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기식 병무청장은 26일 육군 2군단 2포병여단 동원훈련장(강원도 춘천시)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한 동원예비군과 부대관계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동원훈련이 재개됨에 따라 입영 과정에서의 감염병 대응 실태 확인 및 동원훈련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기식 청장은 국방개혁 추진 등 현역병 감축에 따라 예비전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에, 생업을 미뤄두고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하여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또한, 강원 중부 전선 방어를 책임지는 2군단 부대 관계자를 격려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기식 청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되는 훈련임을 강조하며, “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원훈련이 실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25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국군의 위상을 드높인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격려하였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오리건주에서 개최되었다.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병장은 2.35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자, 첫 은메달이다. 이에, 이 장관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불굴의 군인정신과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룬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대한민국과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우 병장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스마일 점퍼’로서 더욱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오는 7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III)미국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합니다. 이 회담에는 양국 국방부의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정상회담 합의 후속조치로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등 다양한 한미동맹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장관은 방미 계기에 ▴6·25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준공식 참석,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미 보훈요양원 (Armed Forces Retirement Home) 위문 등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사의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 오찬, ▴싱크탱크 인사 간담회 등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적극 홍보하고, 우리 정책에 대해 미 조야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이기식)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통(通)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장이 직접 병무청의 MZ세대 대표 직원들과 만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청년의 입장에서 병무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MZ세대 직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고충,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하며, 이번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청년들의 병역을 관리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MZ세대 직원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병무행정과 병역이행이 예우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22일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정부 국방분야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보고는, 윤석열 대통령께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단독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대변인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배석하였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오늘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6일,대통령 주재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대통령의 통수지침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국방정책방향」을 보고한 바 있다. 당시 회의를 통해 국방부는 엄중한 안보상황 극복과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혁신 4.0」 추진 의지를 결집하였으며, 北 핵・미사일 위협 대응, AI기반의 첨단과학기술軍 육성, 장병 복무환경 개선 및 軍 지휘권 보장 등의 체감도 높은 주제를 논의하고, 주요지휘관들의 공감대를 확산한 바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22일(금), 2022년 일본 방위백서에 부당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현안문제에 대한 일방적인 기술에 대해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주한 일본 국방무관(나카시마 타카오 해상자위대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과 향후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하였다. 먼저 국방부는 일본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함과 동시에,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그리고 한일 국방현안에 대해 일방적 기술을 지속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하고 이러한 내용의 즉각적인 시정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이기식)은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 이 기간에는 검사가 진행 중인 중앙신체검사소와 지방병무청의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이 모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나,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휴무 기간 중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해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병역판정검사는 8월 1일부터 재개된다. 병무청 관계자는“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21일(목), 부임 인사차 국방부를 방문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를 접견하고,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장관은 골드버그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며, 미국 외교관 신분으로서는 최고위 직급인 ‘경력대사’로서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골드버그 대사가 부임하게 되어 든든하다고 하였다. 특히, 이 장관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정부 간 소통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주한 미 대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 장관은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골드버그 대사가 양국 정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골드버그 대사는 현 상황이 한반도 안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하면서, 주한 미 대사로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영광이라고 하였다. 골드버그 대사는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한미동맹의 역할과 기여를 높게 평가하였다. 아울러,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 공동의 번영과 안보 증진을 위해 우리 정부와 긴밀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21일(목) 육군회관에서 군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 공유 및 성과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군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국방부 및 각 군, 군 책임운영기관장, 군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 및 운영심의회 위원 등 약 110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전년도 성과평가 결과를 환류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중단되었다 재개되는 행사이다. 국방부 신범철 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군 책임운영기관의 성과창출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운영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군 책임운영기관의 지속적인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2021년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육군종합보급창」,「공군82항공정비창」등 6개 기관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군 책임운영기관 관련 업무 유공자 7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육군종합보급창」은 청구처리기간 단축 및 군 최초 저장관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품 이동거리 및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밖에도,「공군82항공정비창」은 군직정비 전환 및 군직정비기술 개발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이기식)은 2023년도 입영할 카투사를 오는 9월 15일 14시부터 9월 21일 14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을 통해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1,920명으로 지난해 1,760명보다 160명이 늘었다. 입영계획이 없는 3월을 제외하고 1월부터 6월까지는 각 174명, 7월부터 12월까지는 각 175명씩 선발한다.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94. 1. 1. ~ 2004. 12. 31. 출생자) 현역병입영 대상자 중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일정한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을 취득한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후 10월 2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다만,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하고 있어 2021년도 이전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 여부는 11월 3일 전산 공개 추첨으로 결정되며, 선발된 사람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원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월에 입영하게 된다. 카투사 지원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병무민원상담소(☏ 1588-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