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25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VIEW’ 특강에 ‘미래학자’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제 4차 산업혁명, 우리의 준비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정지훈 교수는 다가올 미래변화에 대한 예측과 글로벌 기업들의 변화 주도 사례, 이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정 교수는 “다가올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분산’”이라며 “개방과 공유를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이 빠르게, 소단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회 제도나 가치가 크게 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렇게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 미래 변화에 대응해 보안과 혁신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랩 임직원에게 조언했다.이번 특강에 참석한 안랩 오서호 연구원은 “개방형 플랫폼 기반 미래 환경에서, 보안이 어떤 식으로 변화할 지 재미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코아(대표 이근영)가 ‘NH농협은행 농업핀테크 Kick-off’ 행사에서 팜노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코코아는 팜노트에서 바로 계좌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농업핀테크 Kick-off’ 행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NH농협은행 주최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코코아 이근영 대표는 발표에서 “팜노트는 농가 경영 선진화를 추구한다”며 “기존 ERP의 어려움과 무거움을 덜어내 농가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SAP 코리아는 23일 SAP 디지털보드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SAP BusinessObjects Cloud 솔루션 기반으로 구축된 SAP 디지털보드룸은 기업의 사업 영역 전반의 성과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적재적소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SAP 디지털보드룸은 비즈니스 의사소통 및 결정을 보다 효과적이며,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광범위한 비즈니스의 핵심 주요 지표들을 시각화해 보여줘 기업은 디지털 경제에서 보다 쉽게 실시간 비즈니스 현황을 확인하고 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기업 의사결정자들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번거롭게 개별 데이터로 처리된 다수의 보고서를 살펴봐야 했다. SAP 디지털보드룸은 기업의 모든 사업 분야의 데이터를 하나의 결과물로 시각화한다. 의사결정자와 업무담당자가 충분한 정보 공유를 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핵심 기능으로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기능, 경영계획 모델 작성과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비쥬얼 엑셀’인 기획(Planning)기능, 미래의 경영성과를 자동으로 예측하는 예측(Predictive)기능, 원천 데이터 상세 분석을 지원하는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전스리랑카 대기업 MAS Holdings에 출입통제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AS Holdings는 15개 국가에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Victoria Secret, Nike, Adidas, H&M, Gap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슈프리마는 1차로 스리랑카에 소재한 본사와 공장에 올해 출시한 신제품인 BioEntry W2를 750대를 공급,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MAS Holdings는 슈프리마의 BioStar 2.0 API를 활용해 방문자 관리 시스템을 통합할 예정이며, 올해 12월부터 설치에 들어간다. MAS Holdings는 NFC를 비롯한 여러 기술적 요구사항에 대해 슈프리마의 우수한 기술지원 시스템과 BioEntry W2의 우수한 성능을 토대로 전사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결정하게 되었다. MAS Holdings는 앞으로도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토대로 자사 관리 시스템 통합뿐만 아니라, 향후 전세계 공장 및 사무실로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2천대가 넘는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슈프리마가 올해 출시한 BioStation A2, BioStation L2, Bio
PTC와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는 오늘 PTC ‘씽웍스’소프트웨어와 HPE ‘엣지라인 시스템’에 기반한 단일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양사는 PTC의 ‘씽웍스’ IoT 플랫폼 기술과 HPE의 하드웨어 및 데이터 서비스를 융합해, 산업용 솔루션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HPE와PTC의 검증되고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접목은 사물인터넷 데이터 관리 문제의 해결과 센서데이터의 선택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업으로 IoT 엣지 컴퓨팅과 스마트 및 연결 솔루션 전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센서, 엣지 컴퓨팅, 실시간 엣지 애널리스틱스, 머신러닝 및 증강 현실이 포함된다. 한편, 양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두 회사의 협업으로 창출한 최신 IoT 솔루션의 시연을 가졌다. IoT 솔루션 월드 콩그레스 행사에서 진행된 기술시연은 HPE 혁신 연구소에서 개발되는 기술력과 PTC ‘라이브웍스’ 행사와 같이 기술선도 기업이 주최하는 행사를 통해 실현됐다.PTC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앤드류 팀은 "기업간의 협력은 I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가 러시아와 인도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한컴은 러시아 최대 ICT 유통 기업인 ‘아스비스’와 인도 기업용 이메일 1위 기업 ‘레디프’와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러시아의 ‘아스비스’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주무대로 ICT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한컴은 아스비스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향 PC용 오피스SW인 ‘Thinkfree Office NEO’를 올해 12월부터 B2C 시장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B2B와 B2G시장으로 확대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CIS 국가 전반으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도의 ‘레디프’는 1억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인도 IT기업 CIO가 선정한 최우수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 사업자이다. 한컴은 레디프와의 계약 체결로 레디프의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한컴의 문서 솔루션인 ‘웹오피스’와 ‘모바일오피스’를 2년간 공급하게 되며, 향후 PC용 오피스SW인 ‘Thinkfree Office NEO’까지도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PC용 오피스SW ‘Th
이베이츠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총 700여개 브랜드에서 구매 시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고 브랜드별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너스 캐시백 자동적립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베이츠는 이 같은 역대급 파격 혜택으로 올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또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블랙프라이데이는 대부분의 미국 유통 기업들이 참가해 최대 90%에 달하는 할인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미뤄온 쇼핑을 온Ÿ오프라인에서 대거 진행한다. 최근 해외 직구 인프라가 점점 편리해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 품목 다양화와 규모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추가 캐시백 적립 이벤트는 이번 주 내내 진행되며, 총 700여개의 인기 브랜드에서 평소보다 2배에 달하는 최대 12%의 캐시백을 적립해준다. 각 브랜드 별로 보면, p 델 컨슈머 12% 캐시백 p 랄프로렌 10% 캐시백 p 삭스피프스애비뉴 10% 캐시백 p 로드앤테일러 10% 캐시백 p 레베카밍코프 10% 캐시백 p 루이자비아로마 10% 캐시백 p 고디바 10% 캐시백이 제공된다. 브랜드 별로 첫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 또한 마련돼 있다. 이 이벤트에는 육
GS네오텍(대표 남기정)과이비즈테크(대표 이종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수행 중인 ‘악성코드 보안 관련 기술 개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하는 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이다.GS네오텍과이비즈테크는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AWS 서울 리전과 버지니아 리전의 인스턴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악성코드 보안기술과 관련하여 AWS 서울 리전의 인스턴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악성코드 전 생명주기 통합 프로파일링 및 공격 그룹 식별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글로벌 환경에서의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관련하여 전문적인 시스템 분석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련 구성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AWS 클라우드 인스턴스와 Zadara-Storage를 기반으로 한 1차 연구개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10TB 제품인 아이언울프 프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아이언울프 프로’는 연간 300TB의 높은 작업 부하를 견딜 수 있는 성능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중소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쉽게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2년 동안 제공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걱정을 줄일 수 있다. NAS 시장은 빠른 성장을 거듭해 오는 2017년까지 7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중소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스토리지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아이언울프 프로’는 기업이 당면할 수 있는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차세대 드라이브이다. ‘아이언울프’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NAS 환경을 고려해 맞춤 설계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파일 공유, 백업, 사설 클라우드 사용 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자일어레이다. 애자일어레이는 듀얼플래인 밸런스, RV 센서, RAID 최적화 등의 기능을 통해 고성능과 향상된 전력관리를 가능케 하는 드라이브 밸런싱을 제공한다. 씨게이트와 ‘아이언울프 프로’에 대한 보다
넷앱은 2분기 매출이 시장예측을 웃도는 13억4천만달러를 기록, 1분기 대비 4% 성장했다고 밝혔다. 제품 판매로 7억 1천만 달러,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2억 4200만 달러, 하드웨어 유지보수 및 기타 서비스 영업활동으로 3억 8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전략 제품의 판매 호조(好調)가 2분기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온탭, FAS 및 E시리즈, 플래시, 솔리드파이어, 알타볼트 등 전략 제품의 2분기 매출은 4억3900만달러로 1분기 4억달러보다 10% 성장했다. 7모드 온탭, 애드온 하드웨어 및 관련 운영시스템(OS), OEM 제품 등 성숙 제품의 2분기 매출은 2억 7100만달러로 1분기 2억 6000만달러보다 4% 성장했다. 넷앱은 온탭 스토리지 OS의 2분기 구축사례 수가 전년보다 14% 증가했으며, 전체 사례 중 FAS시리즈와 함께 구축된 비중이 86%라고 밝혔다. 온탭은 FAS와 AFF(올플래시FAS) 제품의 OS로 사용되고 있다.넷앱은 2분기 동안 전년보다 3% 증가한 1억 2백만 달러의 잉여현금을 확보했으며, 주당 0.19달러를 현금 배당했다.16일(미국 현지시각) 실적발표 후 넷앱의 주가는 연일 상승해 18일 37.00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