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커머스 스타트업 뮈젤이 선보인 ‘메디테라피 더마릴렉스 힐링패치’ 제품이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장에 본격 돌입한다.‘메디테라피 더마릴렉스 힐링패치’는 뮈젤이 라이프 스타일 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로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발바닥에 붙여두면 마사지를 받은 듯 시원함과 상쾌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유칼립투스 오일, 목초액, 쑥 추출물 등과 같은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 후에도 시원한 청량감이 최대 6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 오래 서서 일하거나 걸었을 때, 심한 운동 또는 육체 노동으로 피로함을 느낄 때 사용하면 제격이다. ‘더마릴렉스 힐링패치’는 지난 1월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 한 달여 만에 네이버 판매량 기준 ‘발바닥 패치’ 1위를 달성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더마릴렉스 힐링패치’는 유사 발바닥 패치 제품들과 달리 15년 이상 제조·수출 경력이 있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다.올리브영 정기세일과 입점을 기념해 오늘부터 7월 16일까지 올리브영 매장에서 정가 19,200원의 ‘더마릴렉스 힐링패치’를 20% 할인 된 가격인 15,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제품 출시 후 처음 진행되는 최저가 혜택으로
원전 지역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유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본지원금 단가를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원전 안전·수출·해체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원전 안전운영과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핵심인력을 키우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조정점검회의에 정부 에너지전환 로드맵에 따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원전 분야 ‘에너지전환 후속 조치와 보완 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먼저 중장기적 원전 감소에 대비해 원전 지역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정부는 에너지전환의 영향을 받는 지자체와의 지속 협의를 통해 희망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효과가 높은 사업에 대해 산업부 및 관련부처 예산을 통해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금이 지역경제에 실제 도움이 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지역별 에너지재단을 설립하고 지자체의 사업선정 권한과 자율권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본지원금 단가를 인상해 원전 지역에 재생에너지 사업을 촉진한다. 원전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한수원은 20년 이상 장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6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방향을 논의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성장(Scale-up)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문제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해결하고, 양극화해소·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다양한 경제적 혁신 활동을 일컫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산업부가 시행한 『2018년도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25개 신규과제 수행기관이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이며, 제조·유통, 에너지, 정보기술(IT)문화, 식품 등 사회적경제기업, 중간지원조직, 지역혁신기관 등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관계자 130여명이 직접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수행기관이 과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원탁(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진행했다. 테이블토크에서는 14개 시도에서 선정한 22개 사회적경제 중점육성분야와 25개 신규과제에 대한 내용을 수행기관이 직접 발표하고, 이슈토론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술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안성일
미세먼지, 냄새, 연기를 억제하는 친환경 프라이팬이 개발됐다. 주방용품 전문기업 ㈜동양나토얀(대표 김민호)은 밀폐뚜껑을 사용해 요리시 내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냄새, 연기를 가스불에 연소시키는 친환경 프라이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가 급증하면서 가장 안전한 곳은 집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특히 주부의 공간인 주방은 집에서도 공기의 질이 가장 안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요리중에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벤젠,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반복적 흡입시 폐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동양나토얀에서 이번에 개발한 프라이팬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시험결과 기존 프라이팬 대비 미세먼지(99%↓), 냄새(1/10↓), 벤젠(1/3↓) 측정시험에서 월등한 연소율을 입증받았다. 또한 실리콘 패킹 유리뚜껑을 통해 요리할 때 생기는 압력으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김민호 대표는 “차별적인 기술력과 품질관리능력을 인정받아 미국, 홍콩,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스라엘, 중국은 물론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면서,
혁신창업·소셜벤처·국토교통·뿌리산업 정부와 민주당은 5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당정협의를 통해 혁신창업 소셜벤처 국토교통 뿌리산업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민간일자리대책을 마련했다. 당정이 국토 교통 분야 일자리 질 개선과 창업 지원 등으로 민간일자리 늘리기에 나선다. 1200억원 규모의 소셜벤처 펀드 조성과 창업지원주택 3000호 공급 등을 내세웠다. 정부 출범 2년차임에도 지표가 쉽게 개선되지 않는 민간영역 일자리 확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업과의 상생모델 확산해 고용 여력 확보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모색기로 했다”며“민관 협력을 통해 우수 청년소셜벤처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뿌리 기업이 글로벌 수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마케팅 등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업종별 상생협의체 등 대기업과의 상생모델을 확산해 납품단가 인상과 비용절감으로 고용 여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당정협의 보완해 민간 일자리 창출대책 발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6차 회의를 열어‘민간 분야 일자리 창출대책’을 심의 의결하고, 정부가 혁
문재인 정부 혁신성장정책 본궤도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월 17일 서울 마곡연구개발(R&D) 단지에서 열린‘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2022년까지 일자리 30만개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행사는 혁신성장 정책의 성과를 점검 평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문 대통령을 비롯, 이낙연 국무총리와 관계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신서비스 통해 혁신성장의 성과 기회 제공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차 미세먼지 저감기술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실감미디어와 AI 서비스, 국토교통부의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입체도시 모델링 및 드론 전시가 진행됐다. 혁신성장 체험담 소개에서는 시각장애인인 엄마의 입장에서 AI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를 편리하게 돌보는 사례가 소개됐다. 혁신성장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보고 또한, 김 부총리는 지난 6개월간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한‘혁신성장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선도사업별 세부 성과에 대해 실제 사례도 소개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운영하는 스마트팜과 스마트공장의 원격제어 시스템 기술 시연,
산업 혁신성장 성과 가속화 위한 플랫폼 기업들이 신산업에 앞으로 5년간 최대 160조원을 투자하고, 정부가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약 20만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민간기업, 전문가와 함께‘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하고, 민간 주도의 산업 혁신성장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한 민간-정부의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5개 신산업에서 2020년까지 성과 조기 창출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은 전기 자율주행차, 에너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IoT 가전, 바이오 헬스 등 5개 신산업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산업 혁신성장의 성과를’20년까지 조기 창출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가 이행 계획안을 수립하고 걸림돌을 해소하는 협력의 거점(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실질적으로 신산업 프로젝트와 관련된 혁신과 투자를 결정하는 신산업 분야의 주요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 대표, 대한 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컨설팅과 학계 전문가,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신산업 프로젝트 투자·일자리 로드맵 논
“자외선 차단 걱정하지 마세요.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피부 미백 및 트러블 방지 효과가 있는 어린 브로콜리잎 등 7가지 어린잎의 추출물로 만든 고기능성 선크림이 출시돼 관심을 끈다. 국내 인터넷쇼핑몰 메스민(MESMIN)과 둡(DOOP)을 운영중인 호치몬(대표 민석기)이 자사 화장품 브랜드 ‘쏘쿨(SSo COOOL)’의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돈워리 프레쉬 썬블럭’이 그것. 일명 ‘동안 선크림’의 콘셉트로 기획된 이 제품은 해마다 계속되는 불볕 더위의 날씨 탓에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 유기·무기 혼합형 선크림이다. 제품 판매는 쿠팡, 티몬 등 오픈마켓과 자사 인터넷쇼핑몰에서 ‘1+1 이벤트(소비자가격 1만4900원)’로 진행된다. 쏘쿨 브랜드의 ‘돈워리 프레쉬 썬블럭’은 자외선A 차단지수(PA)가 가장 높은 4등급(PA++++)으로, 자외선B 차단지수인 SPF도 50+로 강한 햇볕을 차단하는 기능이 뛰어나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특히 이 제품은 7가지 어린잎(새싹)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양소 보호를 위한 초순수 냉장 추출법(4도, 72시간 추출)
11일 홈앤쇼핑은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자체브랜드(PB) <엘렌느(Ailene)>의 우븐 티셔츠를 12일 론칭한다고 밝혔다.2013년 첫 선을 보이며 홈앤쇼핑의 대표 여성복 PB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엘렌느는 ‘여왕의 날개’라는 프랑스어 뜻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페미닌룩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오는 12일 오전 10시 05분에는 시원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안겨주는 우븐 배색 티셔츠 5종을 론칭한다. 우븐 티셔츠는 땀 흡수가 잘되고 통풍성이 좋은 PK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며, 너무 얇거나 후들거리지 않아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어서커, 코튼, 레이스 등의 소재를 믹스하여 오피스룩, 모임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손색없다. 화이트, 허니핑크, 아카디아그린, 스트라이프, 네이비 총 5종 구성이다. 상품평을 작성하는 전 고객에게는 비치 썬캡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홈앤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방송 전 미리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홈앤쇼핑은 엘렌느와 함께 지난 2월 슬로우어반을 새롭게 론칭하며 여성복 중심의 전략에 더해 남성복과 아동복까지 확대한 패밀리룩으로 PB브랜드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앤쇼핑 패션 담당MD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창업 성공기업 33개사의 우수사례를 사례집으로 엮어 공개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2013.10.) 이후 단기간에 공공데이터 개방이 확대되고,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민간 활용사례가 증가하면서, 공공데이터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원천으로 부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데이터를 보유한 모든 기관(중앙·지자체·공공기관)이 수요자 중심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사례집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례집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지원 정책 소개,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기업 소개, ▲기업편람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지원 정책 소개’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협업(Collabo) 프로젝트,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