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경찰청장 윤희근)에서는이번 상반기 정기인사 시에 혼성 경찰관기동대를 종전 1개 기동대(경남)에서 15개 기동대로 확대하여 편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경남경찰청 2기동대(남성경찰관 3개 제대)에 여성경찰관 1개 제대를 추가로 편제하여 혼성기동대 시범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5개월간 혼성기동대를 시범운영한 결과, 집회참가자 성별에 구분 없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현장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민생치안 지원시에도 남녀경찰관이 합동근무함에 따라 임무 수행 범위가 확대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부터는 남녀경찰관을 제대 별로 구분하지 않고 경남 2기동대 전체 팀(16개 팀)에 여성기동대원을 1∼2명씩 배치하여 운영(팀별 남5명+여1∼2명)함에 따라 남녀기동대원 간 소통이 더욱 원활해져 결속력이 강화되고, 남녀기동대원을 구분하지 않고 소속 제대장이 통합하여 지휘함에 따라 지휘체계가 일원화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작년 경찰청 국정감사 시에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전국 최초로 경남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혼성기동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서, 종전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경찰청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기관장 노력, 반부패·청렴교육,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경북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국 경찰관서 최초로 청렴스토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우수작으로‘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영덕경찰서 경감 원성섭)를 선정하였다. 이 작품은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하여 웹툰으로 제작하여 대내외로 공유했다. 23년 전 바다파출소 근무 당시 대학생 2명이 익사한 것을 계기로 민원응대시 잘 들어주는 것이 배려의 시작이고 청렴의 출발이라는 내용 아울러 병산서원에서 1박2일 코스로 청렴유공직원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바람직한 공직자의 마음을 다졌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업무편람을 PC용과 모바일용으로 만들어 현장 경찰관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경 이상 고위직의 청렴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반부패·청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및 반부패 청렴교육 추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최주원 청장은 “앞으로도 24개 경찰서
▲재래시장 교통소통관리(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 설 명절에 다른 때보다도 눈에 띄게 많아질 귀성․귀경객들과 차량 소통에 대비하여 연휴 열흘 전인 지난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연인원 총 19,063명을 투입하며 ‘설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황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이번 설명절에는 각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총 1,997회에 걸쳐 현금 취급업소와 원룸밀집지역 등 취약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주민들의 순찰 요청을 받아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년 설연휴 대비 1일 평균 전체범죄가 19%(42.6→34.5건) 감소했다. 그러나, 3년 만의 가족 모임 등으로 인해 가정폭력사건 신고는 21.2%(1일 평균 34.4→41.7건) 증가하였고, 전체 112신고 역시 23.5%(1일 평균 1,932→2,385건)로 크게 늘었다. ▲금융기관 순찰 교통상황은 지난해보다 35.2% 증가한 1일 평균 72.6만 대의 교통량이 있었지만,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직전에는 전통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 경찰 헬기 이용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항공 순찰” 1. 20(금) 최주원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경찰청 항공대 헬기를 탑승하여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교통상황을 점검하였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의 합동순찰로 교통상황 점검 및 교통단속, 대형교통사고 시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 16.부터 1. 24.까지 9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량이 증가하여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를 전개 중이다. 경북경찰은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국도·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주요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예상 지역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일평균 경력 386명, 장비 234대(순찰차 214대, 싸이카 20대)를 집중배치하여 가시적이고 탄력적인 교통관리로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최주원 청장은 “도민과 고향을 오가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내실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발 전 전
▲단양경찰서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설날을 앞두고 단양군 내 소외된 이웃 2가구를 찾아가 위문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단양경찰서 직원들의 우수리 공제를 통해 모은 천사기금으로 쌀과 생필품 등 요청한 필요 물품 위주로 구입, 전달했다. 김서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번째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특별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및 교통정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기간은 차량 통행량과 인구 이동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 혼잡 및 사고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경찰청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전체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적은 반면, 음주 교통사고는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음주운전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고속도로 사고의 경우, 교통량이 많은 경부선과 제1순환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연휴 동안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단계적 교통관리를 통한 선택과 집중으로 교통안전 및 소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먼저, 인파가 많이 모이는 백화점,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에 유동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인파 운집에 따른 위험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방음터널 내 화재사고의 심각
▲가정푹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설 명절 연휴인 만큼, 외부활동과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각종 범죄나 교통사고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빈집털이 “설마 우리 집이?” 설 연휴 빈집털이 예방요령, 명절 연휴기간은 고향을 찾거나 여행으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는데, 빈집은 절도범들의 목표가 되기 쉽다. ▲스미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현관문 시정장치의 비밀번호를 4자리 이상으로 바꾸고 지문의 흔적은 늘 깨끗이 지우는 한편, 비밀번호는 수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창문은 꼭 잠그고, 우유 투입구는 막든지 꼭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시간 이외에는 잘 잠가야 한다. ▲블랙아이스 또한, 빈집처럼 보이지 않도록 거실에 조명을 켜놓거나, 예약 기능이 가능한 전자제품은 자동으로 켜지게 하여 계량기 수치에 변화를 주고, 각종 배달물품은 일시 중지하여 우유나 신문 등이 현관 앞에 쌓이지 않도록 정리한다.
▲금은방 등 범죄예방 활동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023. 1. 16(월)~ 1. 17(화)간, 함양군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최근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음을 업주에게 설명하고,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시스템 점검 및 신고체제를 강화했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제천 시민이 희망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이나 사회 취약계층 이웃에게 성금 또는 위문품 기부를 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 순직자를 잊지 않고, 매년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제수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설날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 이웃과 순직자 유가족을 위해 온정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