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기 어울릴 것 같은 날씨, 우리는 가을 국화가 만발한 대한뉴스 테라스에 앉아 인터뷰를 시작했다. 결코 이르지 않은 나이에 변리사가 됐지만, 조바심보다 넘치는 의욕으로 앞을 향해 달려온 지 20년. 특허법인 세아 박길님(51) 대표변리사는 여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시간이 행복하다.인내의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는 탄생한다 “항상 남들보다 늦었어요. 그렇다고 기죽지는 않았죠. 인생은 꿈꾸고 행동하는 사람의 것이잖아요.” 23세에 대학에 입학하고 27세에 졸업한 그녀는 친구들이 결혼할 나이에 취업했다. 평범하게 공무원 생활을 하던 그녀가 변리사 시험에 덜컥 합격한 것도 31세였다.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묵묵히 걸어온 길. 이제 그녀는 손꼽히는 여성 변리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은 박길님 변리사와의 일문일답이다. 변리사라는 시험조차 생소하던 때 변리사가 됐습니다 변리사가 막연하게 기술 쪽을 다룬다는 것만 알았어요. 그런데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이공계 출신도 아니었기에 기술을 심사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을 더 쌓을 필요가 있었죠. 둘째 아이를 낳은 후 한양대 산업대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 할 수 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2010년 6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2년에 걸쳐 한국국민과 정부를 대신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세계 방방곡곡에 전한 리틀엔젤스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과학기술나눔공동체 “대한민국이 21세기 지식기반사회 국제화시대에 세계의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과학기술이 바탕이 된 창의적 인간을 육성해야 한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하게 기초기술연구의 중요성을 내다본 인물. <대한뉴스>가 만나본 이달의 사회 큰 어른을 소개한다. 가고자 하는 길을 일찌감치 찾게 된 것은 참으로 큰 행운이다. 그리고 의심 없이 한 길을 가는 삶은 그야말로 축복이다. 늘 과학자를 꿈꾸던 영특한 소년이 있었다. 훗날 소년은 국가과학기술위원,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 등 과학기술계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한 나라가 과학기술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굵직한 역할을 한다. 시간이 더 흘러 나누는 데 과학기술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과학기술의 ‘기부’를 선도, ‘과학기술나눔공동체’를 발족해 ‘과학기술계와 사회의 쌍방향 나눔’을 실천한다. 과학기술나눔공동체 박원훈 운영위원장의 이야기다. 현재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회장, KIST연우회장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박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서연덕 기자 거대한 도시 속에서 오늘내일 할 것 없이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제각각의 사연을 간직한 채 오늘도 거리로 나왔다. 그 많은 사람 중 한 명을 만나 그가 하는 일을 살펴보았다. 런던올림픽 축구 한일전.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한판에서 결국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승리를 거둬냈고, 온 국민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그 뜨거웠던 열기가 가라앉고 있지만, 그때부터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권태균 씨. 박종우 선수에게 동메달을 만들어주기 위해 홀로 피켓을 메고 거리로 나와 10원 모금 운동을 펼치고 나선 것이다. - 이 모금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올해 런던올림픽에 직접 가서 축구 한일전을 관람했습니다. 목청껏 외쳤던 우리의 응원이 전달되었는지 우리 선수들이 훌륭한 기량을 펼치며 일본을 격파하던 그 순간, 어찌나 기쁘고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박종우 선수의 세레모니 논란으로 메달 수여식에서 자리를 비운 그의 빈자리를 보니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대한축구협회가 구명운동을 하고 있고, FIFA와 IOC가 박종우 선수의 동메달 심의를 아직 검토 중이라고 하지만, 설사 뒤늦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지난달 16일 전 세계가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주목했다.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전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모여 진행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이제껏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전무후무한 글로벌 이벤트에 앞서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이 있었다. 세계적인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공동주최하는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WORLD PEACE FESTIVAL PRESS CONFERENCE)’ 관련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이 지난달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20개국 외신 기자들과 국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은 시종일관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새 기운 불어넣을 터” 세계평화발대식(World Peace Initiative: WPI)과 만남,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동성서행의 활동상을 볼 수 있는 영상 시청을 마친 뒤 만남 김남희 대표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발제가 있었다. 신천지교회 총회장 겸 사단
[인터넷 대한뉴스]글 편집국 | 사진 연합뉴스 온 세상을 훤히 비춰주던 큰 별이 떨어졌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세계’ 실현에 한 평생을 헌신하다 지난 9월 3일 성화(聖和=통일교에서 타계를 의미함)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성화식이 15일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엄수됐다. 향년 93세. 성화식에는 3만 5,000명의 국내외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성체는 천성산에 안장됐다. 성화식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 194개국에 생중계됐으며, 미국의 CNN과 NBC 방송도 인터넷판을 통해 뉴스로 내보냈다. 조문기간 중 18만 명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으며, 16만 명이 전자방명록을 남겼다고 통일교 측은 밝혔다. 세계 194개국에도 분향소가 차려져 수십만 명이 조문했다. 각국 전·현직 수반의 조문과 조전도 이어졌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은 조문기간 중 문 총재에게 백범 김구 선생에게 수여했던 조국통일상을 수여했다. 한편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지난달 17일 세계지도자 특별집회에서 ‘향후 우리의 갈 길’이라는 강연을 통해 “참가정의 이상 완성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만이 우리의 나아갈 길”이라며 문 총재의 유업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공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이종무 씨와 발행인의 인연은 약 20년 전 OB 투수 박정호 씨의 소개로 시작됐다. 당시 그는 하남시에서 3,000여 평의 가든(음식점)을 하고 있을 때이다. 어느 날 박정호 씨는
[인터넷 대한뉴스]글 백영훈 박사 | 사진 김윤옥 기자 21세기 세계의 중심축은 어디인가. 세계는 이제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그 가운데 한국은 이 시대의 문명을 지도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맡고 있다. ‘대한뉴스 포럼’은 세계 중심국가로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큰 뜻을 품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21세기는 한민족 시대 국가의 발전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 기대감이 그 성패를 좌우한다. 또한 지도자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다.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남겨줄 것인가가 바로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100여 년 전 낙후된 ‘변방의 시간’ 속에서 탈출 경쟁을 벌이던 동북아 3국은 이제 ‘미래’라는 세계사의 중심무대에서 다시 경쟁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아시아·태평양권에 있는 6개국이 서로 협력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하지 않는다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21세기에 신동북아경제권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와 더욱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경주고도보존회, 이정락 변호사 사무실공평과 정의로 사회 고통 치유 “재판 의뢰인의 변호사로 선임되는 순간부터 ‘고용된 총잡이’의 역할로 전락하고 마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죠”라고 말하는 이정락 변호사. 기득권에만 너그러운 법망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선 사회의 어른을 <대한뉴스>가 만나봤다. 이정락 변호사는 지난 1993년 서울형사지방법원원장을 끝으로 30여 년 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199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한변협산하 법률구조재단의 이사장을 맡으며 태동기부터 법률구조 활동에 기여한 그를 지인들은 법정 밖에서도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한결 같은 변호사’라고 말한다. 변호사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정락 변호사에게 궁금한 것들을 쏟아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작년까지 이사장을 맡으셨던 대한변협 산하 법률구조재단은 어떤 단체인가요 돈 없고 하소연할 데 없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가난하고 어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경주고도보존회, 이정락 변호사 사무실공평과 정의로 사회 고통 치유 “재판 의뢰인의 변호사로 선임되는 순간부터 ‘고용된 총잡이’의 역할로 전락하고 마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죠”라고 말하는 이정락 변호사. 기득권에만 너그러운 법망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선 사회의 어른을 <대한뉴스>가 만나봤다. 이정락 변호사는 지난 1993년 서울형사지방법원원장을 끝으로 30여 년 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199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한변협산하 법률구조재단의 이사장을 맡으며 태동기부터 법률구조 활동에 기여한 그를 지인들은 법정 밖에서도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한결 같은 변호사’라고 말한다. 변호사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정락 변호사에게 궁금한 것들을 쏟아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작년까지 이사장을 맡으셨던 대한변협 산하 법률구조재단은 어떤 단체인가요 돈 없고 하소연할 데 없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가난하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