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5월에는 이런 일들이…. 광복 이후, 49년 동안 극장상영관 에서 보여주던 ‘대한늬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향수 어린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된 어렵고 힘든, 그러나 정감이 물씬 피어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과 애환 그리고 정부가 함께해온 ‘대한늬우스’가 지난 1994년 12월 31일자로 종영됨에 따라 그 자취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대한뉴스’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을 되살려 향수와 아쉬움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끊임없는 관심 속에 연재되고 있는 ‘대한뉴스, 그때 그 시절’의 사진들을 보며 지난 반세기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지면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며, 꾸준한 사랑과 격려 바랍니다. ▲ 청룡 2대대 6중대 장비 점검 및 휴식(67. 5. 5)
▲ 박정희 대통령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기공식 참석(71. 4. 2)
▲ 윤봉길 의사 유품(72. 4. 13)
▲ 북한 탈출 이수근씨 기자회견(67. 4. 1)
▲ 베트남 파견 비둘기 부대 경비중대 대통령 선거투표(67. 4. 21)
▲육군사관학교 방문을 위해 진해를 찾은 이승만 대통령이 진해시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53. 4. 10).
▲ 미8군 위문공연장에서 열창중인 제인 러셀(57. 4. 1)
전남 광양 꽃상여 장례식(7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