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영환 충북지사는 4월 1일(토) 도내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충북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마련과 성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지난 3월 워크숍 이후 시작한 충북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로, 진천 과채류 스마트팜에 다양한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 8명이 함께 했다. 스마트팜 농업인들은 성공 요인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 유통, 규모화 등 발전 방안을 제안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현장간담회로 스마트팜 성공을 확신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월 1회 스마트팜 현장간담회를 통해 충북 농업인 맞춤형 스마트농업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의 스마트팜 첨단농업 확대는 ‘농촌을 살맛나게’ 만드는 민선 8기 중요 정책이며, 앞으로 스마트하게 변화될 농촌 모습이 기대된다.
▲배드민턴대회 전경 (대한뉴스 이영호기자)=‘2023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2일간 제천 세명대 체육관을 비롯한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 된다. 이번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는 제천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원 1,4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대거 참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 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여파로 침체되 있던 배드민턴 대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되며, 경기는 연령대(20~60대) 및 급수별(A~E등급) 남·여 복식, 혼합 복식 등으로 나누어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에 따르면 선제적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4월에도 새봄을 맞아 배드민턴 경기 뿐만아니라 충북소년체전 및 전국소년 체전 배구평가전, 제천 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아시안게인 인라인 스피드 롤러 국가대표 선발전, 한국대학탁구 연맹전 및 세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 선발전 등 굵직한 대회가 제천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 이어서 전국 선수단의 제천 방문을 통해 지역경기 부양에도 기여 할것으로 전망하고 있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베리아(제천+시베리아)’ 제천시가 벚꽃엔딩을 즐길 수 있는 현지 벚꽃길 소개에 나섰다. 제천은 국토 중심 중부내륙지로 고도가 높고 산지가 많은 탓에 기온이 낮아 ‘벚꽃엔딩’을 즐기기 제격이다. ▲ 시내(제천역~중앙동문내토시장~제천시보건소) 청량리에서 KTX-이음을 타면 제천역까지 한시간이다. 제천역에서 역전시장을 지나 중앙, 동문시장 방향으로 오르면 도심 한가운데 벚꽃길이 있다. 벚꽃나무가 도로를 끼고 쭉 심겨있어 구도심과 어우러진다. 시장에 들러 달빛정원을 함께 둘러보고, 장터에서 빨간오뎅 등 간단한 간식을 먹어도 좋다. ▲ 하소천(제천시 서부동 1241) 하소천은 제천IC에서 제천시청을 지나 시내방향으로 들어오면 처음 보이는 야트막한 세천으로, 영서, 용두, 청전 세 동을 지난다. 고저차가 거의 없어 천을 따라 가볍게 산보하기 좋다. 특히 강둑을 따라 벚꽃나무와 오래된 주택가가 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다. 특히 벚꽃이 흩날리면 더 좋다. 현재 제천시가 천변을 중심으로 산책길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내년이 더 기대되는 곳이다. ▲ 덕산면 수산2리(광천) ~ 도전리 ~ 용하구곡(용하야영장) 옥순봉 출렁다리를 지나 덕산쪽으로 나가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열린 ‘제17회 테미봄꽃축제’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4년 만에 열린 테미봄꽃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대전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7회 테미봄꽃축제’는 3. 31.(금) ~ 4.2.(일) / 3일간 대흥동 테미공원 내 대흥배수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방문 전경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1일 오전 봉양읍 화재현장을 찾았다. 6박 7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고려인 유치를 위해 출장길에 올랐던 김 시장은 귀국 즉시 화재현장으로 첫걸음을 옮겼다. 이 날 김 시장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만났다. 이 후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관계부서에 철저한 뒷수습을 주문했다. 산불로 인근 주민 50여명이 피해를 입은 만큼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진화를 위해 밤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명피해 없이 산불을 진압해주신 관계기관 및 제천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는 피해상황을 수습하고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팀장급(5급) 승진요원 23명▲인사혁신담당관 이은영▲기획조정실 이경자▲시민안전실 서동우, 허세권▲전략사업추진실 박경희, 윤여운, 정경숙▲경제과학국 김재준, 심영두▲행정자치국 구재거▲문화관광국 이성혜, 이수영▲복지국 강선희, 김은일, 김혜영▲환경녹지국 김방현▲교통건설국 임헌경, 정승용▲도시주택국 김종필, 송영식, 유충무▲보건환경연구원 송선경▲대전동물보호사업소 태연숙 6급 승진 25명▲홍보담당관 조종희▲인사혁신담당관 이민규▲기획조정실 황상일▲시민안전실 김영호, 송대훈▲경제과학국 김지윤, 김태훈▲행정자치국 김승호, 손종현, 심규열, 이미경, 이장수 ▲복지국 박민아▲환경녹지국 이수진, 정세환, 천관훈 ▲교통건설국 김병선, 안관욱▲철도광역교통본부 권선민▲ 인재개발원 이효열▲보건환경연구원 오지윤▲상수도사업본부 주현성, 최성호▲ 한밭도서관 이영희▲여성가족원 정희윤
▲2023 봄 특별전시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7월 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특별전시온실에서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특별전 을 개최한다.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은 동화 속 귀여운 주인공인 피터 래빗과 함께 정원을 산책하며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공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2차원 팝업(POP-UP) 스타일로 연출돼 동화책 속에서 캐릭터들이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온실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자생식물의 가치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전시 속 소품, 조형물, 식물 등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릉요강꽃, 노랑만병초, 미선나무 등 희귀특산식물 6종은 회전식 체험형 패널로, 희어리, 섬바디 등 10여 종의 우리 꽃은 이차원 패널로, 부채붓꽃, 실새풀, 갯기름나물 등 자생종 20종은 살아있는 식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에 SNS 해시태그와 설문조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실 내부에 설치된 QR코드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
▲스마트 청사 무인 안내기 설치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오는 4월 3일부터 청주시 청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청사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운영한다. 시는 제2임시청사 2층 민원실 앞과 B구역 입구에 각각 1대씩, 총 2대의 스마트 청사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청주시 제2임시청사는 많은 부서가 한 층에 혼재돼 있을 뿐 아니라 상업시설도 함께 있어 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이 부서의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스마트 청사 무인 안내기는 부서 위치, 직원별 담당 업무 및 사진, 전화번호 등 청사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부서를 찾아가는 길 안내 기능도 있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민원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시정 및 각종 행사 등의 정보를 미디어 자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청사 무인 안내기를 설치했다”라며, “시스템 업데이트,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한밭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첫 번째‘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한밭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2일 오후 7시부터 한밭도서관 지혜마당에서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와 작가이며 뮤지션인 요조의 ‘첫 번째 도서관의 날을 축하합니다, 〈도서관, 봄, 설레임>’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명우 교수는‘인생극장’, ‘세상 물정의 사회학’ 등을 출간했으며, 수는 본인 성(姓)의 자음 발음을 딴 ‘니은서점’을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책방지기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올해 1월 ‘만지고 싶은 기분’을 출간한 요조는 뮤지션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7번째 책을 낸 작가이자 제주의 ‘책방무사’를 운영중인 책방지기이기도 하다. 노명우 교수와 요조, 두 명의 책방 주인들은 오랜 시간 우리가 고민해 왔던 책은 왜 읽는지, 우리의 삶에서 독서는 어떤 의미인지 대전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혜정 관장은“아직 완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도서관과 함께 꾸준히 독서를 이어가고 있는 대전시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첫 번째 맞는 「도서관의 날」에 많은 대전시민 분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취임후 처음으로 국립 괴산 호국원을 찾았다. 김영환 지사는 3월 30일 괴산군 문광면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후, 인근 국립 괴산 호국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에 참배를 했다. 정백규 호국원장의 안내로 현충탑 앞에 선 김지사는 예를 갖추어 분향과 묵념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참배를 마친 김 지사는 “충북에 국가 유공자의 마지막을 품격있게 예우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시설이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 여러분의 예우를 증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6월 6일 괴산 호국원에서 개최되는 현충일 추념행사에도 참석하는 일정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