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13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PUMP’ 본선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PUMP’는 안랩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 간 ▲신사업 아이디어, ▲제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취약점 발견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13일 행사에서는 선정된 신사업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부문 11개 팀의 발표와 각 부문 우수팀의 시상이 이뤄졌다.이 날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 1등은 안랩의 보안 노하우를 활용해 IoT 보안 아이디어를 제안한 ‘ATOM’팀이 차지했다. 제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네트워크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긴급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OPQR’팀이 1등을 수상했다.안랩 권치중 대표는 “이번 PUMP에는 안랩인의 열정이 녹아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며 “임직원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IDC의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게 IoT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17.9% 성장한 737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전세계 IoT 지출은 2015-2020년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CAGR) 15.6%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1조 29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2016년 산업별 IoT 투자 순위는 제조(1,780억 달러), 운송(780억 달러), 유틸리티(690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네번째 순위인 컨수머 IoT 부문은 2020년 세번째로 큰 시장이 될 전망이다. 산업간 IoT 투자도 5년 예측 기간 동안 상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험, 컨수머, 헬스케어 및 리테일 부문 지출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산업 분야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조 부문이 Io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 운영이 2016년 가장 큰 투자(1,025억 달러)가 이루어진 IoT 활용사례로 꼽혔다. 이외 제조 부문 IoT 활용사례로는 생산자산관리, 유지보수 및 현장서비스 등이 있다. 두번째로 큰 활용사례는 화물모니터링(559억 달러)이다. 유틸리티 업계의 경우, 전기 및 가스의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투자 규모가
넷앱이 IDC로부터 우수한 2016년 3분기 성적표를 받았다.넷앱은 ID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6년 3분기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공동 1위, 올플래시는 2위에 올랐다. IDC는 최근 '2016년 3분기 글로벌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넷앱은 스토리지 및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 1억5300만달러, 시장점유율 26%를 기록해 델 테크놀로지와 공동 1위에 선정됐다. 3위는 히타치(7200만달러, 12%), 4위는 IBM(6400만달러, 11%), 5위는 HPE(3100만달러, 5%)로 각각 조사됐다. 이 기간 넷앱과 델 테크놀로지의 매출 규모는 동일했지만 성장 추이는 상반됐다. 넷앱의 2016년 3분기 매출은 2015년 3분기 대비 42.3% 성장한 반면 델 테크놀로지의 매출은 같은 기간 38.1% 감소했다. 델 테크놀로지의 매출 감소폭은 조사업체 5개 중 가장 컸다. IDC는 또한 '2016년 3분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추적 조사 보고서'도 발표했다.이 보고서에서 넷앱은 올플래시 어레이 부문 매출 2억1200만달러, 시장점유율 18.7%를 기록해 델 테크놀로지(3억9400만달러, 34
아이러브의 스마트 워크업 솔루션이 국내 선보인다. 아이러브의 스마트 웨이크업 솔루션은 한층 진보되고,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열어 주는 오감자극 알람시스템이다.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워주는 듯한 진동과 감미롭게 흘러 나오는 음악, 그리고 따스한 아침햇살과 같은 조명이 내 침실을 가득 채운다면 에너지 가득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 웨이크업 솔루션은 무료앱 SmartShaker Plus을 다운로드 후, 알람시간 및 요일설정, 조명색상과 밝기, 전원 on/off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 하나로 모두 제어 가능하다. 스마트쉐이커는 사용자의 기상습관에 따라 선택 가능한 3단계 진동레벨과 8종류 알람소리가 내장된 스마트 알람기기로,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할 경우는 허브역할을 한다. 또한,기능과 성능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과 iF에서 수상하였다. 스마트 LED전구 레인보우7은 블루투스 연결로, 1600만가지 색상과 밝기, 스케줄 설정이 가능하다. 알람기능뿐만 아니라 독서, 영화감상등 생활방식과 그날 기분에 따라 손쉽게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별도의 허브 필요가 없고 일반 가정집에서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C
PTC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뉴 포레스터 웨이브'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PTC의 씽웍스 플랫폼은 이 조사의 모든 평가 항목(15개)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포레스터는 1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IoT 플랫폼이 쉽게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지와 기업이 인사이트를 획득하는 과정이 단순한지 등을 집중 분석했다. 포레스터는 제품군, 전략, 시장 리더십 등 3개의 대범주를 기반으로 25개의 하위 기준을 설정하고, 각 업체를 평가했다. PTC의 씽웍스는 현재 제품군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씽웍스는 PTC의 사물인터넷 기술 포트폴리오의 핵심이다. 연결성, 머신러닝, 증강현실, 클라우드와의 통합성 등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안전하게 기기를 연결하고, 신속하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기업은 종합적인 IoT 기술을 구성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 낼 수 있다.엘리사, 하이델베르크, 시스멕스 어메리카, 보다폰 등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씽웍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씽웍스를 통해 IoT 전략을 지원하고, 스마트 커넥티드 환경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와DJI가 드론 데이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씨게이트와 DJI의 전략적 파트너십은1월 4일(현지 시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발표됐다.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 해상도와 비행시간이 향상되면서 한 번의 비행에도 수 백 기가바이트의 데이터가 생성되는데,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 관리하고 내려받을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DJI의 Inspire™ 2와 같은 최신형 드론의 경우, 5.2K 해상도에 달하는 고화질로 주변 영상을 촬영한다. 따라서 경의로운 수준의 고화질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지만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도 그만큼 높아진다. 이 드론의 경우 25분에 걸친 촬영만으로 약 120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가 발생한다.즉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의 경우 더욱 효율적으로 영상을 내려 받고 재생하거나 백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씨게이트와 DJI는 금번 파트너십을 통해 무인항공 드론의 데이터 관리 흐름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씨게이트와 DJI는 올해 후반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된 첫 협업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안랩(대표 권치중)은 1월 2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 권치중 대표는 2017년 목표 달성을 위한 ▲신 성장 동력 확보 위한 기반 마련 ▲사업부제 안착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립 ▲대내외 리스크 매니지먼트 강화 ▲비전 내재화/컴플라이언스 준수를 통한 건전한 조직 문화 정착 등 4가지 핵심과제를 임직원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에 대한 포상 행사와 각 사업부(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 총괄 임원이 새해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안랩 권치중 대표는 “역사적으로 닭의 해에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알리는 일들이 일어났다”며 “우리도 안랩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만드는 해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GKL(그랜드코리아레저)에 자사의 최첨단 지문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GKL은 국내 3대 카지노기업 중 하나이며, 파라다이스와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을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회사이다.금번 GKL은 총 193개소의 핵심 보안구역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지문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전격 도입, 기존 RF카드 시스템 대비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한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지문인식 시스템은 기존 GKL에서 사용 중이던 인사정보 및 식수관리 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 직원의 근태관리와 구내식당의 식수관리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GKL 사업장에 설치된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최신 지문인식 시스템 BioStation 2는 동급 최고의 인증성능과 속도,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RF카드 및 PIN인증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RF카드 사용시에도 128bit Encryption(암호화)의 Secure Credential Card를 지원하여, 일반 CSN기반의 RF카드와는 달리 복제가 불가능해 한층 더 강화된 보안성을 제공한다.이재원 대표는 “슈프리마에이치큐는세계 유수의 카지노와 국내 3대카지노(GKL, 파라다이스,
▲ 12월 5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의 신분증 스캐너 도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배효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카이트문제대책위원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단말기를 개통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편하게 개통할 수 있었다. 전국 이동통신 매장에서 신분증 스캐너가 의무 도입됐기 때문이다. 신분증 스캐너 사업이 12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신분증 스캐너는 매장에서 이동통신 가입이나 번호이동을 할 때 신분증을 스캐너로 스캔해 가입을 완료하는 것으로, 그간 일부 유통점에서 손님의 주민등록증을 복사한 종이를 함부로 관리하거나 실제 다른 사람을 가개통시켜 유통수수료를 받아온 불법 행위를 없애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동통신에 가입할 때에도 별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어 그 자리에서 개통업무를 하는 시스템도 이날부터 전면화했다. 스캔할 때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와 지나친 규제라는 시각때문이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12월 1일 신분증 스캐너가 전면 시행돼도 오류가 있으면 인증번호를 받아 과거처럼 종이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하지만 신분증 스
▲ 올해부터 휴대전화 번호변경이 분기당 2회로 제한된다. 한편, 이동통신 3사가 과다한 경품을 지급해 역대 최대 과징금을 내게 됐다. 올해부터 이동통신 3사 가입고객들은 휴대전화 번호변경을 원칙적으로 분기당 최대 2회만 할 수 있게 된다. 1년에 최대 8번까지만 번호를 바꿀 수 있다. 현재는 월 최대 2회 가능하다. 지난달 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용자 약관을 개정해 이런 내용을 반영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는 지난 7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시행의 후속조치다. 이 조치는 일단 이동통신 3사가 시행하며, 알뜰폰 업체들에는 당장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기기 분실과 스토킹 등 번호이동이 불가피한 경우 분기당 3회 이상 번호를 바꿀 수 있다. 현재까지 국가자산인 전화번호를 매매하다 적발되면 번호를 회수했지만, 앞으로는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이통3사는 이를 골자로 이용약관에 변경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명의자 몰래 번호변경이 이뤄지는 등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약관에 반영토록 했다.”고 말했다. 3대 통신사들이 100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