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가 지난 18일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국내에서 언더아머는 SAP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케빈 플랭크 언더아머 회장은 향후 언더아머의 비즈니스는 각 고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전방위적 맞춤 디지털 피트니스 서비스 제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파이어나우’의 연설자로 나선 플랭크 회장은 ‘실시간 데이터’가 스포츠 의류 용품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수 차례 강조했다. 언더아머는 디지털 전략을 완전히 개편했다. 언더아머는 맵마이피트니스 등 관련 회사들을 차례로 인수하며 부족했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SAP HANA를 도입해, 고객의 피트니스 정보와 웨어러블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용 및 통합해 고객이 어떻게 언더아머 제품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관리 목표에 가까워지는지 실시간으로 열람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언더아머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전문지식을 단시간에 확보할 수 있었다. 현재 언더아머의 ‘언더아머 레코드’는 현재 약 1억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수는 매일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신체활동의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동시에 ‘언더아머 레
PTC는 현대오트론이 자동차 SW 개발 프로세스 평가모델인 오토모티브 스파이스에서 레벨3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고 밝혔다.ASPICE는 자동차의 SW 개발품질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해외 유수의 자동차 OEM에서 이 표준을 채택하고 있으며, 레벨 2 이상을 요구 받고 있다. 현대오트론은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첨단 제어로직, PT/환경차 제어기, 차량 아키텍처/사양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개발 성과를 내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차량 전자제어 분야의 연구개발 전문회사이다.현대오트론은 PTC의 인테그리티를 구축, 운영하여, 제품 설계 단순화, 제품라인 엔지니어링 효율화, 워크플로 및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연구개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박혜경 PTC코리아 사장은 "현대오트론이 까다로운 국제 품질인증을 받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 오트론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기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현대오트론 강현구 선임은 "자동차 부품의 전장 소프트웨어의 품질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장인가구(대표 조재민)에 ‘이노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장인가구는 종합 가구전문업체로서 2006년 베트남 현지공장을 설립한 후 제품에 사용되는 원목자재를 모두 현지에서 자체 조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노하우를 쌓아왔다. 장인가구는 이번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와 ARS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후 방문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장인가구는 ‘이노페이’ 서비스의 도입 후 판매직원이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직접 상품 안내 계약 선금 결제 등 모바일 환경에서 이동 없이 그 자리에서 끝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잔금은 집으로 돌아가 ARS 결제를 통하여 고객이 직접 결제를 함으로써, 개인정보 노출은 원천 차단 하여 기존 결제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인피니소프트는 ‘이노페이’ 결제 시스템을 O2O 업종의 가맹점에게는 후불 결제 솔루션으로, 여행업종의 가맹점에게는 크로스보더 페이먼트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등 남다른 기술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
넷앱이 인도 벵갈루루 화이트필드에 데이터 패브릭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인 '글로벌 혁신센터'를 개관했다.글로벌 혁신센터 연구진은 넷앱의 데이터 관리 전략 ‘데이터 패브릭’을 강화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넷앱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다.또, 스타트업 지원 기능도 수행한다. 벵갈루루 화이트필드는 인도의 실리콘벨리라 불리는 지역으로 수많은 스타트업과 엔지니어링 연구시설이 위치해 있다. 글로벌 혁신센터는 넷앱의 첫번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탈출속도'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탈출속도는 중력장을 빠져나가는 속도를 뜻하는 물리학 용어로, 넷앱이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이 회사로서의 틀을 갖춰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글로벌 혁신센터의 규모는 대지면적 60,702m2(18,362평)이며, 2000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제 온라인 해커톤 대회인 ’시스코 버츄얼 해커톤‘의 등록 마감 임박 소식을 19일 알렸다.시스코와비마이앱은한국의 송도, 일본의 도쿄, 호주의 시드니와 퍼스에서 ’시스코 버츄얼 해커톤‘의 참가자 접수를 지난해 12월부터 받고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5일까지다. 참가 대상은 한국, 일본, 호주 거주자들이며, 전체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 개발자, 아이디어 발전가가 팀을 이루어야 한다. 각 참가팀은 ‘아이디어 플랫폼’이라 불리는 웹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어 최대 2개월 간 온라인 해커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가팀은 각자가 구상한 앱이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시스코 기술인 스파크 또는 트로포를 적용해 다음달 16일까지 창의적인 솔루션으로 통합해야 한다. 직접 작업한 어플리케이션이나 프로젝트 또는 5분 내외의 소개영상을 시스코 국제 온라인 해커톤 공식 프로젝트 페이지에 등록하면서 해커톤은 마무리된다. 참가팀의 최종 데모데이는 다음달 16일이며, 참가팀은 각 나라의 모국어로 피칭을 진행한다. 우승팀은 3개국 각 나라별로 선정하며,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10,000달러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 해커톤에서 진행된 프로토타
안랩(대표 권치중)은 1월 18~1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사 교육 프로그램인 ‘2017 점프업’을 진행했다.이번 점프업 교육은 ‘앙상블’을 주제로 안랩 각 사업부의 2017년 사업 계획과 조직문화 강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초청해 ‘오케스트라처럼 일하라’를 주제로 조직에서의 앙상블을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안랩 권치중 대표는 “이번 교육의 주제인 ‘앙상블’처럼 안랩 구성원 모두가 조화를 이뤄 더 좋은 직장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안랩은 임직원 역량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전사 목표 공유 및 명사특강 등을 진행하는 ‘점프업’, ▲각 직위별 공통 역량과 직무 특성에 맞춘 ‘직위별 스쿨’, ▲구성원들의 멤버십 강화를 위한 ‘안랩 함성’ 등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 2017‘이 전 세계 해커들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알려왔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커들의 올림픽 ‘코드게이트 2017’의 예선전 참가자 접수를 오는 2월 10일까지 받는다. 예선전은 코드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 일반부 ▲ 주니어부 ▲ 대학생부로 나뉘어 접수하며, 2월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해킹방어대회 본선 및 컨퍼런스, 키즈스쿨 등 ‘코드게이트 2017’ 본 행사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코드게이트‘는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방어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면서 올바른 정보보안 인식의 장을 만들어 왔다. 특히 주니어 해커를 발굴하는 주니어 국제해킹방어대회를 세계 최초로 개최,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코드게이트 2017‘은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해킹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해커팀들을 특별 초청하여 가장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해커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대거 신설 강화했다. ’국제해킹방어대회‘와
PTC는 '2016년 올해의 산업 IoT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PTC의 산업 IoT 연결성 소프트웨어인 '켑웨어® 켑서버EX'도 '2016년 올해의 IoT 솔루션’으로 선정됐다.IoT Breakthrough는 2016년도에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업이 사물인터넷(IoT) 가치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업계 최고의 IoT 제품 및 회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작년, PTC는 산업 정보 연결 및 머신러닝 기술을 더욱 향상된 방법으로 씽웍스 플랫폼과 통합시키고, 새로운 증강현실(AR) 사용자 경험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씽웍스 IoT 플랫폼의 전반적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 IoT 에코시스템 파트너 숫자를 성공적으로 늘려왔다.또, PTC의 '켑웨어 켑서버EX'는 산업 IoT에 사용되는 다양한 자동화 기기 및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관리하고,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선도적인 솔루션 중 하나이다.IoT Breakthrough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00여 개의 후보군을 1차로 추렸다. 심사위원단은 이 상의 궁극적 목표인 커넥티드 기술 및 회사를 ‘관통’하는 산업 IoT 분야의 최고 제품 및 회사를 선정했다. since 1995 대한
넷앱의 2016년 주식 최종가는 주당 35.27달러로 2015년 최종가 26.53달러보다 32.94% 상승했다. 넷앱의 지난해 주가상승률은 나스닥 상장 IT기업 42개 중 6위를 기록했다. 넷앱의 주가 상승은 조지 쿠리안 최고경영자(CEO)의 과감한 개혁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조지 쿠리안 CEO는 지난 1년 8개월간 재임하며 올플래시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비즈니스 전반을 개편하고, 기존의 박스(Box) 제품 판매 방식에서 탈피해 소프트웨어 영업 중심으로 조직을 변혁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간에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동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패브릭' 전략도 선보이며, 비즈니스를 성장세로 돌려놨다. 2016년 2월에는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는 ‘솔리드 파이어’를 8억7천만달러에 성공적으로 인수했다. 지난 해 6월에는 삼성전자 3D V낸드 플래시 기반 단일 SSD로 15.3TB를 지원하는 AFF(올플래시FAS) 제품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넷앱의 회계연도 2017년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의 2배인 1억7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넷앱은 2016년 3분기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1위, 올플래시 시장점유율 2위를 점했다. since 1995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경기도 분당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회장과 이상헌 부회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김준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컴그룹은 가평 56만평 부지 일부를 교육 및 콘텐츠 사업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방송·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와 HDTV 중계차 등 최고의 시설과 설비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한컴그룹은 지난해 미래부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 중 ‘교육유통’사업자로 ‘한컴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첨단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위퍼블’을 중심으로 71개 교육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53조 6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컴그룹은 전자책 독립출판 및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위퍼블’,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