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은 23일 ‘2026 청년인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발된 인턴 7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와 현장 중심 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 치안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턴들은 대형함정 1008함에 승선하여 구조 장비와 항해 장비, 기관실 등 주요 장비를 살펴보고 실제 해상 임무 수행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포항파출소를 방문해 연안 순찰, 연안 안전 관리, 민원 대응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무를 배우며 해양경찰의 역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실습에 참여한 전호정 인턴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경찰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업무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직사회에 대한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청년인턴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과 가치를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립경찰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박물관 전역에서 진행되며,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 ▵순찰차 탑승 체험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경찰 오토바이 사진 찍는 곳(포토존) ▵얼굴 그림 그리기(페이스 페인팅) ▵키캡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박물관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에 대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회차별 참가 인원을 관리하고, 프로그램별 운영 공간을 분산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경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경찰 오토바이 사진 찍는 곳(포토존) 운영 등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경찰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2021년 4월 서울 종로구 송월길 162로 이전 후 재개관하였으며, 개관 이후 약 42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국민과 경찰 사이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평소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소외 이웃들을 대상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과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리바다 안전하게 푸르게」 공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총 15회 공연을 목표로, 해양경찰악단 소속 ‘힐링해(海) 3인조(트리오)’가 인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을 시작으로 해안가, 공원 등 국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문화 예술 나눔과 체감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관람을 넘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무대’로 구성됐다. 해양경찰악단은 친숙한 대중음악 연주와 함께 관객이 직접 악기를 체험하는 참여형 무대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으며, 연주 사이사이 해양안전 퀴즈와 구명조끼 착용 일상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해양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해양경찰청 대변인실은 “이번 공연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안과 즐거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문화 공연과 공공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올해 2월 22일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에서 정찬호(68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에게 소중한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정 씨는 2월 19일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이후 가족들의 동의로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투병 중이던 3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정 씨는 평소 “이 세상 떠날 때 좋은 일을 하고 가고 싶다”라며 생명나눔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 뜻을 존중해 기증을 결심한 가족들은 여러 생명을 살렸다는 보람과 함께 정 씨의 일부가 세상 어딘가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3남 중 둘째로 태어난 정 씨는 말이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성실하게 책임지는 사람이었다.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었으며, 두 아들에게는 자식들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던 든든한 아버지였다. 정 씨는 취미 생활 하나 없이 평생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젊은 시절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20여 년간 근무했고, 이후 중년에 시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월 28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생협력 활동 실적과 협력기업 체감도 조사를 종합하여 이루어졌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규제 특례(샌드박스) 운영을 통한 혁신성장 기회 창출, 유망 아이디어의 창업·성장 지원,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판로 개척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 대응 지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력사의 안전사고 예방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안전동행선포식’을 처음으로 개최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상생협력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힘썼다.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기술원의 상생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업의 환경, 사회의 투명과 경영(ESG) 규제 대응과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2026년) 환경과 사회, 투명 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하고, 석유화학·철강 업종의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3 산정 안내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사회 지속가능성 공시 확대와 제품 기반 환경규제 강화로 기업이 대응해야 할 규제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관련 자료를 이해하고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실무역량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경과 사회, 투명 경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양성과정은 개념 학습뿐만 아니라 실습,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하고, 지방 기업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와 국제사회 탄소규제 흐름에 대응하여 탄소감축 기술, 재생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대응 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개편됐다. 한편 온실가스 배출량 중 스코프3은 기업의 소유·통제 범위를 넘어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을 포함하는 영역으로, 산정 범위가 넓고 자료 확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28일 오후 한국의집(서울 중구 소재)에서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대한민국 기후행동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2026년)를 ‘대한민국 기후행동 원년’으로 선언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범국민 생활 실천 기반과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계, 산업계, 금융권, 교육계, 시민사회 등 사회 각 분야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기후행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생활과 지역에 기반한 다양한 기후행동을 체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행사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개회사와 강금실 대한민국 글로벌기후환경대사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한민국 기후행동 추진계획(안)’을 발제하고,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후 참석자들은 ‘100인의 선언에서 1,000만 국민의 실천으로’라는 의미를 담아 기후행동을 선언한다. 이어서 종교계, 산업계, 금융권, 교육계, 시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28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에코디자인 포럼 출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코디자인이란 제품의 환경성능 기준을 상세히 설정하여 준수토록 하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토록 함으로써, 설계 단계부터 근본적으로 제품의 환경발자국을 줄이고 순환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출범하는 포럼은 제조업·재활용업을 포함한 산업계와 학계·연구계·시민사회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제도의 도입을 논의하는 공론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앞서 2024년 7월 유럽연합이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을 발효하고,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제품이 이 규정을 따르도록 하는 등, 무역환경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강하게 요구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우리 제품의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국내 제도의 발빠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속가능한 제품설계(에코디자인)’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작년 9월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제도화 계획을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제도화를 위한 입법 절차에 들어가는 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코디자인 제도가 도입되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함안군이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국가건강검진과는 차별화된 농업인 직업병 특화 검진으로, 특히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을 위해 마련되었다. “검진 대상 및 신청 방법” 올해 검진 대상은 함안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80세(1946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신청처: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방문 또는 ‘농업이(e)지’ 앱을 통해 연중 신청 가능 검진 기관: 산인면 소재 아라한국병원 5개 영역 10개 항목 집중 점검 검진 대상자로 확정되면 일반 검진에는 포함되지 않는 농업 특화 항목들을 체계적으로 검사받게 된다. 주요 검진 항목 농약중독 및 폐질환 여부, 근골격계 질환 및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등 총 5개 영역 비용 부담 ‘제로’… "건강한 농촌 삶 지원“ 가장 큰 혜택은 비용이다. 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이며, 함안군이 본인부담금 10%를 포함한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대상 농업인은 비용 부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독도 북동방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A호 외국인 선원 추락 사고와 관련해 해상과 공중에서 합동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동해해경은 지난 27일 오후 4시 57분경 독도 북동방 약 29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외국인 선원 1명(남성, 30대, 인도네시아)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즉시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을 진행했다. 사고 해역에는 동해해경 3,000톤급 대형함정과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43호, 민간 어선 1척 그리고 일본 해상보안청 1,500톤급 함정이 수색 중이다. 또한 상공에는 일본 해상보안청 고정익 항공대 1대가 사고 해역을 수색 했으며, 해군 고정익 항공기 1대가 동원돼 입체적인 수색을 펼칠 예정이다. 사고해역이 한·일 중간수역인 만큼, 구조세력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실종자 발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현장 투입 세력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수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한·일 양국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