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16년 7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분야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2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AV-TEST는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5개를 대상으로 탐지율, 성능영향, 추가 기능 등을 세 가지 영역을 테스트 했다. ‘V3 모바일’은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에서 평가 점수 만점(6점 만점, 평균 진단율 99.4%)을 기록했다. 또,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스마트폰 메모리 사용률, 단말기 속도 저하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외에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V3모바일은 최근 클라우드 진단 기능을 더하는 등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라며 “짧은 시간에 2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만큼 사용자에게 강력한 보안성과 다양한 편의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9월 22일 기준, 구글플레이에는 100만 이후 500만 단위로 표시)을 돌파했다.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 5월 10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4개월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약 9천 여명의 사용자가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다운로드 한 셈이다.안랩은 ‘클라우드 진단기능’를 추가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클라우드 진단기능’은 엔진만으로 판단이 어려운 의심파일에 대한 정보를 안랩의 클라우드 서버에 실시간 조회해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기능이다.이로써 안랩은 기존 글로벌 테스트 최상위권 악성코드 탐지 성능과 ‘URL/문자 메시지 검사 기능’에 이번 ‘클라우드 진단기능’을 더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게 됐다.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팀장은 “스마트폰 백신은 보안성이 기본”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보안 기능’추가로 200만 사용자의 스마트폰 보안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한글과컴퓨터는 6일 이원필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한컴은 “이번 승진 인사는 국내 오피스SW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해외 사업 및 신사업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는 등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기술,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거쳤고, 한컴에 2014년 합류한 이후에도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등을 두루 총괄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원필 대표는 “한컴의 저력을 극대화 하여 국내외 시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선제적으로 미래 변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슈프리마(대표 송봉섭)가지난9월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독일에센 국제 보안박람회(SECURITY ESSEN)’에 참가해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독일에센국제보안박람회는영국국제보안전시회(IFSEC),라스베가스 국제 보안 박람회(ISC West EXPO)와더불어세계3대보안제품박람회중하나다.한국에서도매년20여개이상의업체가참가하고있으며,이번행사에서45개국1,040개업체가참가하여약4만명이상의관람객이몰렸다.슈프리마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신 옥외형 지문인식 단말기인BioEntry W2를 소개했다. BioEntry W2는 동급 최초로 고성능1.2GHz쿼드코어CPU를 탑재, 슈프리마의 최신 지문인식 알고리즘과 센서기술을 적용하여 초고속 인증성능을 구현했으며 슈프리마 고유의 위조지문방지감지(Live Finger Detection)기술이 탑재된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다.슈프리마는BioEntry W2이외에BioStation A2, BioStation L2등 슈프리마의2세대 지문인식 단말기도 함께 전시했다.2세대 지문인식 단말기에 적용된 위조지문방지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고무와 필름은 물론 타사 장비로는 판별이 불
에이팩토리(대표 엄순기)는 올해 10월 출시 예정인 ‘컴파인(COMFINE)’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택스(대표 마원호)와 서비스 이용계약 및 공동마케팅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막바지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모바일택스는 모바일택스만의 자체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전자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전산화되고, 이를 통해 매입, 매출액뿐만 아니라 누적 예상 세금까지 산출해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기존에는 세금 납부일이 되어서야 알 수 있었던 세액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재무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비가 누락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자동화된 회계처리와 자료수집 절차의 간소화 덕분에 세무대행수수료도 기존 대비 3분의 1수준까지 낮아져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에이팩토리가 제공하는 ‘컴파인’서비스는 모바일택스와 사용자(사업자)와의 온라인서비스에 따른 기존의 세무서비스처럼 고객과 쉽게 접촉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사업주는 ‘컴파인’ 솔루션의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세무사와 세무관련 자문, 회계처리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빠르게 고객응대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스토리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외장하드 제품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허브’를 출시했다. 많은 경우, 데이터는 여러 대의 기기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분산되어 있다. 그리고 각 가정의 모바일 기기 대수는 하루가 다르게 증가한다. 이렇게 늘어나는 기기의 수는 곧 더 많은 데이터는 물론 더 많은 USB 연결 포인트가 필요하게됨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개인용 컴퓨터 설계는 USB 포트를 점점 더 줄이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은 외장 하드와 함께 가장 흔히 구매하는 것이 USB 허브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허브’는 이러한 최신 경향을 반영한 디자인이다. 이 제품은 단순한 외장하드가 아니라, 모든 디지털 기기의 데이터를 한군데로 정리할 수 있는 백업 스토리지 허브라고 할 수 있다. 최대 8TB의 용량을 자랑하는 ‘백업플러스 허브’에는 두 개의 USB 3.0 포트가 내장되어 있는데, 컴퓨터를 켜지 않더라도 여기에 핸드폰, 태블릿, 카메라, 피트니스 트래커 등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이 USB 포트에 또 다른 외장하드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하면 컴퓨터에 기기를 연결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진,비디
쿠카로보틱스코리아㈜는 지난 29일 경기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초정밀 로봇 ‘KR3 아길러스’의 출시 세미나를 열고, 실제 생산라인에서 적용 중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과의 스피드 게임과 지능형 협업 로봇 LBR 이바와 함께하는 맥주 파티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KR3 아길러스는 쿠카의 선진 기술이 집약된 소형 로봇이다. 빠른 속도와 높은 정밀성으로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전자산업의 생산 라인에 최적화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토크센서를 이용해 인쇄회로기판(PCB)의 작은 전자부품을 조립하는 작업 과정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실제 작업장에서의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로봇 LBR 이바의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시연도 진행됐다. 수작업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과정을 LBR 이바가 대체함으로써, 자동화 라인을 구축한 사례는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쿠카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반하중 3kg 동급 기준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KR3아길러스와 일반 참가자와의 두더지 잡기 스피드 게임을 준비해 KR3아길러스의 뛰어난 민첩성과 높은 정확도를 참가자들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오는9월28일부터30일까지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쇼‘K Shop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K Shop 2016’은 국내 유일 리테일샵 전문B2B전시회로 다양한 리테일 환경에 필요한 제품,솔루션 서비스를 가진 셀러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만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X-View는 리테일매장에 특화된 출입통제•CCTV통합 보안솔루션으로단일 하드웨어(X-View NVR)를 통해 출입통제와 영상보안의 연동을 구현한 세계최초의 컨버전스 보안솔루션이다.또한X-View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녹화영상 재생,출입통제 장치의 제어 및 출입자 조회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특히, “X-View는 각각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존의 방식 대비,한층 더 강화된 통합보안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초기 구축비용과 설치,배선,사용자 교육 등에서 타사 솔루션 대비 뛰어난 경제성과 사용편의성을 제공한다”며“이러한 특장점으로 인해 비용과 유지보수 및 관리에 제약이 많은 리테일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번 전시회 기간동안X-View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안랩(대표 권치중)은 28일 ‘한국 야구의 전설’ 이종범 야구해설가를 초청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최고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범 해설가는 프로야구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달성과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이 중요한 이유를 현장감 있게 설명했다. 이종범 해설가는 “몸집이 큰 선수들을 이기기 위해, 야구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연구하고, 14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스윙을 300개씩 연습했다”며, “제한된 환경에서 오히려 개인적 노력이 필요했고, 이것이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또, “야구에만 있는 ‘희생 번트’처럼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것도 팀의 승리를 위한 노력이다”, “야구든 인생이든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자주 오지않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며 다양한 관점의 노력과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안랩 박은민 대리는 “이종범 선수의 오랜 팬이지만, 타고난 ‘야구 천재’로만 알고 있었다” 며, “전설이 되기까지 숨은 노력이 있었던 것처럼, ‘안랩의 이종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
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가 영국에 이어 독일 뮌헨에 사무소를 열고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씨디네트웍스 독일 사무소는 영국 법인과 협업하며 독일어권 국가의 다양한 고객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영국 법인과 함께 유럽 시장 공략의 중요 거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독일은 유럽연합(EU) 내, 인터넷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로 2016년 6월 기준 약 7,100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2009년 유럽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런던을 중심으로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커버하며 시장 개척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현재 게임, 미디어, 이커머스, IT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CDN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유럽 기업들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때 웹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씨디네트웍스 중국 가속 서비스의 효과가 입증되고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유럽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큰 동력이 됐다.김종찬 씨디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독일 사무소 설립은 당사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확장”이라며 “유럽 시장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