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송봉섭)가A&S International이 주관하는 글로벌 50대 시큐리티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ecurity 50’은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적 보안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의 업체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Security 50는 공시 및 공개 자료를 통해 성장률과 지속가능성/안정성 등을 고려한 재무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 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보안 업체 랭킹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15개국 50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12%가 출입통제 분야의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시큐리티 5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하니웰, 보쉬, 한화테크윈 등 굴지의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공히 바이오인식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는 “이번 수상에서 슈프리마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슈프리마는, 현재 약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년간 20% 이상 급성장 중인 바이오인식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향후 모바일 인
페이뱅크(대표 박상권)의 펀더스는 ‘디지엔스’의 펀딩을 26분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디지엔스(우인구 대표)는 최근 ‘네콘’을 통해 매장용 보안 상품 및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상품을 출시하였다. ‘네콘’은보안상품과안심서비스를 연계한 최초의 상품이며,월 정액만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특히 ‘네콘’은 적외선 신호를 사용하여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한 모든 가전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디지엔스가 세계 최초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디지엔스는 펀더스와 제휴하여 이번 펀딩을 실시했고, 펀딩액은 총 1억원에 연수익율 8%였다. 한편, 페이뱅크의 펀더스는 지난 2월에 런칭하여 9개월 만에 15억원의 펀딩에 성공했다. 특히, 자연속으로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까페베네, 토다이, 쥬시쥬스 등에 과일과 야채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물품 구입 비용과 관련하여 펀더스를 통해 펀딩을 추진하여 성공하기도 했다.펀더스는 가장 먼저 투자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은행 PB명장 출신의 경쟁력 있는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은행 중소 RM출신이 대출심사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PTC와 GE Digital은 GE의 연례행사인 M+M 2016에서2015년 체결된 양사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사는 'ThingWorx for Predix'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기술이 실현되면, 기업은 씽웍스를 사용해 프레딕스에서 운영되는 고객 어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다.향후, PTC는 GE의 프레딕스 기술을 접목한 씽웍스를, GE는 'ThingWorx for Predix'를 프레딕스와 함께 고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는 씽웍스와 프레딕스를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협력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PTC의 씽웍스는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IoT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때문에, 개발자는 산업용 자동화 연결, 머신러닝, 미래예측 분석, 원격지 서비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경험 등의 기능을 IoT 어플리케이션에 신속하고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한편, GE의 프레딕스는 산업인터넷의 클라우드 분산형 운영 시스템으로 엣지 관리, 분석, 클라우드 기반 연결, 자산관리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기업이 PTC의 씽웍스를 프레딕스 환경에서 이용하면, 다양한 IoT 어
한국IDC(대표: 홍유숙)는 1일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2017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2017년 예상되는 국내 IT 시장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 한국IDC가 내다본 2017년 10대 예측을 소개했다.한국IDC 장순열 상무는 “IT 시장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제3의 플랫폼 기반 기술 시장이 IT 투자를 이끌고 있다”며, 디지털 경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거시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상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산업 리더들의 핵심 전략 및 경영 방식이 되고 있으며, 모든 성장 기업은 ‘디지털 네이티브(’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2017년은 이러한 디지털 경제의 모습이 드러나는 첫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리면서 “DX 경제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상호협력 및 제3의 플랫폼, IT 리더쉽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고객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스마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매쉬업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다음은 한국IDC가 선정한 2017년 국내 IT 시장 10대 주요 예측(‘I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새로운 지문 스캐너인 BioMini Slim 2를 TRUSTECH 2016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TRUSTECH은 전 세계 대표 업체가 모두 참가하며 향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이 공개된다. BioMini Slim 2는 FAP20을 만족하는 가장 얇은 광학식 지문 스캐너로, 자사 고유 특허 기술인 Multi-dynamic Range(MDR) 기술을 활용하여 높은 품질의 지문 영상을 취득할 수 있다. 야외에서도100,000LUX하에서도 성능을 보장하며, IP65 등급의 방수 방진 사양을 만족한다. 위조지문 방지 기술도 탑재하여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하여, 보안이 중요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슈프리마에이치큐 이재원 대표는 "BioMini Slim 2는 기존의 BioMini 제품군을 뛰어 넘는 혁신 제품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의 인증 시장이 원하는 가격 경쟁력이 있는 초박형 지문 스캐너로서 모든 분야의 혁신이 녹아 들어가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 지원도 강화하였다. 이러한 특징들을 토대로 기존의 논리 보안 분야뿐 아니라 생체인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은행/통신/결제시장에서, BioM
안랩(대표 권치중)은 한화S&C(대표 김용욱)의 클라우드 서비스 ‘혼 클라우드’에 대한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안랩은 혼 클라우드의 서비스 모델을 분석해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검토 및 분석 ▲기술 취약점 진단 및 보안 위험분석 ▲정보보호 인증 컨설팅 등을 수행했다. ‘혼 클라우드’는 안랩의 이번 컨설팅을 기반으로 최근 국제 클라우드 보안 표준 인증인 ‘ISO27017’을 획득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의 방인구 상무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획단계부터 정보보안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랩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보안서비스 노하우로 고객에게 최적의 보안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랩은 공공 기관, 금융사 등에 클라우드 관련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컨설팅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안랩은 독자적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인 ‘ASEM’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하고있다. 계획수립, 위험분석, 대책수립, 구현, 관리 등 5단계로 구성된 ‘ASEM’ 방법론에 따라 공용 및 사설 클라우드 구축부터 클라우드 환경 이전까지 다양한 유형별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이 가능하다. sinc
▲ NHN픽셀큐브가 개발하고 NHN엔터가 서비스하는 프렌즈팝과 카카오의 프렌즈팝콘NHN엔터테인먼트의 프렌즈팝과 카카오의 프렌즈팝콘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유사하다는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의 프렌즈팝콘이 NHN엔터의 프렌즈팝과 비슷한 점이 많다. 두 게임은 이름에서 보듯 게임명도 비슷하다. 또 두 게임 모두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는 점, 매치3 방식과 육각형 퍼즐로 6개 방향을 맞추는 방식이 동일하다. 앞서 두 회사는 SNS의 친구 중 게임을 설치한 친구 리스트를 전송하거나 게임그룹 내에서 순위를 제공하는 기술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였다. 갈등의 뿌리는 NHN엔터가 제기한 친구 API 특허권 소송이다. NHN엔터는 지난 5월 카카오가 친구 API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카카오는 특허무효심판 대응방침을 밝혔으며, 이르면 내년 초에 결론이 난다. 이렇듯 갈등을 매듭짓지 못하면 내년에는 프렌즈팝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도 있다. 먼저 출시된 게임은 프렌즈팝이다. 이 게임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첫 게임으로 라이선싱과 디자인
▲ 페이스북이 6분기 연속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사진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 매출 급증으로 6분기 연속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2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이 70억 1천만 달러(8조 200억 원), 주당 순이익은 1달러 9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애초 예상치인 69억 2천만 달러 매출에 주당 순이익 97센트를 뛰어넘는 결과다. 순이익은 23억 8천만 달러로 작년 순이익인 8억 9600만 달러보다 2.5배 이상 향상됐다. 월간 이용자 수는 17억 9천만명으로 지난 분기보다 4.67%,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3분기 모바일 광고는 회사 전체 광고 매출의 약85%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에는 78%였다. 모바일 월별 실질 이용자(MAU)의 수도 16억 6000만명으로 전년 대비 20% 늘어났다. 전체 MAU 중 대부분이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에서만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은 10억명을 넘어섰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은 비디오 퍼스트를 구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향후 10년 기술 로드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알리바바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
IDC의 최근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인지 및 인공지능 시스템 시장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평균 55.1%의 성장세를 보이며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규모는 2016년 80억달러에서 2020년 4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지/인공지능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에 걸쳐 광범위한 기능들의 자동화를 가능케 한다. 2016년 주요 활용사례는 자동화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 품질관리조사 및 추천 시스템, 진단 및 치료시스템, 사기 분석 및 조사 분야가 될 것이다. 또한 향후 5년간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가 예상되는 활용사례는 공공안전과 비상대응, 약학 연구 및 발견, 진단 및 치료 시스템, 공급과 실행계획, 품질관리조사 및 추천 시스템 등의 분야이다.2016년 인지/인공지능 시스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산업은 뱅킹과 소매이며 그 다음으로 헬스케어와 조립제조 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산업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뱅킹과 소매 부문은 각각 약 1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헬스케어와 조립제조 분야는 2016-2020 전망기간 동안 가장 큰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각각 연평균 성장률이 69.3%
안랩(대표 권치중)은 25일(금) 대전 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 SW 코딩강사 무료 교육인 ‘안랩샘 아카데미’ 3기 대전지역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수료식에서 안랩은 지역 교육생 총 93명 중 53명에게 ‘안랩샘 코딩교육강사’ 수료증을 수여했다. 안랩샘 수료자에게는 ‘3CT(*)코딩강사’ 민간 자격증 취득 시험 기회가 별도로 제공된다. 안랩은 향후 ‘안랩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 코딩 교육 강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안랩샘 3기는 지난 10월 개강 이후 총 8주간 ‘코딩 기초과정/심화과정/하드웨어 융합과정’ 등 세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교육 수강 희망자를 위해 수도권인 판교(안랩 사옥)외에 대전(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도 확대 실시했다.수도권 지역 수료식은 12월 15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