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9회 대보름 명인전’을 오는 2일(수)과 3일(목)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대보름 명인전은 국악계 최정상급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전통국악의 대축제로, 국내 최고의 국악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2008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제1회 대보름 명인전’을 시작으로 우리 소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악무대를 매년 선사해왔다. 이번 제9회 대보름 명인전에는 정재국, 강사준 등 국악계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 이춘희 명인, 국창 조상현 명인 등 대한민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ㆍ명창들이 대거 참가해 전통국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떼가곡 언락<벽사창>과 편락<나무도>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40명이 이번에는 떼시조 ‘우조시조<월정명(月正明)>’을 선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은 이날 성공적인 떼시조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총 10개월간 황숙
▲ 사진='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모나리자(대표 노유호, www.monalisa.co.kr)가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을 출시했다.‘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은 자사 일반 키친타올 대비 17% 커진 대용량 사이즈로 무형광, 무향, 무포름알데히드의 3가지를 없앴다.100%순수 천연펄프를 사용하고 퍼펙트 쿠션 엠보싱을 적용해 두꺼운 공기층 형성으로물과 기름기를 빠르게 흡수시켜 준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대용량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대용량 두루마리 ‘두배로’에 이어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발 빠르게 살펴 고객 만족형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황혜진)이 주관하는 ‘201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문화리더과정 결과발표회’가 2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개최된다.‘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문화리더과정’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2015년 첫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 6개 지역운영기관의 심화과정을 비롯해 지난 달 문광연에서 추진한 문화리더과정까지의 교육과정을 종합하는 최종 결과발표회의 자리이다. 이날 결과발표회에서는 심화과정에서 선발돼 문화리더과정에 참여한 40명의 교육생이 각각의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문화기획사업을 발표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광주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전북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서울문화재단 교육생들이 주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획사업부터 지역 공간의 사회문제를 예술로 해소하고자 하는 기획사업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담긴 문화기획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최종 결과발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계자는 “문화리더과정 결과발표회는 지난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의 방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한국민속촌 알바 공개 오디션 ‘조선 캐릭터 오디션 3’를 단독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알바몬은 한국민속촌과 함께 조선 캐릭터 꿀 알바 오디션을 제 1회부터 진행해오고 있는데,‘조선에서 온 그대’ 모집 당시 총 20명을 선발하는 오디션에 4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2015년 한국민속촌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부채장사의 ‘부채송’이 인기를 끌며 관련 동영상의 조회수가 연일 치솟는 등 ‘부채장사’, ‘구미호’, ‘관상가’ 등의 캐릭터 알바가 화제가 됐었다”고 밝혔다.조선 캐릭터 오디션 3는 한국민속촌의 2016년을 함께 빛낼 새로운 캐릭터를 뽑는다. 한국민속촌은 알바몬과 함께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공개적으로 모집, 2015년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응모자격은 재능 있고 유쾌한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우수하거나 각종 국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 유쾌하며 친화력이 좋은 사람을 우대한다.특히 지원자들에게는 1차 서류전형 이후 2차 전형으로 개인기 오디션 및 현장 오디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실제 조선에
-구스다운은 손세탁해야 손상 줄일 수 있어...-중성세제를 사용해 단시간에 세탁-세탁이 끝난 후 볼륨살리기 ▲ 탈부착 퍼를 떼고 세탁해야 하는 구스다운(왼쪽), 손빨래를 권장하는 경량다운(오른쪽)기온이 오락가락 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엘니뇨 현상으로 다가온 ‘따뜻한 겨울’을 즐기던 것도 잠시, 우리는 곧 이례적인 한파와 맞닥뜨려야 했다. 한기는매섭게 옷깃을 파고들었고, 한강마저 얼어붙게 한 추위로부터 지켜준 일등공신은 바로 구스다운이었다. 다시금 봄기운이 손짓하기 시작한 지금, 겨우내 따뜻함을 준 구스다운을깨끗히 세탁하고 보관할 시기다.이에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구스다운을 세탁하고 보관할때의 유의점 10가지 제안을 참고하자.▲반드시 손세탁 할 것 ▲무형광,무표백의 중성세제를 사용할 것 ▲세탁 시 지퍼 및 단추를 반드시 잠그고 세탁할 것 ▲비눗물에 10분이상 담가두지 말 것 ▲충분히 헹구고 충분히 탈수할 것 ▲세탁 후 가열건조기를 사용하지 말 것 ▲충분히 탈수한 후 뒤집어 그늘에서 건조시킬 것▲완전히 마른 후 손으로 다운 부위를 두드려 고르게 펴 줄 것 ▲모자 등에 달린 탈부착 가능한 퍼(Fur) 장식은떼고 세탁할 것 ▲담뱃불 또는 불꽃에 가까이
국내외 식·음료업계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브랜드들의 탄생 배경과 연혁을 살펴보면 흥미로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를 개발하여 제공하는 일인 만큼, 창립할 시점부터 건강을 우선 생각하여 탄생한 브랜드라는 점이다. 이러한브랜드들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담보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오면서, 시대가바뀌어도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다. 창시자의 건강 철학으로 시작되어 성공한 브랜드들의 숨겨진 탄생 뒷이야기를소개한다.◆ 환자를위한 건강식, 켈로그시리얼로 먹는 콘푸레이크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120여년 전인 1894년이다. 병원과 건강관리시설을 겸하고 있던 요양원에서 근무하던 W.K. 켈로그와 의사이자 요양원을 경영하던 그의 형, 존 하비 켈로그 박사는 환자들을 위해 채식위주의 식단 개발에 힘쓰고 있었다.두 형제는 퇴근 후에 밀을 롤러에 밀어 넣어 그래놀라 형태의 음식을 만들곤 했는데, 어느날 잠시 다른 일을 하느라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을 때 형제는 밀 반죽이 말라있는 것을 발견했다. 켈로그형제는 이것을 롤러에 밀어 넣어 압착을 했고 각각의 낱알들은 눌러져 얇은 푸레이크 조각이 되어 나왔다. 또한이것을 굽자, 바삭바삭한
오는 22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정월 대보름을 세시 풍속에서 중요한 날로 여겨 약밥,오곡밥 등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김으로 밥을 싸서 먹는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셨다. 귀밝이술은 이명주(耳明酒), 치롱주(癡聾酒), 총이주(聰耳酒)라고도 하며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면 정신이 나고, 그 해 귓병이 생기지 않으며, 귀가 더 밝아진다’고 해서 생겨 난 풍속이다. 귀밝이술을 마시면 귀가 더 밝아지며 한 해 동안 기쁜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고 했다. 귀밝이술은 어떤 것이 좋을까?과거 조선시대에는 집에서 담근 가양주를 설날 차례주로 올리고 남은 술을 정월 대보름날 귀밝이술로 사용했다. 귀밝이술은 식전에 가족끼리 마시는 술이라 고도주인 소주·양주와 트림의 우려가 있는 맥주 등은 피하고 저도주 맑은 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백세주는 12가지 한약재가 들어가 있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한약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적격이다. 또한 차례주 예담은 100% 순수 발효주로 주정을 섞어서 만든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해 부드럽고 목 넘김 후 뒷맛이 깔끔해 귀밝이술로 좋다. 귀
무형문화재는 공예, 놀이, 음악 등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인 소산. 형체가 없기에 그 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정돼 ‘살아있는 유산’으로 불린다. 기능과 정신의 맥을 끊지 않고 후대에까지 전하기 위해선 전승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 서울시는 무형문화재의 원형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보유자의 기능을 영상 다큐멘터리와 도서로 남기는 기록화 작업을 ‘17년부터 고연령 보유자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보유자가 없거나 명예 보유자만 있는 경우, 보유자가 80대 이상인 종목이 전체의 33%를 차지한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자생력을 갖고 활발한 전수 교육을 벌일 수 있도록 조례에 따라 지원하는 ‘전수교육경비’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 올해부터 10% 상향했다. 공예 종목 보유자들이 시 산하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 올 하반기엔 남산한옥마을 일대에서 무형문화재 종목 및 유사종목이 모두 참여하는 ‘무형문화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현재 45개 종목인 ‘서울시 무형문화재’ 지정 대상을 유네스코 기준을 적용, 다양화하기로 했다. ‘17년부터는 서울의 무형유산에 대한 종합조사‧연구를 통한 추가 발굴에도 착수하기로 했다. 1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4년 연속 공식 후원중인 프로골퍼 ‘장하나’ 선수의 미국 무대 첫 우승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하나 선수는 지난 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미국 데뷔 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6 시즌 두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장하나 선수는 세계랭킹 14위에서 9위로 올라서 탑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우승을 기념해 금호타이어는 24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장하나 선수의 홀인원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 11월 금호타이어-장하나 프로 서브 후원 조인식을 갖고 장하나 선수를 공식 후원 중이다. 장하나 선수는 매 경기마다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 및 골프백으로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장하나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골프 대회 참가 및 전지 훈련 시 아시아나 항공권 퍼스트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 찰 슈워첼이 2016 유러피언 투어(EPGA) ‘츠와니 오픈'에서 4라운드 7언더파 63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대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1위인 325.9야드, 그린 적중율 역시 1위인 79.2%를 기록하며 16개의 버디와 3개의 이글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4라운드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앞세워 2위와 8타 차이의 압승을 거뒀다. 이는 본인의 2015 EPGA투어 평균 기록보다 16%이상 증가한 수치다. 라운드 당 퍼팅 1.27개의 날카로운 퍼팅감도 돋보였다. 올 시즌부터 새로 장착한 신제품 베이퍼 플라이 프로(Vapor Fly Pro) 드라이버와 EPGA 2016 개막전 우승 시 착용했던 루나 컨트롤 4(Lunar Control 4) 골프화의 조합도 손꼽힌다. 이는 로리 맥길로이와도 같은 드라이버 볼 조합이다.베이퍼 플라이 프로 드라이버는 크라운의 무게를 30% 감량한 플라이트웨이트 크라운은 물론 하이퍼플라이트 페이스, 뉴 컴프레션 채널, 캐비티백, 플라이빔 등 나이키 골프의 혁신 기술을 집약했다. 루나 컨트롤 4는 안정적인 파워 스윙은 물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