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지난 19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힘을 보탰다. 푸르밀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는 물론 이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는 데 보탬이 되고자 멸균 푸르밀우유, 콜드브루 마일드, 콜드브루 바닐라 등 자사 제품 7천여 개를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201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작가로 거듭나길” 박하(문학평론가) 사람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양하다. 특히 소설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기에 그만큼 치열함이 요구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소설을 위한 소설 쓰기에 머무는 경우도 있다. 작가 지망생으로 평생을 습작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많다. 이는 그래도 좀 낫다. 등단을 하고 작가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시기에 오히려 소설 쓰기를 중단하고 문단에서 사라지는 경우는 더욱 안타깝다. 설혹 전업 작가로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생활비를 제대로 버는 이는 드물다. 그러니 이 시대에, 이 나라에서 소설을 쓴다는 것은 어느 쪽도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김경수 작가가 꾸준히 소설을 공부하고 써 온 이유, 그리고 앞으로도 그 길을 잃지 않고 가려는 까닭을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살아오면서 어쩌지 못할 상황에 처하거나 그런 상상을 할 때, 저는 그것을 가상의 이야기에 담아 그 굴레에서 빠져나오려고 했습니다. 제가 고민해 왔던 숙제를 소설을 통해 풀어보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주었다고나 할까요.” 김경수 작가는 “다양한 형태의 글을 기고해 보았지만 소설만큼 어려운 것은 없었다”고 한다. “소설을 쓰는 과정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4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180여 분 간 한국프레스센터(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2019(제1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스포츠 #미투, 국제적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스포츠 및 젠더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스포츠 내 성폭력 및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스포츠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먼저, 기조발표자인 산드라 커비 캐나다 위니펙 대학교 명예교수는 “스포츠 내 학대 및 괴롭힘 근절”이라는 주제로 스포츠 내 폭력 현황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인권적 관점의 접근 및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서 영국 엣지 힐 대학교 마이크 하틸 부교수(발표자 1)는 스포츠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유럽의 “스포츠 내 성폭력 예방: VOICE 프로젝트” 사례 소개를, 미국 전미대학스포츠연맹(NCAA)의 그렛첸 마이론 전략기획국 부국장(발표자 2)은 “대학 스포츠 내 성폭력 예방” 정책에 대해 발표하며,노르웨이 올림픽 패럴림픽 위원회 하바드 오브레가드 선임고문(발표자 3)은 “스포츠 내 성폭력 및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이마트 자양점에서 열린 ‘친환경소비 실천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갑수 이마트 대표,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남광희 한국환경기술원장, 발라카니야지 피앤지 대표, 에릭카와바타 테라사이클 대표와 지구에 나무를 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춘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스타트업 축제인 '360˚ Seoul'을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코엑스몰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9'의 대표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혁신기업,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청춘세대의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형 컨퍼런스’다. '360˚ Seoul'은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인사이트 콘서트 ∆씨스타(C-Star) ∆스타트업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콘서트’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조강연, 초청강연, 라운드토크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내일’, ‘도전’, ‘혁신’의 의미를 테마로 첫날 세계 최대 컨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의 부사장 에릭 바맥이, 둘째 날은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의 토드 슐먼(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 발표한다. 초청강연은 연예인이자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중인 송은이가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주제로, 영화 ‘신과 함께’의 김
보혜사(주지 지만스님)와 신도회(회장 김영구)는 18일 오후 6시 30분 사단법인 이웃의 회의실에서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 및 이사와 신도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효잔치를 위한 지정후원금 500만원 기탁식을 개최했다. (사)이웃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만스님은 “외롭고 쓸쓸히 지내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초청하여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과 점심공양을 대접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신도님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고 며 의미를 밝혔다. 보혜사 신도회와 (사)이웃의 이사들은 지난 3월과 4월 3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의견을 나누고 ‘홍천읍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孝잔치’에 독거어르신 150여명과 장애인 독거어르신 50여명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50~300여명이 참석하는 효잔치를 개최을 수립했다. 보혜사 연화합창단의 재능기부와 함께 국악 및 가수 등의 재능기부 축하공연은 물론 어르신들의 식사 및 기념품 등도 꼼꼼히 챙기기로 하는 등 보혜사 지정후원금 외의 소요경비는 (사)이웃의 봉사활동 사업비와 회원들의 협찬후원으로 추진된다. 박학천 이사장은 “보혜사 주지스님과 신도회에서 항상 이웃을 보살피며 곳곳에 나눔활동을 하시는 걸 잘 알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된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에 참석하여 환경 기술 개발 등 미세먼지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기업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4월 16일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유가족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인근 사고해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4월 15일 저녁(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와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 1163년 공사를 시작해 1345년 축성식을 연 노트르담 대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까지 프랑스 역사가 숨 쉬는 장소이다.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가 사이클 라이더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XU는 4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지정된 코스를 완주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RIDE WITH 2XU’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피트니스 어플 스트라바(Strava)에서 ‘KR 2XU’ 경로를 검색한 후 ‘남산-북악’, ‘2XU 롯데잠실점-죽전점’, ‘2XU 롯데잠실점-부평아이즈빌점’의 세 가지 중 원하는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완주를 증명할 수 있는 스트라바 어플 또는 스마트 워치 가민의 기록을 매장 사진과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2XU 매장에서 확인 후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잠실점, 죽전점, 부평아이즈빌점에서 수령 가능) 이벤트 참여자 중 한 코스 완주자에게는 라이더 마스크, 두 코스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타올, 전 코스 완주자는 2XU 코어 컴프레션 하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준비수량 소진 시 이벤트 종료) 특히, 4월 19일 이내 전 코스 완주자 중 선착순으로 설악그란폰도 유료 엔트리권과 2XU 화천 DMZ랠리 유료 엔트리권을 증정하니 사이클 대회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또한, 2XU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