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씽크프리 오피스 NEO’를 일본의 ‘소스넥스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씽크프리 오피스 NEO’는 지난해 1월 선보인 PC용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MS오피스와의 완벽한 호환성과 다국어 버전의 확장성, 문서 번역 기능 등으로 MS오피스 대체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컴은 일본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추어 ‘씽크프리 오피스 NEO’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최적화하고, 특화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일본 시장에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일본 전역에 공급한다. ‘씽크프리 오피스 NEO’는 소스넥스트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패키지 및 다운로드 제품, 구독형 서비스 형태로 나뉘어 판매되며, 다음 달부터는 일본 대형 양판점들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컴은 이미 2007년 소스넥스트와 손잡고 ‘씽크프리 웹오피스’로 일본 시장에 진출, 이후 PC용과 모바일용 오피스 제품까지 확대 공급해오면서 높은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씽크프리 오피스 NEO’ 출시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공급 확산에 나선다. since 1995 대한뉴스
슈프리마(대표 송봉섭)가 중동 최대 보안전시회인 2017 Intersec(1/22~1/24 진행)에 참가하여 올해 3월 출시 예정인 얼굴인식 신제품 FaceStation 2를 선보이고, 중동 및 아프리카의 디스트리뷰터 및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17년 사업 확대에 관한 파트너 미팅 및 신규 사업 미팅을 가졌다. 중동 및 아프리카의 고객들은FaceStation2의 주요 고객층으로서 기존 제품 대비 FaceStation 2의 개선된 성능(외부 일광에 대한 인증 및 매칭 성능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존 FaceStation의 경우 제품 문제 발생 시, 현지 수리가 어려워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FaceStation2는 현지 수리가 가능하게끔 개선되어 슈프리마의 파트너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슈프리마 부스에는 약 350여개 이상의 중동 및 인근지역 보안 업체들이 방문하여 슈프리마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슈프리마는 중동의 주요 SI 업체들과 은행, 에너지, 관공서 분야의 다양한 출입통제 프로젝트 및 사업에 대해 업무협의를 가졌다. Intrsec 전시회 직후, 슈프리마는 UAE Hayatt Regency Dubai 호텔에서 해당 지역 디
한컴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지난해 창립 이래 첫 매출액 1,000억 원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컴은 연결재무재표기준 2016년 매출액 1,012억, 영업이익 290억원을 시현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9.2%와 4% 증가한 수치라고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은 지난해 1월 ‘한컴오피스 NEO’ 출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PC- 모바일-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풀오피스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MS와 한컴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이다. 한컴은 지난해에는 경기도교육청 180만 사용자의 통합 오피스SW로도 선정되었고, 러시아, 인도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을 거두며 성장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자회사인 벨기에의 PDF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iText)’의 사업 성장도 해외 매출 증가에 기여하면서, 한컴은 2016년 해외 매출 비중을 끌어올렸다. 올해 한컴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사업 매출 가시화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룹차원의 글로벌 사업단을 발족한 한컴그룹은 그룹사들의 해외사업을 통합하여 기술, 영업, 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시너지를 극
안랩(대표 권치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매출액 1,429억, 영업이익 152억, 당기 순이익 146억(별도기준 매출액 1,408억, 영업이익 151억, 당기 순이익 144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84억(6%), 영업이익 33억(27%), 순이익은 27억(23%)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5억(6%), 영업이익 29억(24%), 순이익은 30억(27%) 증가했다. 안랩은 자사의 보안 SW 및 네트워크 보안 제품, 보안 서비스(관제/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넷앱이 하이엔드 올플래시 스토리지 AFF A700s와 엔트리급 A200를 동시에 출시했다.넷앱의 올플래시FAS 솔루션인 A시리즈는A200(엔트리), A300(미드레인지), A700 및 A700s(하이엔드)로 짜여진다. 이번 A200과 A700s 출시로 올플래시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했다. AFF A700s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개발,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 클라우드 통합 등의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이 제품은 속도, 효율성 및 클라우드 연계성 측면에서 뛰어나다.A700s는 업계 최초로 15TB SSD를 지원하며, 32Gb 파이버 채널과 40Gb 이더넷으로 연결 가능하다. 테스트 결과 IOPS 2,400,059.26회, 평균 응답속도 0.69밀리세컨드를 기록했다.기존 제품보다 전력 소비율 11배, 공간 차지율 19배, 유지비용 67% 이상을 절감한다. 기업은 단 4랙으로 60만 IOPS의 성능과 및 1PB 용량을 얻을 수 있다. AWS, Azure, IBM 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는 물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최고 수준의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A200는 중견기업에 적합한 제품으로 SAN과 NAS 환경에서 최대 8노드로 스케일아웃 할
IDC의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로보틱스 및 관련 서비스 시장 지출 규모가 2016년 915억 달러에서 2020년 1,880억달러에 이르며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보틱스 시장 규모에는 로보틱스 시스템, 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관련 서비스 및 애프터마켓 로보틱스 하드웨어 부문을 비롯해 드론에 대한 상업적 구매와 애프터마켓 드론 하드웨어 부문 데이터가 포함된다. 지난해 전세계 로보틱스에 대한 투자 중 절반 이상이 제조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조립제조가 31%, 공정제조가 28%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비교적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이들 제조 분야의 로보틱스 지출 규모는 1,1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조립제조 부문의 주요 로보틱스 활용 사례는 조립, 용접, 페인팅 부문이며 공정제조 분야의 주요 활용사례는 믹싱 영역이다. 지난해 제조업 다음으로 로보틱스에 대한 투자가 컸던 상위 세개 산업 분야는 자원 산업(80억 달러), 컨수머(65억 달러), 그리고 헬스케어(45억 달러)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망 기간 동안 세개 산업 분야는 그 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고에서의 출고 및 포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지난해 12월 30일로 마감된 201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해당 분기 동안 씨게이트는 약 29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총 마진율 30.8%, 순수익 2억 9천7백만 달러, 그리고 희석주당순이익 1 달러를 기록했다. 특정 항목에 관한 충당금 등을 제외한 비 GAAP 기준에 따른 총 마진율은 31.8%, 순수익은 4억 1천2백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은 1.38달러다. 씨게이트의 운영 현금 창출액은 해당 분기 중 6억 5 천6백만 달러에 달했으며 현금배당액 총액은 1억 8천8백만 달러이며 보통주 약 4백10만 주에 대한 매입이 1억 4천7백만 달러에 진행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특정 현금, 단기 투자의 총합은 2분기 말 기준 17억 달러며 발행 및 잔여 주식수는 2억9천5백만주다. GAAP 및 비 GAAP 기준에 따른 씨게이트의 상세 실적 결과는 아래 재무표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씨게이트 투자자 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24일(화) 양재동 엘타워에서 EP(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부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 데이 2017'을 개최했다.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최신 보안 트렌드, 2017년 사업 전략, 채널 정책,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등을 파트너사와 공유했다. 먼저 안랩 미래기획실 정진교 실장은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최신 보안 위협과 이를 대응하는 안랩의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EP(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전무는 '변화와 혁신' 전략 하에 EP(Endpoint Protection) 플랫폼 제공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EP 사업부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 ▲신규 비즈니스 안착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프라 혁신 등을 설명했다. 이어 EP 영업본부 배민 상무는 2017년 채널 정책 및 파트너 프로그램을, EP 기술지원본부의 임영선 상무는 기술지원 고도화와 교육 프로그램 세분화 등 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은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안랩의 사업 기조”라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안랩과 파트너사가 조화를 이룰 수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한컴그룹은 24일 경기도 가평 한컴마루에서 KAIST(총장 강성모)와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회장과 이상헌 부회장, 강성모 KAIST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컴그룹은 가평에 마련한 56만평 부지 일부에 KAIST의 닥터엠(Dr.M) 프로젝트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하게 되며, 닥터엠 프로젝트에 참여한 의료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닥터엠 프로젝트는 KAIST가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와 센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이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임베디드/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또다른 미래 핵심 분야로 헬스케어를 주목하고 KAIST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왔다.한컴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닥터엠 프로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국내 데이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Global 데이터 글로벌’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서 원스톱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9개 기업을 선발하여 각종 해외 행사 참여와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인 ‘데이터 글로벌 파트너쉽’을 개최하여 중국 및 동남아 등지에 총 100여억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나타낸바 있다. 본 사업에는 기업이 개발한 데이터 솔루션을 현지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솔루션 현지화 지원 부문과 마케팅 활동을 통한 현지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데이터 기업 수출 마케팅 지원 부문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화 부문의 경우 기업당 7천만원 이내, 마케팅 부문의 경우 기업당 1천5백만원 이내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자부담금은 중소기업의 경우 25%이상, 중견기업의 경우 40%이상) 이영덕 한국데이터진흥원장은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시점이 국내 데이터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적기" 라며, "본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