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은 살아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오묘했다. HWPL의 지구촌 평화축제행사를 지켜본 인천시민들은 ‘이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에게 무언으로 화답하는 신의 조화요 9·18의 의미를 기억하라는 메시지’라고들 말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정계·재경계 인사들로 사절단을 꾸려 ‘북한 땅 평양을 공식 방문’한 18일, 이날 오후3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DPCW국제 법을 통해 세계평화를 현실화하기 위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의 ‘9·18 평화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행사에 화려한 막이 올랐다. 세계110여 개국 전·현직 대통령과 정부 고위관료, 법조·종교·언론계의 인사들이 참여한 대규모 평화행사인 이번 행사는 메인행사장인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경기 안산의 와스타디움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강원, 제주 등 국내 주요도시 26곳에서 12만여 명의 인파들이 자발적·자축공연을 벌였다. 특히, 해외에서는 한국시간대 시차마저 극복한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아프리카 등 세계 97개 도시에서 3만 여명이 모여 인천 메인행사장의 공연에 따라 자축공연을 펼쳐 언론사 통신을 타는 등 전 세계 시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을 앞두고, 200여명에게 경품이 주어지는 ‘FESTA GO!(페스타 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월 19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FESTA GO!’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올해 행사의 대표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온·오프라인에 노출된 ‘FESTA GO!’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팝업으로 뜨는 마이크로 사이트에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8개의 글자(‘코’, ‘리’, ‘아’, ‘세’, ‘일’, ‘페’, ‘스’, ‘타’) 뱃지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고, 8개의 서로 다른 뱃지를 모두 모으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QR코드는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참여기업 홈페이지와 SNS,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 등신대 등 옥외 홍보물, ▲참여기업 제품에 부착된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상 여러 접점에서 QR코드를 획득할 수 있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와 SNS에서 제공되는 샤이니 ‘민호’의 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0월 2일(화)부터 14일(일)까지 13일간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2018 미술주간’을 실시한다. 2018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18)이란? 미술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 행사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에서는 ‘미술로 좋은 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등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81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 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특별프로그램, 무료 또는 입장료 할인, 개관 시간 연장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다양한 비엔날레를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패스)이 출시됐다. ‘비엔날레 통합패스(16,100원)’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연계한 통합이용권으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통합입장권 하나로 전국 주요 비엔날레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미술주간패스’는 한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중 3번째로 9월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 위부터 2000년 6월 평양 순안공항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2007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중국산 석재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대구 북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환경 당국 관계자들이 9월 18일 오전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한·중국 간 최초의 카페리 선사 위동항운이 제2도약의 닻을 올렸다. 한·중국 해상교류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선조선박 ‘NEW GOLDEN BRIDGE(뉴골든 브릿지)Vll호’ 취항식이 9월 14일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거행됐다. 뉴골든 브릿지 Vll호는 취항 후 인천-웨이하이칭다오 항로에 투입돼, 한·중 간 새로운 관광 및 교류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취항식에는 국회의원 정유섭(부평갑),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한영석 미포조선사장, 이정행 lPA부사장, 주한중국대사관총영사, 주한파나마대사 를 비롯한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정 사장은 기념사 이어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유공자표창 등 식후행사 후 선내투어를 안내했다. 뉴골든 브릿지 Vll호는 최첨단 조종실과 총톤수30.322MT, 길이196.13M, 선폭27m, 속력23.5Krol, 적재능력325, 여객정원724명 규모를 자랑했다. 또한. 내부는 최고급 인데리어로 레스토랑, 면세점, 편의점,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은 물론 안전분야에도 최첨단기술로 국제해사기구(IMO) 기준에 맞춰 침수·화재 대비 엔진과 발전기 등 주요장비를 각각 2기씩 설치했다. 이밖에 구조장비는 600명의
9월 14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실패박람회 개막식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시민들이 박람회 주제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창업과 재도전을 지원하는 ‘실패박람회’는 1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토론과 재도전 지원, 문화공연과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이 주관하는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가 오는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생활문화축제’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로서, 이번 축제에는 16개 시도에서 생활문화동호회 140여 개와 생활문화인 1천200여 명이 참여한다. ‘생활문화 여(餘). 기(技). 예(藝)’라는 표어 아래 동호회 공연, 기획 전시 및 영상제, 공예 체험 행사,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 전날인 9월 14일(금) 오후 8시부터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어머니와 학생 연합동호회가 함께하는 ‘종로 세검정 오케스트라’(서울 종로)의 아름다운 화음과 더불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거제 무지개가족 합창단’(경남 거제)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9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분야가 서로 다른 생활문화인과 전문예술가 11명이 이번 축제의 표어[생활문화 여(餘). 기(技). 예(藝)]를 춤으로 표현하는 주제기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9월 15일 새만금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2018 새만금 드론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드론(무인기) 영상제는 새만금개발청과 군산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만금개발청 개청 5주년을 기념해 기존에 추진하던 ‘새만금 드론 항공 촬영 공모전’을 축제 형식으로 진행한다. 드론 영상제는 본행사와 부대행사로 나뉘며, 본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작품 감상 및 심사, 축하공연, 시상식 및 드론 추첨 순으로 진행한다. 지난 9월 7일~12일 진행된 본선 진출작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심사에는 영상부문에 2만여 명, 사진부문에 600여 명이 감상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종 수상작은 사전 온라인 점수와 영상제 당일 일반 방청객 점수, 전문가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영상제 당일에 진행하는 현장참여 심사는 행사에 참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참여시킬 예정이며, 온라인 및 방청객 심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론 20여 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①본행사장 ②드론 코딩 및 시뮬레이션 ③드론 사진전 ④드론전시장 ⑤‘16∼’17년도 수상작 상영 ⑥드론 비행 ⑦드론 교육, 낚시, 다트,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서 미래 직업체험 특별관을 운영한다. 고용정보원은 특별관에서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직업체험, 토크콘서트, 직업정보 카드게임, 진로직업상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VR 직업체험부스에서 ‘VR게임개발자’가 돼 해당 직업 종사자가 하는 일을 체험해볼 수 있다. 참여자는 VR 기기를 착용하고 화면에 나타나는 인공지능 비서의 안내에 따라 게임배경 설계, 난이도 설정, 패키징 등 각 개발 단계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13일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진관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 유지영 유어웰컴 대표(암환우뷰티관리사), 이정욱 위플레이 대표(이색스포츠마케터) 등이 창직의 개념과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다. 14일에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김동규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장이 4차산업혁명과 미래직업세계 변화를 주제로 유망분야와 필요한 직업역량 등을 설명한다. 고용정보원이 2013년부터 국정과제로 신직업 발굴을 수행하며 찾아낸 신직업과 진로·직업 정보 등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은 디지털헤리티지전문가,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