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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중소벤처진흥원.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해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에 쌀100kg 기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지환)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쌀100kg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스타트업 지원 전문 공공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2025년 7월 공식 출범했다.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준학 원장은 관악구 주민과의 따뜻한 출발을 함께하기 위해 관악푸드뱅크마켓에 10kg 쌀 10포(총 100kg)를 기부하며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사진=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서 관악푸드뱅크마켓 김지환센터장(왼쪽)과 관악중소벤처진흥원 김준학원장(오른쪽)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관악구 내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준학 원장은 KT 전략실 출신으로, 창업학 박사이자 다년간의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경험을 바탕으로 초대 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김 원장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의 새로운 출발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스타트업뿐 아니라 관악구 주민 모두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는 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