 끝내”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한층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 속 공효진의 촉촉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 신제품 ‘킬 커버 컨실데이션’으로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이 만나 극강의 커버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컨실러의 하이 커버링 피그먼트를 적용해 소량으로도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다리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피부에 녹이듯 다려준 뒤 내장된 스펀지로 빠르게 펴주면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돼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베이스를 완성해준다. 또한 벨기에 스파 워터가 함유되어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환절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들뜸 없이 촉촉한 피부결을 연출한다. 클리오 관계자는 “공효진의 TVC 영상이 공개되면서
▲ 지난달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가 성화대 점화되자 이를 축하하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리우올림픽은 120년 올림픽 역사에서 브라질은 물론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처음 열리는 올림픽으로, 전 세계 206개 나라에서 1만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16일간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우정과 화합의 지구촌 대축제를 펼쳤다. 지난달 5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207개 참가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북한은 156번째로 입장했다. 북한은 남자 11명, 여자 20명 등 선수 31명에 임원 4명을 파견해 육상, 수영, 탁구, 레슬링, 양궁, 체조, 역도, 유도, 사격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했다. ▲ 5일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52번째 입장한 데 이어 156번째로 북한 선수단이 입장했다.이번 대회
코웨이 코스메틱의 리엔케이와올빚이추석을 맞이해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다운 에이징 기획세트는 리얼 셀 100만개의 강력한 에너지가 절대 동안 피부로 가꾸어 주는 리엔케이의 베스트 셀러 ‘셀 투 셀 에센스’ 포함, 강력한 수분 케어 효과로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에센셜 하이드라’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수분 밸런스와 세포 에너지를 함께 채워, 토탈 안티에이징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완벽한 선물이다.특히, 피부탄력으로 걱정하는 이들에게는타임랩 인텐스 에이지 리뉴얼 2종 세트를 추천한다. 유효성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도록 피부를 부스팅 시켜주는 스킨 소프너와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에멀젼이 탄력있는 얼굴선을 되찾도록 도와준다.‘올빚’은 생기 세럼&아이크림 추석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생기라인의 주 성분인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은 황칠나무에서 얻은 수액을 발효시킨 것으로, 지치고 칙칙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해주며, 신선한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젊고 건강하게 빛나는 어린 빛의 피부로 가꿔준다.촉촉하고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주는 결빛 클렌징폼 기획세트와 열로 인한 노화 케어 및 자외
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문환)가 2016년 F/W시즌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와 헬로비너스 나라의 커플 케미 가득한 2016년 F/W 화보를 공개했다. 분위기 있는 가을연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광수와 나라는 빈티지 감성의 모던룩을 선보이며 새로 시작하는 연인의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이광수와 나라는 서로의 의상을 챙겨주거나 포즈를 확인하며 매 컷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촬영 내내 스탭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이광수는 광고 시안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모든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나라는 바비 인형과 같은 비주얼로 완벽한 청바지 핏을 자랑했다.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추석을 맞아 15일까지‘2016 추석 올가 명품 선물 특선’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올가는 이번 기획전에서 5만원 이하, 5만원~10만원, 10만원~20만원 등 부담 없는 실속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17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또한 전국 올가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 쇼핑몰, 올가 모바일 앱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선물세트를 고르도록 준비하였다.올가는 이번 기획전에 올가만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한 ‘저탄소, GAP인증 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고 340여 종의 추가 잔류농약 정밀 검사를 실시해 엄선한 사과, 배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생산자 실명제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품질을 보장한 안심제품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무항생제 식물성 사료를 먹고 자유롭게 자란 ‘동물복지 한우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등심부터 안심, 불고기, 찜갈비까지 다양한 부위의 한우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가는 지난 200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동물복지제도를 도입 및 시행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짜지 않아 구울 때 맛있는 햄, ‘리챔’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이번 ‘리챔’ CF에는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로 등장한다. 고급 레스토랑 주방에 등장한 조정석은 햄은 굽고 있는 후배 셰프에게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햄은 따로 있다며 ‘리챔’을 전해준다.캔햄은 프라이팬에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 짠맛이 강해진다. 반면 일반 캔햄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리챔’은 구워도 짜지 않고 맛있어 구이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캔햄이다.‘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컨셉을 들고나와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리챔’은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라는 컨셉을 통해, 저염식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다른 캔햄에 비해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선점하며 연 매출 약 1,000억 원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동원F&B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햄, ‘리챔’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
하버드대학 출신의 미국인 현각 스님이 한국불교에 대한 실망감을 쏟아낸 글이 파문을 일으켰다. 현각 스님은 7월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대 왔던 외국인 교수들, 줄줄이 떠난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이 사람들의 마음을 100% 이해하고 100% 동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한 외국인 스님들은 조계종의 장식품”이라며 “이게 내 25년 승려생활의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숭산 스님께서 45년 전, 100여명의 외국인 출가자들이 그 대문으로 들어왔다”면서 “그런데 종단은 그 문을 자꾸 좁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나도 요새는 조계종으로 출가생활을 절대로 권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스님은 유교문화의 전통과 한국 불교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다. 스님은 “난 계룡산이나 일본 선방으로 보낸다.”며 “다른 서양스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 자리를 기복불교로 귀복시켰다”며 “기복은=$(돈). 참 슬픈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8월 한국을 마지막 공식 방문한다.”며 “환속은 안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을 계기로 한국불교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한편, 비판도 제기됐다. 현
대한민국의 청렴상륙작전이다 매년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에 맞춰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관객 수가 7백만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1950.6.25. 새벽 4시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한 달 만에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국군과 유엔군의 절망적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더글라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이 전격 단행한 인천상륙작전과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해군 첩보부대와 켈로부대 영웅들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는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시종일관 평화수호세력과 무력침략세력,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보편적 인류애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 간의 대립적 구도 속에서전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반부패법인 김영란법이 지난 4년여 동안 많은 논란을 거친 후에 금년 9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김영란법이라는 것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별칭이다. 이와 같은 강력한 반부패법의 시행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청렴상륙작전이나 다름이 없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
▲ 이낙연 전남지사(가운데)가 지난달 8일 친환경테이프 생산기업 ㈜호산P&T를 방문, 강인규 나주시장과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도청 사진제공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8일 ㈜호산피앤티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호산피앤티는 테이프 생산업체로, 7년간의 연구 끝에 솔벤트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점착 테이프를 개발,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이인호 대표는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장인이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일본 오츠카상사에 약 3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호산피앤티는 수성 아크릴계 점착제를 적용한 OPP 테이프를 개발, 기존 OPP 테이프를 대체하는 기술을 완성했다. 수성 아크릴계 점착제를 이용해 친환경 테이프를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기존 유성 제조시설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37.5% 저감해 생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 탄소 배출량도 기존 대비 56.9%로 줄어 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6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달 10일 부평구 십정동 백운경로당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하면서 경로당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9일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폭염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폭염대책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폭염 대응 운영실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인천시는 올해 온열질환자 46명이 발생돼 작년대비 14명이 증가됐고, 폭염특보 일수도 작년대비 4일이 증가된 6일째 지속되고 있으나,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없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672개소에 경로당 냉방비 지원, 재난도우미 행동요령 홍보 등 취약계층 46,663명 보호활동 전개, 무더위쉼터 홍보비 등 폭염 대책비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지원받은 사업에 대해 보고한 내용대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설치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 폭염특보가 장기화 될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전기사용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하계휴가 첫날인 8월 10일 안전관리요원 및 경로당 노인
▲ 지난달 8일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호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오른쪽), 엄기석 필드테크대표가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팀업캠퍼스 조성 민간투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사진 제공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가 들어선다. 팀업캠퍼스에는 경기도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유소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호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엄기석 ㈜필드테크 대표는 지난달 8일 경기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팀업캠퍼스에는 국제규격의 야구장 3면과 축구장 1면, 풋살장, 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놀이시설, 도심형 서바이벌 게임장, VR·스크린존, 캠핑장 등 체험 휴양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전체사업비는 197억원으로 도가 137억원을, ㈜필드테크가 60억원을 부담한다. 공사는 2017년 3월 시작해 2018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 시설 운영은 ㈜필드테크가 맡게 되며, 전체 프로그램의 30% 이상을 경기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은퇴선수들이 함께하는 공익프로그램으로 채우게 된다. 팀업캠퍼스는 경기도가 추진 중
▲ 지난달 2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다음 사회를 위한 두 번째 시정참여, ‘2016 서울 청년의회 본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청년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서울시는 ‘서울청년의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정책 형성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거버넌스의 하나로, 두 번째 청년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2016 서울청년의회’는 서울시의회 의장(양준욱)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청년대표(신지예)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서윤기)의 기조연설 후 서울시장의 시정보고, 청년의원들의 시정 질의 및 정책제안 등의 순으로 진행되게 된다. 139명의 청년의원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400여명 중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청년들로 지난 6일 위촉되었다. 청년의원들은 일자리, 노동, 주거, 부채, 자전거, 미세먼지, 문화, 보건, 청년수당, 장애인, 시민교육 등 11개 분과별 모임을 통해 서울시 청년정책에 대해 점검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19~39세 청년을 참여 조건으로 하고 있다. 3기 청정넷은 지난 4월 구성된 후 오지랖 캠프(20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김재춘)은 2016년 8월 29일(월) 오후 3시 원내 제2회의실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KNOU, 총장직무대리 이동국)와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학습소외계층 대상 온라인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동반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발굴 및 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일교육연구실의 운영을 통해 탈북학생 교육 관련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교육개발원과 온라인 콘텐츠 등 소외계층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한국사회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8월 30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06호 “인적자본 저하율의 국제 비교 및 영향요인 분석”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먼저, 한국은 청년층의 인적자본 저하율이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높고, 50세 이후 세대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저하율을 보이고 있으며,하향취업을 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하지 않으며, 직장과 가정에서의 스킬 활용도가 떨어질수록 인적자본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순노무직에 비해 준전문생산직, 준전문사무직, 전문직 순으로 인적자본 저하율이 낮아져, 저숙련 직종일수록 인적자본의 저하가 빠르고,기업 규모가 클수록 인적자본 저하율이 낮아지며, 특히 한국은 직종 특성에 비해 기업 규모가 인적자본 저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은 노동시간이 주 39시간을 초과하거나 이보다 낮으면, 인적자본의 저하가 가속화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