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대표 배월영)은 10일 오후 6시 해운대구 이가곰탕 연회장에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시낭송문화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대한낭송협회 임정서 사무처장의 사회로 김나경 부회장의 축사와 새로운 임원의 임명식도 있었다, 새 부회장에 임신자씨, 이사에는 김정원씨가 선임되었다. 시무식에는 부산대학교 경헌실버아카데미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KCAP 모델예술단 박건호 회장,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김성자부회장. 윤남이부회장. 정지우이사. 양옥선감사. 김정미부회장 배월영대표는 시무식에서 2024년도 새해의 힘찬 첫걸음을 시작하며, 시와 낭송으로 여유와 위안을 나누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낭송회를 개최하고, 낭송아카데미를 통해 낭송지도사를 육성하여 우리 사회에 낭송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마약퇴치 및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2024년 11월 16일 개최되는 대한낭송협회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더욱 착실히
CONTENTS 2024 1월 VOL.273 신년사 12 김원모 발행인·회장 14 윤석열 대통령 18 김진표 국회의장 19 조희대 대법원장 20 한덕수 국무총리 21 박재규 경남대 총장·前 통일부장관 23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24 김대성 진리횃불교회 목사 25 민태홍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작가회장 26 대한뉴스 갤러리 28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34 대통령 38 정부부처 42 국회 46 국방 48 신년 초대석-선묵혜자 큰스님 경제 60 새해 바뀌는 경제 관련 제도들 64 세뱃돈의 경제학 68 (주)엔택코리아 69 고사성어 사회 72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박배성 사무총장 76 새해부터 바뀌는 사회 관련 제도들 80 교황 동성커플 첫 공식 인정 84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90 제3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94 국내 유일 종 박물관 96 새해 세계 풍경 100 청룡의 해 용띠 102 띠별 운세 106 여행-도심 속 중앙아시아거리 110 역사토막상식 112 한방칼럼 지자체 115 서울 뉴스 116 부산 뉴스 120 충남 뉴스 122 강원 뉴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12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8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548만 원을 돌파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 달 31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진 KNN '2024 COUNTDOWN BUSAN(2024 카운트다운 부산)을 찾아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지원될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힘들게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송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 선한스타를 통해 4,913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지난 12월 30일 부터 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대구' 공연을 성공적으로 완료 했으며,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3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 7,03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콘서트가 열리며, 1월 19일, 20일,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고양 콘서트가 개최되고, 5월 25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정서 지원 사업은 장기간 병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어 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번 1월 4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부령미술관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바로 현실에 스민 환상을 그려내는 화가로 유명한 조로사 작가의 '진부령미술관 초대전'이 그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초현실적 감성과 깊은 사유의 세계로 안내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로사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미술학 석사로, 그의 작품은 '현실에 스민 환상'이라는 주제 아래 생명의 생성과 소멸, 인간 내면의 욕망과 꿈의 신비를 탐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자연 풍경과 일상적인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투명한 거품들이 떠다니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거품들은 욕망의 발현과 생명의 시작을 상징하며, 라캉의 이론에 기반하여 ‘텅빈 공허의 공간으로 새로움을 담아낼 빈자리’로 해석된다. 현실에 스민 환상을 그려내는 조로사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꿈과 현실, 삶과 죽음, 생성과 소멸이라는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작가의 작품은 꿈과 같은 욕망의 에너지가 표현된 생명력의 상징으로,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사유적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
▲조선남 작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1월 2일(화)부터 목수이자 시인인 조선남 작가의 특별초대전인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맞뚫 새김(마주 뚫어새긴다는 뜻)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선남 시인 특유의 기법인 투각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로 드릴로 구멍을 내고 바늘 같은 실톱으로 잘라내어 작품을 완성하는 그 특유의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썹에서부터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정교하게 표현되는 그의 작품은 생동감이 넘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나무와 호흡하는 시인 조선남 작가의 전시는 2월 29일(목)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그의 작품은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선남 작가는 1966년 대구출생, 1989년 제1회 전태일문학상으로 작품 활동 시작, 2000년 『희망수첩』(문예미학사), 2016년 『눈물도 때로는 희망』(푸른사상), (사)전태일의 친구들 이사, 목재교육 전문가, 목공 인문학 강의 중에있다
▲밀양 영남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는 문화재청에 신청한 보물 ‘밀양 영남루’가 28일 국보로 지정됐다고 알렸다. 밀양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영남루는 처음 그 자리에 누정이 세워졌다는 고려시대 이래 조선시대는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밀양의 대표 명소이자 뛰어난 경관과 함께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유산 중 하나다. 영남루는 오랜 기간 같은 장소에 존재해 왔으며, 그 장소가 지니는 탁월한 경관과 문인들의 인문학적 가치가 어우러진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건축사적인 측면에서 지방 관영 누각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루와 좌우에 능파각과 침류각이 연결된 웅장하고 독특한 조형미를 자랑하고 있다. 영남루는 1933년 일제시기에 보물로 지정됐다가 해방 후인 1955년에는 국보로 승격돼 관리됐다. 그러다 1962년 1월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를 재평가하면서 다시 보물로 내려왔다. 시는 영남루가 건축사적·인문학적으로 국보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그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2014년도에 처음 영남루 국보 승격
▲박사호 가수 축하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울산본부는 23일(토요일) 13시 울산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가 후원하고 뽀식이 이용식이 진행하는 이번 제10회 위풍당당 실버가요제는 문화예술을 통하여 신노년 시대에 건강한 생활을 즐기고 노래를 통하여 인생 2모작의 희망과 취미를 만들어 가는데, 그 의미와 목적이 있다고 했다. 이날 안상욱 대회장, 부산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 (사)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했다. ▲KCAP 모델예술단 박건호 회장과 양순남 모델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에 우리 어르신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좋은 컨텐츠로 위풍당당 실버가요제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노래를 통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배려를 실천하는 어르신들의 역할을 찾고 참가치를 두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실버가요제는 16일 예심을 거쳐 12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실버가요제에 출전한 김해 박규희 (65세)씨는 여자는 눈물인가 봐를 열
▲홍태용 김해시장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참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1일(목)에 함안군 함안체육관에서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한 경남의 5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고성․창녕․합천군수와 도민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지난 9월 24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도민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기념식은 경상남도의 경과보고 및 비전발표, 유공자 표창, 박완수 도지사의 기념사와 홍태용 김해시장을 포함한 해당 기초자치단체장과 도․시․군의장 등의 축사, 등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해에서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하여 류명열 시의장과 주민수호단,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약 70여명의 시민들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홍 김해시장은 축사에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은 연속유산인 만큼 자치단체 간 소통과 연계를 강조하면서, 내년 2024년에 김해시에서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및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의 대형 이벤트를 개최하오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