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6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안랩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한국거래소(KRX)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구조 부문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안랩은 2008년 첫 수상 이래 8회째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안랩 권치중 대표는 “안랩은 대표 보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경영활동에 있어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랩은 투명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13투명회계대상(한국회계학회)’,‘2013한국CFO대상 회계투명성 부문 대상(한국CFO협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브텍(대표 김승기)이 클라우드형 블록체인 ‘GBlock-Chain’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일종의 분산형 데이터 베이스를 의미하며,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에 접목하여 사용되고 있는 전자 장부시스템이다. 현재 까지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암호화 화폐의 거래 장부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들어 금융당국이 디지털통화의 제도권 편입과 블록체인 공동연구를 서두르면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 재조명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금융업무 자동화와 효율성 증진을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문서인증, 외화송금, 생체인증 시스템 연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연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브텍은 이번에 클라우드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GBlock-Chain’을 출시하였으며, 다양한 핀테크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G블록체인은, 클라우드 소싱 형태로 참여하는 다수의 유저들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작업 증명 과정에 참여하는 모델로서 더욱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증명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는 시스템을 운용하는 내부자도 위·변조할 수 없는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아스타나국제금융센터는 지난해 카자흐스
SK텔레콤이 배우 엄현경의 매력이 담긴 가상현실 드라마를 공개했다.배우 엄현경이 최근 SK텔레콤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인공지능 디바이스 NUGU의 전속 모델로 발탁, ‘가상현실 드라마’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현경은 ‘누구나 주식회사’의 신입사원으로 등장하여 ‘급똥 알리미’, ‘훈남포착 기능’ 등 기상천외한 기능을 ‘누구(NUGU)’의 새로운 기능으로 제안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극중 등장하는 ‘누구나 주식회사’는 SK텔레콤이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그룹과 고객들이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객들의 의견은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며, 출시 이후 대화 기능, 무드등 기능, 주문배달 기능 등이 ‘누구나 주식회사’를 거쳐 상용화되었다. 가상현실 드라마 속 엄현경처럼 고객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누구’는 실질적인 진화를 콘셉트로 현재도 꾸준히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11월의 주문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내 팟캐스트, 실시간 교통 안내, IPTV제어, 블루투스 음성제어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고객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형가전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 ‘누구’. 현
지난해 국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 시장 규모가 3,974억원을 기록하며 2014년 대비 9.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IDC(대표 홍유숙)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한국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2015년 시장 점유율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국내 BA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포함한 정보계 시스템의 고도화 수요, 전통적인 고급 분석 플랫폼 수요의 성장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별 분석 솔루션 수요 증가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IDC에서 국내 BA 소프트웨어 시장 연구를 담당하는 도상혁 책임 연구원은 "기업의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혁신과 사물인터넷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증가가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확대를 이끌고 있다”며, 데이터 웨어하우스 고도화,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도입, 하둡을 비롯한 관련 에코 시스템의 사용 증가가 국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이러한 성장요인에 힘입어 국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하며 연평균 5.5%로 성장해 2020년 5,203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sinc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다수의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파밍 악성코드 유포사례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악성 URL을 포함한 게시물을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했다. 만약 사용자가 본문에 포함된 ‘출처’ URL을 클릭하면, 공격자가 미리 제작해놓은 악성코드 유포 웹사이트로 이동해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 방식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이후 감염된 PC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공공기관을 사칭해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하라’는 안내페이지를 띄우고, 가짜 은행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해 금융정보 탈취를 시도한다.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으며, 현재 악성코드 유포 웹사이트는 접속되지 않는다. 안랩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사회적 이슈를 악용하는 것은 공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골수법으로 유사 건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공격자는 보안 패치가 취약한 사용자를 노리는 경우가 많아, 백신 실시간 감시 외에도 사용하는 PC 내 SW 보안패치를 제때 적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파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웹사이트 방문 및 메일/SNS/커뮤니티의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한국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 2015’)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은2014년 대비 7.4% 성장하며 4,146억원(*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모델 확대가 지속적인 성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비용 대비 최대 효과 구현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장점이 부각되고 높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은기업의 디지털 프랜트포케이션 추세속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IT 환경의 유연성 확대 및 관리 효율성 확보, 비용절감 노력 등과 연계되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부분의 유용성이 더욱 주목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와
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은 오늘 WD 브랜드의 첫 번째 SATA 클라이언트 SSD인 WD 블루® 와 WD 그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D의 새로운 SSD는 업계선도적인 WD의 PC및 워크스테이션용 HDD제품군에 이어,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WD 스토리지 디바이스 전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WD 블루와 WD 그린 SSD는 DIY PC 구축, PC 수명 연장 및 기존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위한 궁극적인 솔루션으로서 SATA드라이브 최고 속도에 가까운 성능, 동급 최고의 내구성과 평균무고장시간 및 WD 기능 무결성 테스트랩 인증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빠른 부팅 속도 및 향상된 프로그램 반응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이제 소비자들은 HDD에 비해 적은 전력 소비량 및 발열량과 더불어 업계 최고의 175만 평균무고장시간(MTTF)을 자랑하는 안정적인 스토리지 조합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WD 블루 및 WD 그린 SSD는 모두 지속적으로 성능 및 용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WD SSD 대시보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즉각적인 반응성, 내구성, 낮은 전력 소비량과 더불어 매우 얇고 가벼운 울트라 모바일의 폼팩터를 찾는
안랩(대표 권치중) 네트워크사업부는 지난 3분기에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제품군이 금융/포털/통신사/공공 등 분야에서 다수 고객사를 확보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안랩 트러스가드 DPX’ 제품군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03%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최근 미국에서도 IoT기기를 악용한 대형 디도스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향후 IoT환경에서 디도스 방어는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게임이나 포털 등 대형 고객사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안랩은 디도스에 특화된 사전 컨설팅, 디도스 공격 모의 대응 훈련, 보안관제 등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된 종합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TENDOM(대표 유원일)은 대학리뷰검색 어플리케이션 애드캠퍼스의 IOS 버전이 지난 11월 5일 출시했고, 향후 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해 밝혔다.‘애드캠퍼스’는 대학리뷰검색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iOS 버전 출시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애드캠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출시 이틀 만에 한국 앱스토어에서 실시간 인기 검색어 2위, 교육 섹션 인기순위 3위에 올랐다. ‘애드캠퍼스’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용자가 자신의 학교에 대해 작성한 리뷰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은 리뷰를 작성하고, 점수를 매긴다. 이러한 점수들은 각 항목별로 평균 점수가 매겨져, 카테고리 별 대학교 순위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주요 리뷰들은 베스트 리뷰로 옮겨져, 메인 화면에 노출된다. 또한 대학 리뷰 중 선정된 리뷰들만이 사용자들에게 공유된다. 유원일 대표는 “‘대학탐구생활’ 서비스와 더불어, 대학별 익명게시판을 업데이트 중”, “수험생들을 위한 대학 재학생 및 전문가들과 1:1 멘토링 지원, 회원간 쪽지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02만대로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 동기간 전세계 PC 시장 출하량이 3.9% 감소한 상황과 비교하면 고무적이다.교육 부문은 67,000대가 출하되어 전년 대비 45.2% 증가했으며 1월부터 9월까지 누계는 230,000대로 전년 동기간 137,000대 대비 66.5% 성장했다. 교육청이 교내 실습실내 노후화된 데스크톱을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2016년 교육 부문 출하량은 공공 부문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컨수머 부문은 549,000대가 출하되어 전년 대비 5.8% 성장했으며 80만원부터 120만원대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실속형 게이밍 노트북의 선호도가 높다. 컨수머 데스크톱의 경우 올인원은 전년 대비 25.2% 하락한 반면, 일반 데스크톱은 전년 대비 4.7% 성장했으며, 메인스트림 Core i5, FX 프로세서와 외장형 그래픽카드 GTX, R9, RX 를 장착한 제품의 인기가 높다. 반면, 공공과 기업 부문은 각각 64,000대, 344,000대가 출하되어 전년 대비 각각 9.9%, 2.7% 하락했으며, 전반적인 IT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