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11월 문화산책 ‘플라워 미니 떡 케이크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콜러노비타는 지난 2015년부터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노비타 문화산책’을 매달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47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양재역 오월오일 1층에서 내 손으로 직접 앙금 꽃을 피워내 떡 케이크를 장식하는 ‘플라워 미니 떡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노비타 하우스 스토리 카페 가입자 가운데 참가 후기를 1건 이상 작성 가능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8일(일)까지 카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30명으로, 20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개인 SNS 채널에 노비타 문화산책 프로그램 홍보 시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앙금 꽃이 올라간 플라워 떡 케이크는 한국 전통 재료인 떡과 앙금으로 만들 수 있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매력에 이번 문화산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비타를 아껴주는 모든 소비자와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노비타
국내 최고의 디자인 마케팅 전시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디자인 마케팅 전시다. 지난 16년간 1,300여개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3,700여명의 디자이너들의 성장 발판을 제공해왔다. 누적 관람객 93만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최신 디자인 교류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는 디자인소품부터 리빙공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180여 개 브랜드와 600여 명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전시주제는 ‘영 레트로(YOUNG RETRO),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으로, 단순한 추억의 산물로서의 과거가 아닌 ‘새로운 경험으로서의 과거’를 즐기는 최근의 트렌드를 디자인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필, 성냥 등 사양화되고 있는 2차산업 제품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 소유하고 싶은 소품으로 재탄생시키거나 전통적 소재에 IT기술을 결합해 실용성을 극대화 시키는 등 브랜드들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과거를 비교해보는 것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이 개점 12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6일(금) 단 하루, 브랜드의 대표메뉴인 짬뽕과 짜장면을 12년 전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홍콩반점의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2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하루 동안 매콤하면서도 불향 가득한 짬뽕과 세대 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을 12년 전 가격 그대로인 3,500원과 3,000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12년 동안 업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해온 홍콩반점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소박한 중식 메뉴 하나로도 가족, 친구들과 모여 이야기 꽃을 나눌 수 있었던 지난 날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이벤트로, 홍콩반점을 즐겨 찾는 단골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본쿠폰 앱에서 12주년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포장 및 타 이벤트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며,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더본쿠폰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개점 12년째를 맞이한 홍콩반점은 짬뽕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정통 중화요리을 맛볼 수 있는 중식 프랜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1월 13일과 14일 이틀 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등 5세대(5G) 이동통신 융합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융합서비스에 대한 홍보·인식제고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하여 ‘5G 버티컬 서밋(Vertical Summit) 2018’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GigaKOREA사업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통신학회(KICS), 5G 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 융합서비스 분야에 대한 ▲해외 주요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함께 ▲국내외 기술ㆍ서비스 동향을 살펴보고 ▲참석자들 간 패널 토의를 통해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에서는 5G 칩셋·서비스 개발 동향과 자율주행·스마트시티·스마트공장 등 글로벌 업계의 5G 융합서비스 추진 현황, 일본·영국의 5G 융합서비스 정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 지진 등 재난·안전 대응 서비스,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스마트공
중동·아시아 비즈니스 박람회를 지향하는 제5회 월드할랄데이(World Halal Day 2018 Seoul) 행사가 지난 11월 1일에서 2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말레이시아·인도·러시아·세네갈을 포함한 세계 25개국의 정부인사와 기관장, 바이어가 초청되고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차질 없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세계할랄연맹(UNWHD; United World Halal Development)은 매년 ‘세계 할랄의 날’인 11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월드할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할랄(Halal)은 이슬람 내에서 신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하람(Haram)의 반대말로서, 전 세계 25%에 달하는 무슬림인들이 먹고 마시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뜻한다. 단지 식품뿐만이 아니라 화장품, 치료기구 등 여러 다양한 공산품에서도 할랄인증을 받고 시장에 나간다면 그 잠재력은 엄청나다. 월드할랄데이의 목표는 떠오르는 신개척 시장 할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각 나라간 할랄 무역의 장애물을 없애는 동시에 기업간 활발한 무역 활동을 창출하는 것이다. 또한, 할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를 개최, 승강기 관련 첨단기술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올해에는 16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제품전시관, 안전체험·홍보관, 중소기업 지원관 등 세 가지 테마로 34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2010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박람회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와 ‘기상 기후산업 박람회’도 함께 개최되어 관람객 증가 등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전시관에서는 승강기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신제품을 전시하고 체험관을 갖춘 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등 국내외 유명업체들을 비롯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의 승강기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주요 수출희망국인 베트남,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의 해외바이어를 유치하여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매칭(Biz matc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황지나, 한국지엠주식회사 홍보부문 부사장)이 주최한 ‘제 20회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가 지난 7일(수) 오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리더십: 젠더와 세대 갈등을 넘어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세대간의 다양성이 사회적인 화두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조직 내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원들과 효율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과거 여성으로서 사회적인 악조건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성장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여성 리더가 된 여러분들과 함께해 의미가 깊다”며 “선배 여성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하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여성 리더들이 함께해 자신의 리더십과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주목 받았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외 관계자들이 ‘한반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레드크로스갈라 기부금 모금행사가 11월 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행사는 2016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라는 모토로 출범해 2주년을 맞았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출범당시 90%이상이 반대했을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당시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의 강한 추진력으로 2016년 13억, 2017년 22억, 올해 2018년은 113억의 열매를 맺었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각자 다른 아름다운 사연으로 113명이 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마음이고 사랑이다.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4일 충청남도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산악마라톤 저변 확대와 산악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한다. 대회는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km, 10km, 5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 상장 등이 수여된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부문별로 참가연령을 5km는 초등학생 이상, 10km는 중학생 이상, 20km는 고등학생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청장배 산악마라톤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각종 레포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지원해 국민행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월간 커피앤티에서 주관하는 서울 커피앤티페어(Seoul Coffee & Tea Fair, COFA)가 열렸다. 기자가 간 마지막 날인 21일에도 입장을 등록하는 곳엔 길게 관람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서울 커피앤티페어는 대한민국 카페문화의 성장과 확산을 위해 열리는 전문전시회로 커피 재료나 기계 등 예비 창업자와 커피 마니아층 대상으로 여는 일종의 문화 축제다. 2층에 들어서자 예쁜 꽃차를 비롯해 과일차와 홍차 등과 가정용 홈카페 위주의 소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었다. 아기자기한 도자기컵이나 다도를 위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했다. 1층으로 내려오자 본격적으로 커피원두와 로스팅기계 등이 있었고, 제6회 골든 티어워드와 제1회 한국바리스타팀대회, 제5회 홈바리스타 챔피언쉽이 준비되고 있었다. 또 체험관에는 원두 로스팅 체험과 한국외식음료개발원에서 주관해 라떼아트, 칵테일 등을 만들어볼 수도 있었다. 지나가다가 줄이 길게 서있어 호기심에 따라 가보니 베버시티라는 아이스크림과 음료재료를 파는 곳이었는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식회를 하고 있었다. 몇 사람 남지 않았는데 매진이 되어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