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열차 및 항공,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대구지역 이동수요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68만 2000명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증가한 이동수요에 대응해 하루 열차 21회, 시외버스 14회, 고속버스 42회 증편해 운행한다. 또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 및 공공주차장 728곳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은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 주변도로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다만 버스정류장·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등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은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시민들의 연휴 기간 중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5일 청렴의식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EO-현장관계자 청렴·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명섭 사장과 주요 건설 현장 책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부패 척결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명섭 사장은 임직원들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반부패 활동 참여와 법과 원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적 이익 추구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등 청렴 윤리 경영을 강조했다. 이어 건설현장 관리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 이행과 확인 철저, 안전사고 예방, 공사 시 절차준수 및 인근주민 피해예방 등을 요청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정명섭 사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이용객이 시범운영 보름만에 2만 명을 넘어섰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시범 운영에 들어간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누적 이용객 수는 2만17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구혁신도시 인구수 1만7319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처럼 복합문화센터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대규모 공공도서관과 수영장을 갖춘 복합시설이라는 점이 이용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오는 3월 복합문화센터 정식 개관 전 까지 이용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체육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인근 실내빙상장과 어린이 특화시설이 개관하면 혁신도시는 명실상부 최고의 여가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대구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홍 시장은 오는 19일 워싱턴으로 출국해 20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취임퍼레이드, 대통령 만찬, ‘마가(Make America Great Again·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승리’ 집회 등에 참석한다. 이어 주미대사 오찬, 미주한인회 초청 간담회 외 정계 인사들을 만나 향후 굳건한 한미동맹과 양국의 발전적 관계를 위한 의견을 나눈 후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홍 시장은 앞서 최근 서울에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폴 매너포트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한미 관계와 한반도 북핵 문제,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남북 핵균형론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핵무장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또 한미 간 첨단 산업을 바탕으로 호혜적 경제 동맹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국 상황이 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TK(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시는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TK신공항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존 군 공항(K-2)과 대구국제공항이 직면한 소음, 고도 제한, 수용 한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홍 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공영개발 방식 전환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과 화물터미널 위치 갈등 해소 등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살피고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대구시는 상반기에 공자기금 신청, 군 공항 사업계획 승인, 민간공항 기본계획고시, 이주단지 후보지 선정 등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공자기금 운용계획(안) 확정, 부지조성공사 입찰공고, 보상을 위한 열람공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중앙정부와 협력, 지역사회 갈등 해소, 신속한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또 군위군 소재 채석단지 현장을 방문해 자재 수급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홍 시장은 “대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인 신공항 건설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카카오T 택시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구시는 지역 택시기사 피해를 대변해 신고한 카카오T의 과도한 호출수수료 징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 거래행위로 판단하고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2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높은 호출 수수료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의 택시기사를 대신해 카카오모빌리티((주)DGT모빌리티)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어 국회, 국토교통부, 카카오T 본사를 방문해 카카오T의 부당성을 설명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시작됐다. 시는 카카오T 블루 가맹 택시기사가 카카오T 앱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택시(대구로택시 등) 호출 앱을 이용하거나 배회영업을 통해 승객을 태워 발생한 운임에 대해서도 카카오T 가맹택시 매출에 함께 포함시켜 수수료를 부과한 데 따른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해 신고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 5개월여 간의 조사를 거쳐 15일 카카오T의 행위를 불공정 거래로 결정하고 가맹계약 중지 및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카카오T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지역 택시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개통 한 달을 맞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 대경선 이용객이 87만 명을 넘어섰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경선이 지난해 12월 14일 개통한 후 이달 13일까지 한 달간 총 87만 2000명, 하루 평균 2만 8000명이 이용했다. 이는 당초 예측 수요 4만 7000명의 59.9% 수준이다. 평일 평균은 2만 6123명, 주말 평균 3만 2391명이 탑승했고 최대 수송일은 지난해 12월 25일 4만 5118명으로 나왔다. 또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역은 하루 평균 6283명이 이용한 대구역, 5795명이 이용한 구미역 순이다. 수송 현황 분석 결과 대경선은 평일보다 휴일, 출·퇴근 시간대보다 낮 시간대 승객이 많아 아직 고정 승객보다는 개통으로 관광, 쇼핑 등 비고정 승객이 많았다. 특히 대구역의 경우 전체 수송의 22.3%를 점유해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과 인근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져 대경선 수송을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대경선 개통에 맞춰 교통약자에 대한 요금 감면과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기존 대구, 경산, 영천에서 김천,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 등 9개 지자체로 확대했다.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와의 50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북구 제3산업단지 내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기술 제조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R&D(연구개발) 지원시설 및 장비구축, 기관 연계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 추진 등 지역 제조창업의 특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총 28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87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 입주 공간, 공동 제조시설·데이터센터, 커뮤니티 활동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벤처 입주기업의 시제품 제작, 제품화 등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제조장비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같은 부지에는 근로자의 건강, 복지, 편의를 위한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청년층이 선호하는 제2임대형지식산업센터, 소공원 및 스마트 주차장도 건립된다. 시는 2026년 6월 건축공사 완료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입주 등 개소를 위한 시설운영계획 수립, 입주기업 모집 등 사전 절차 진행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그린스타트업타운’이 조성됨에 따라 제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역 대표 건설사인 ㈜서한이 2025년 수주 목표를 2조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해 1조 4천억 원보다 43% 가량 증가한 규모다. 서한은 목표 달성을 위해 수도권 역외 진출을 확대하고 사업 다각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거부문에서는 대구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과 야음동 주상복합 사업을 추진한다. 비주거부문에서는 도시철도 건설, 공공주택지구조성공사, 고속도로 항만 및 계류시설 건설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사업에도 참여한다. 올해는 지난해부터 강화해온 SOC 분야 수주에 앞장선다. 대구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비롯해 기지~한진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공사, 금산~진산 국지도 68호선 도로건설공사를 추진한다. 특히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GTX-B노선 광역급행철도, 여주~원주간 철도사업, 대구산업선, 대구 엑스코선 수주 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사 수주뿐만 아니라 지역 대표 건설기업으로서의 입지도 더 공고히 다진다. 서한은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대기업군에서 8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아 대구 건설업체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돼 총13회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군,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산업단지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성서, 서대구, 제3산단 등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15일부터 설 연휴까지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해 미관을 개선하는 환경정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산업단지 내 취약시설과 기반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공장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전기·가스시설, 인화성 물질 등에 대한 화재안전점검도 강화한다. 시는 입주기업 근로자 귀향 동향 및 공장 가동 실태를 파악하고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재난 매뉴얼 정비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경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조 2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출금액과 대출이자(1.0%~2.2%)를 1년간 시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금융비용과 대출 상환 부담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전환자금’을 신설한다. 또 ‘관광특구·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자금’ 1000억 원을 신설해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와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또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의 자금 지원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1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과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 성금 5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정명섭 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께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iM뱅크와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 지정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시가 TK신공항 건설사업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이뤄졌다. TK신공항건설기금을 통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차입 규모는 약 13조 원으로 추산되며 민·군 공항 통합시공 정부 재정과 종전부지 분양 수입 등을 합하면 3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TK신공항건설기금을 통해 공공자금관리기금 차입금, 민군 공항 통합시공 정부 재정, 종전부지 분양 수입 등 사업자금 전반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대구시의 TK신공항 사업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고 시는 IM뱅크를 TK신공항건설기금의 출납, 보관 등을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지정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협력으로 시는 대규모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대구경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엄중한 국내 정치 상황에도 TK신공항과 종전부지 개발사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 될 것”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교통공사가 1997년 창사 이래 최초 철도안전사고 무사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890만km를 운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3개 노선 94개역을 운영하는 대형 사업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44백만명(일 40만명)을 수송하며 지구 222바퀴를 도는 거리인 890만km를 운행하는 동안 열차탈선·화재, 여객 사망사고, 열차 20분 이상 지연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큰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공사 김기혁 사장이 취임부터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High 안전, Hi DTRO’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를 선포하고 타운홀미팅 및 소통간담회 개최 등으로 직원들과 안전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안전 예방을 생활화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관리 조직 강화, 스마트 기반 안전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분석, 중대재해 예방 내부 안전 전산망 구축 등 안전관리시스템을 가동한 것도 성과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공사는 이 같은 노력으로 2024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역 기업들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1억 8천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지역 중소·벤처 기업 38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933건의 상담과 8건의 양해각서(MOU)을 체결하는 실적을 거뒀다. 시는 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산학협력단,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삼성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대구공동관과 대구로봇스타트업 공동관을 운영했다. 대구공동관에서는 야구 자동베팅기, 상수도 원격검침, 혈관중제 시술용 마이크로로봇 등을 전시했다. 대구로봇스타트업 공동관에서는 바리스타로봇, 이동로봇, 스마트팜 로봇 등을 소개해 방문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주요 성과로 ㈜유엔디는 로봇 자동 툴 체인져를 출품해 중국 리얼맨 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야구 자동베팅기를 출품한 ㈜제스트는 138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함께 현장에서 총 15대를 판매해 5만 2천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김무성 제스트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도 제스트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통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