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가 2016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 스마트시티 최우수 수상국으로 싱가폴과 뉴질랜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국가는 총 14개 항목에서 각각 3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IDC는 지난해 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마트시티 개발지수를 론칭했으며, 아태 지역내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스마트시티 아시아 퍼시픽 를 진행하고 있다.IDC의 스마트시티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SCAPA)는 운송, 공익 사업, 스마트 빌딩,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워터, 행정, 경제 개발, 토지 활용 및 환경 관리, 인허가와 라이선싱, 검사 및 도시 계획 지역 설정(Zoning), 공공 안전, 교육, 여행, 예술, 도서관, 문화, 공공 용지, 커넥티드 헬스, 사회 복지 등 스마트시티를 기능별로 14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분야별로 3개 후보자를 선정하여, 아태지역 대중들의 공개 투표를 포함한 리서치(50%) 및 내부 평가 작업(IDC 리서치 팀 25%, 자문위원회 25%)을 통해 진행했다.IDC Government Insights 아태지역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제럴드 왕 책임 연구원은 “많은 국가들이 스마트시티를 전자정부 진화의 다음 단계를 이끌 기초적인
안랩(대표 권치중)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진행하는 2016년 ‘한-콜롬비아 IT협력센터 공동협력프로젝트’ 정보보안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콜롬비아 현지 정보통신기술부에서 열었다. 안랩은 오는 11월까지 콜롬비아 정보통신기술부에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침해사고대응팀) 실무자 교육, 사이버보안 침해사고 대응 운영전략 수립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안랩은 이미 2014년부터 3년간(2014~2016) 이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안랩은 이 사업이 한국의 ICT 분야 경험과 정보보호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및 중진국으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인터젠아이티지컨소시엄(인터젠아이티지, KTNET, 안랩 등)에서 수행하며, 안랩은 이 컨소시엄에서 정보보호 책임 과제를 담당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보다는 집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하려는 ‘집콕족’이 늘고 있다. ‘집콕족’, ‘홈 무비족’ 등의 신조어 탄생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하듯 스마트한 취미를 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홈가전 제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스마트한 집콕 라이프를 원한다면 첫 번째로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은 바로 미니 빔 프로젝터. 미니빔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연동해 영상을 방 벽이나 천장에 쏘아 영화관 스크린처럼 감상할 수 있어 집콕족, 홈 무비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다.‘스마트빔 레이저NX’는 레이저와 LED 각각의 장점을 최대화한 LED/LD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로 실제색에 가까운 풍부한 색감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배 이상 밝아진 최대 200루멘의 밝기와 높은 명암비의 HD화질을 구현해 왜곡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밝은 공간이나 낮에도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스펙을 자랑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편리해진 사용도 눈여겨볼 만 하다. 마이크로 SD카드를 기기에 직접 삽입해 영상을 재생하거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웹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자체 플레이버튼, 미니빔 내 옥수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최근 다양한 신규 서비스 중 웹오피스, 위퍼블, 지니톡에 대해 개선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참여, SNS 공유 등 사용자 니즈 파악과 사용자 체험을 확산할 수 있는 대학생 대상 이벤트를 오는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 한컴 웹오피스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문서작성이 가능한 오피스로, 실시간 동시협업이 가능해 클라우드 사용 환경의 확산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다. 위퍼블은 클라우드 기반의 신개념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으로, 전자책 저작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튜브 동영상 확산 방식처럼 SNS나 홈페이지 등에서 별도 작업 없이도 전자책 형식의 배포가 자유롭다. 음성인식통역기 ‘지니톡’은 한국어, 중국어, 일어, 영어 등을 포함한 29개 언어를 지원하고 정확한 음성인식과 높은 수준의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동통번역 공식 SW로도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컴은 주요 신규 서비스들이 향후 더욱 발전적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용자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대학생 대상 이벤트를 마련, 장학금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신규 서비스를 체험해본 후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PTC코리아가 8일(목) 신사옥인 서울 파르나스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주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크렉 헤이먼 PTC의 IoT 솔루션 그룹 사장은 "PTC는 기업이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IoT 솔루션과 플랫폼을 함께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스마트 커넥티드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과거에는 가상의 디지털 정보와 현실의 물리적 공간이 서로 분리된 개념이었지만, IoT 기술의 발전으로 이 둘의 융합이 이뤄지고 있다"며 "PTC는 이를 '디지털 트윈'으로 부르며, 바로 여기에서 새로운 혁신과 비즈니스의 기회가 창출되리라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역량을 갖추기 위해 PTC는 그 동안 다양한 회사를 인수했다. PTC가 올해 1월 1억 달러에 인수한 켑웨어(Kepware)는 산업데이터를 수집해 단일 소스로 제공하는 기술을 갖췄다. 작년 6월 1억 500만 달러에 인수한 콜드라이트(ColdLight)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및 예측분석 솔루션을 갖고 있다. 2014년에는 각종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기술을 갖춘 악세다(Axeda)를 1억 7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용자 별로 각각 지켜야 할 보안 수칙을 3개씩 선정해 ‘사용자 별 3大 보안수칙’을 발표했다. 안랩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한창규 실장은 “추석에는 PC나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 공격자들에게 ‘대목’”이라며, “사용자 별로 각각 보안 수칙을 지킨다면 ‘안전해서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용자 3大 보안수칙]▲추석 관련 문자메시지/SNS 내 URL 실행자제 ▲무료 와이파이 접속 자제 ▲게임 등 앱 다운로드 주의연휴기간 내에는 최신 게임, 네비게이션, 차량 이동 시 정보검색 등으로 스마트폰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동통신업계: 연휴기간 동안 트래픽 300% 이상 증가 예상). 공격자들은 추석 관련 내용을 사칭해 문자메시지나 SNS로 악성 URL을 유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명절과 관련한 택배, 티켓, 상품권 등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나 SNS 내 URL은 실행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이나 성묘 등 타 지역 방문 시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할 때도 유의해야 한다. 공격자가 휴게소나 까페 등 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개설하거나 무선 공유기를 해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2016년 상반기 이란의Sepah Bank계약 및 납품에 이어3분기에는Saman Bank에 지문인식 출입근태 단말기납품 계약을 맺게 됨으로써 이란 금융 시장 내 슈프리마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Saman Bank는 이란 혁명 이후3번째로 은행 면허를 발급 받은 은행이며,이란 및 중동 인접 국가에160개의 지점을 거느리고 있다.슈프리마는 이란의Sepah Bank등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보안성과 품질 기술로 이란의 주요 은행들과 지속적으로 납품 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2016년3~4분기에 추가적으로2~3개의 이란 은행들과 납품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이란 금융 시장에서 슈프리마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금융시장의 고객은 넓은 지역에 많은 수의 지점들을 거느리고 있어 슈프리마의 계약 물량 및 금액은 타 업종에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중동 및 유럽지역의 금융시장에서도 슈프리마의 솔루션을 채택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디지파이코리아(대표이사 한만기)는 오는 10월26일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의 기술 시연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디지파이는 계열사인 에스아이티글로벌과 공동으로 오는 10월26일로 시연일자를 확정했다. 현재, 이란, 일본 등 디지파이 진출국들의 통신관련 고위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국내외 투자자, 언론사 등의 대규모 초청을 앞두고 있다.이번 기술 시연회는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라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확정됐다. 시연회의 주관은 지난 2015년 6월, 미국 뉴저지 Seaside Heights 콘서트 현장에서 2만여명 이상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디지파이의 기술시연행사를 진행한바 있는 이성준 디지파이코리아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지파이는 이번 시연회에서 위성에서 받은 전파를 통해 광범위 지역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는 독자 기술인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DSS)’과 자체 개발한 안테나 제품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지난 5월 MOA를 체결한 이란 내 국가통신망 구축 사업의 현 추진 상황과 함께 타 국가들로의 진출 계획 등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디지파이코리아 한만기 대표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디지파
㈜기브텍(대표 김승기)은 ㈜펄(대표 구자상)과 앱투앱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자문서 기반의 송금 플랫폼인 ‘두리안’ 베타를 런칭한 ㈜기브텍은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사설 전자인증 및 전사서명 기술, 전자문서 생성 및 보관에 대한 기술 등을 확보했다.‘마이캐시맵’은 실제 통장거래내역을 통해 가계부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실제 송금 등을 연계하는데 있어 ㈜기브텍의 서비스인 ‘두리안’을 통해 기술/사용자 편의부분의 보완을 기대하고 있다.㈜기브텍은 NH핀테크혁신센터 멘토링 1호기업이다. 전자문서 기반의 거래서비스 및 금융권 산하의 스마트 금융, 인터넷은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기브텍은 협의중인 파트너 사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PI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3번째 공동사업 제휴를 이끌어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술특허 기업이다. ㈜펄은 실제통장거래 내역으로 자동 처리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SW기술기업으로 문화와 금융을 융합한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한편, 기브텍과 펄은 NH농협은행의 멘토링 기업으로서, NH핀테크 혁신센터라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소통의 장에서 제휴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베리사인이 ‘.com’과 ‘.net’ 최상위도메인(TLDs)의 한국어 버전인 ‘.닷컴’과 ‘.닷넷’의 일반인 등록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중순에 시작한 단계적 출시가 최종 마무리됐으며, ‘.닷컴’과 ‘.닷넷’ 도메인을 소유하고자 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새로운 TLD를 등록할 수 있게 됐다.‘.닷컴;과 ‘.닷넷’은 글로벌 기업이 자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국내 시장을 위한 정체성을 선보이도록 지원한다. 이에, 국내 인터넷 사용자는 익숙한 한글로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다.기업은 ‘.닷컴’과 ‘.닷넷’ 도메인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베리사인은 지난 5월 16일 ‘.닷컴’과 ‘.닷넷’을 단계적으로 출시했다. 베리사은은 상표저장소에서 배부받은 SMD(Signed Mark Data) 파일 보유자 및 기존의 .com 도메인을 보유한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선 등록기간을 거쳐, 일반인 등록 기간을 시작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