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6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광주에 사는 박종학·박경미 씨가 출품한 무게 265㎏, 둘레 273㎝에 이르는 역대 최고 수준의 거대한 호박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가 열려,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경품 증정하다 수도권 내 대규모점포와 인접해 있는 9개 전통시장에서는 경품행사, 전통시장 홍보관, 지역주민 소통행사 등의 상생협력 행사를 추진한다. 남대문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는 인근 대규모점포에서 3~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고, 남성사계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은 대규모점포와 공동 경품행사를 추진한다. 서울 구로시장 인근 현대백화점 등 3개 대규모점포는 매장 내 전통시장 홍보관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생협력 뿐 아니라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모든 시장에서는 한복패션쇼, 미술대회, 걷기대회, 음악회 등이 열려 지역주민과의 소통도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 별개로, 9월 14일부터 전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 아트페어’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와 (주)킨텍스가 공동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회와 (주)조선뉴스프레스, 아트 엔 피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범헌의 '꽃춤'(花舞-Flower Dance) 김종수의 '도시나무' 이번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 아트페어’는 미술 전 분야의 작품을 아우르는 국내외의 미술가와 대중예술 작가 및 유명인사작품 등 1천여명이 참여하는 매머드 전시회이다. 또 근래에 보기드믄 작품 수 8천여점과 26개국의 40여명의 작가와 북한의 조선화 및 자수 작품 100여점이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컨텐츠로는 국·내외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600여개의 아트페어 부스가 설치되며, 남북미술전을 통하여 북한의 최고급 조선화 100여점, 북한자수 50여점과 함께 대한민국 원로 및 중진작가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구혜선의 '꽃추상' 또한 스타작가전 및 유명인사 초대전에서는 연기자겸 모델인 김혜진, 가수 남궁옥분을 비롯한 김영
‘神은 살아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오묘했다. HWPL의 지구촌 평화축제행사를 지켜본 인천시민들은 ‘이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에게 무언으로 화답하는 신의 조화요 9·18의 의미를 기억하라는 메시지’라고들 말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정계·재경계 인사들로 사절단을 꾸려 ‘북한 땅 평양을 공식 방문’한 18일, 이날 오후3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DPCW국제 법을 통해 세계평화를 현실화하기 위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의 ‘9·18 평화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행사에 화려한 막이 올랐다. 세계110여 개국 전·현직 대통령과 정부 고위관료, 법조·종교·언론계의 인사들이 참여한 대규모 평화행사인 이번 행사는 메인행사장인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경기 안산의 와스타디움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강원, 제주 등 국내 주요도시 26곳에서 12만여 명의 인파들이 자발적·자축공연을 벌였다. 특히, 해외에서는 한국시간대 시차마저 극복한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아프리카 등 세계 97개 도시에서 3만 여명이 모여 인천 메인행사장의 공연에 따라 자축공연을 펼쳐 언론사 통신을 타는 등 전 세계 시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을 앞두고, 200여명에게 경품이 주어지는 ‘FESTA GO!(페스타 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월 19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FESTA GO!’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올해 행사의 대표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온·오프라인에 노출된 ‘FESTA GO!’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팝업으로 뜨는 마이크로 사이트에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8개의 글자(‘코’, ‘리’, ‘아’, ‘세’, ‘일’, ‘페’, ‘스’, ‘타’) 뱃지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고, 8개의 서로 다른 뱃지를 모두 모으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QR코드는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참여기업 홈페이지와 SNS,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 등신대 등 옥외 홍보물, ▲참여기업 제품에 부착된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상 여러 접점에서 QR코드를 획득할 수 있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와 SNS에서 제공되는 샤이니 ‘민호’의 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0월 2일(화)부터 14일(일)까지 13일간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2018 미술주간’을 실시한다. 2018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18)이란? 미술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 행사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에서는 ‘미술로 좋은 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등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81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 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특별프로그램, 무료 또는 입장료 할인, 개관 시간 연장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다양한 비엔날레를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패스)이 출시됐다. ‘비엔날레 통합패스(16,100원)’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연계한 통합이용권으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통합입장권 하나로 전국 주요 비엔날레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미술주간패스’는 한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중 3번째로 9월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 위부터 2000년 6월 평양 순안공항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2007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중국산 석재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대구 북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환경 당국 관계자들이 9월 18일 오전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한·중국 간 최초의 카페리 선사 위동항운이 제2도약의 닻을 올렸다. 한·중국 해상교류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선조선박 ‘NEW GOLDEN BRIDGE(뉴골든 브릿지)Vll호’ 취항식이 9월 14일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거행됐다. 뉴골든 브릿지 Vll호는 취항 후 인천-웨이하이칭다오 항로에 투입돼, 한·중 간 새로운 관광 및 교류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취항식에는 국회의원 정유섭(부평갑),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한영석 미포조선사장, 이정행 lPA부사장, 주한중국대사관총영사, 주한파나마대사 를 비롯한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정 사장은 기념사 이어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유공자표창 등 식후행사 후 선내투어를 안내했다. 뉴골든 브릿지 Vll호는 최첨단 조종실과 총톤수30.322MT, 길이196.13M, 선폭27m, 속력23.5Krol, 적재능력325, 여객정원724명 규모를 자랑했다. 또한. 내부는 최고급 인데리어로 레스토랑, 면세점, 편의점,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은 물론 안전분야에도 최첨단기술로 국제해사기구(IMO) 기준에 맞춰 침수·화재 대비 엔진과 발전기 등 주요장비를 각각 2기씩 설치했다. 이밖에 구조장비는 600명의
9월 14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실패박람회 개막식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시민들이 박람회 주제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창업과 재도전을 지원하는 ‘실패박람회’는 1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토론과 재도전 지원, 문화공연과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