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7월 가왕전으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7일)밝혔다. 선한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206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현재 '더트롯쇼'MC를 비롯해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이 장기간 병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환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희재의 앞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LA 영웅시대’에서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5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금일(04일) 밝혔다. 영웅시대는 약 20만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팬카페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6월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후원을 하는 등 가수와 팬들이 다양한 기관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LA 영웅시대는 “LA 영웅시대에서 임영웅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임영웅 가수의 데뷔7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냅니다.” 라고 전했다. LA 영웅시대가 기부한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유네스코(유엔 교육.과학 문화기구)에서 공인한'글로벌 지식재산 족보에 등재된 작가들이 서울에서 뭉친다.명실공히 세계 미술시장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권위를 인정하는ADAGP (글로벌 저작권자 연합회)가 바로 그 족보의 공식 명칭이다.특히,글로벌 조형미술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는 명단 가운데 마크 샤갈,마르셀 뒤샹,앤디 워홀,마크 로스코,잭슨 폴록,데이비드 호크니,데미안 허스트,르네 마그리트,살바도르 달리,장-미셀바스키아,뱅크시 등 쟁쟁한 명성을 자랑하는 현대미술 거장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ADAGP는,다양한 조형미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하는 현역 작가들의'복제권(Copyright)'및'재 판매권(Resale right)’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1953년에 프랑스에서 창립된 세계 최초의 《글로벌 저작권자 연합회》이다.구체적으로, UNESCO본부가 자리잡은 파리에서 발족하였다.현재,전 세계적으로 약14만여명의 저작권자들이 가입되어 있다.우리 한국 회원작가들은AIAM (국제 앙드레말로협회)정 회원 자격으로 현지 본부회원과 동일한 종신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AIAM (국제 앙드레말로협회)는,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정치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7월 선한스타 가왕에 등극하며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1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6,024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발매된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석권,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6주 연속 차트인을 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2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30만 원씩 1년 동안 총 360만 원을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
▲박달재 여름 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박달재에 좀비가 나타났다!” 박달재전통시장을 침공한 좀비바이러스에 맞설 지구방위대가 되어 물총전투를 벌이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축제가 열린다. 오는 8월 5일 13시부터 박달재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여름축제는 한강의 본류인 제9지류가 흐르는 원서천(덕동계곡-애련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최근 재활성화되고 있는 박달재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쇄신할 여름축제가 될 것이다. ‘박달재어벤저水 물총축제’는 기존의 물고기 잡기 행사를 탈피해 그간 코로나 펜데믹 시국에서 스트레스로 찌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상인회에서 기획한 축제다. 7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축제는 1,500명의 사전신청을 접수받아 1217년 거란군을 격파한 김취려 장군의 박달재 전투 등 지역의 역사와 연계해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현재 박달재전통시장은 74개의 점포 중 58개 점포가 상인회를 이뤄 2018년 인정시장에 등록되었으며, 매년 여름축제와 박달재옛길 걷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밀양댐 생태 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휴가철 관광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관광객과 단장면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 단장면주민자치회(회장 장상명)는 29일 밀양댐 생태 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휴가철 관광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관광객과 단장면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0인조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요가, 매직쇼, 트로트 초청가수(문희옥, 강설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부채(캘리그라피)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천아트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밀양댐과 등나무테마공원의 경관조명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한층 더하는 등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고 단장면을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올해 출범한 단장면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첫 행사로 원활한 진행과 많은 관광객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쳐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돼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장상명 회장은 “행사장을 찾아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활기찬 단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인도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보급에 나선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7월 28일(금)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국가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및 대학적십자회(RCY) 활동 활성화 △인도주의 및 리더십 교육 추진 △기부문화 확산 및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서울대학교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는 1966년에 시작된 국내 최초의 대학적십자회로서 청소년적십자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RCY 결성 이후 서울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선도해왔으며, 앞으로 적십자사와 서울대 간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 협업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27일(목),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과 이재민 위로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총 4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은 충남 논산시 노성면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된 농가와 주택 곳곳의 토사 제거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폭염의 날씨 속에서 적십자봉사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수마가 할퀴고 간 폐기물들을 처리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마련된 물티슈와 의약외 품(파스, 연고, 밴드 등) 250세트를 전해드리며 마을 주민들을 위로했다. 농가를 운영중인 관계자는 “앞이 보이지도 않게 비가 쏟아져 복구는 상상도 못하고있었다”, “경제적 피해로 잠못드는 요즘이지만, 이렇게 또 적십자에서 찾아와 도움을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전국 수해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는 피해 현장 복구와 재난경험자들의 심리회복 지원에까지 이재민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재난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전국의 이재민 구호활동과 구호 대응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13회 청소년 인문학 읽기 전국대회가 26, 27일 양일간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32개 독서동아리 128명의 학생과 32명의 교사가 함께하며 다양한 존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고자 ‘너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란 주제 아래 문학,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부문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깻잎 투쟁기(우춘희) ▲우리가 보지 못한 대한민국(라파엘 라시드) ▲파란 하늘 빨간 지구(조천호)’ 4권의 도서를 놓고 이틀간 비경쟁 독서토론이 진행된다. 첫날인 2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저자와의 대화’, ‘질문하는 독자Ⅰ․Ⅱ’, ‘저자와 지도교사 간담회’가 열리며 둘째 날인 27일은 ‘토론하는 독자’, ‘저자가 말한다’ 등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선미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책을 매개로 토론하며 경청하고 성찰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가 서 있는 현실과 변화를 위한 실천을 마음껏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가 주관하는 청소년 인문학 읽기 전국대회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순위 선발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씨름종목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제천시에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프로 민속씨름 대회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는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위더스제약2023 민속씨름 제천의병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진다. ‘민속씨름대회’는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모래판 장사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모래판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 최근 대중 인기와 관심이 날로 늘어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가는 씨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태백급(80kg 이하), 금강급(90kg 이하), 한라급 (105kg 이하), 백두급(140kg 이하) 개인전‧단체전과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국화급(70kg 이하), 무궁화급(80kg 이하) 개인전‧단체전으로 각각 나뉘어 펼쳐진다. 대회 일정은 7월 25일(화) 여자부 개인전‧단체전(예선)을 시작으로 7월 26일(수) 여자부 체급별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 남자부 태백장사 예선전, 7월 27일(목) 남자부 태백장사 결정전, 급강장사 예선전, 7월 28일(금) 금강장사 결정전, 한라장사 예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