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가 가트너 매직 쿼트런트의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부문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스플렁크는 해당 부문의 가장 높은 비전 완성도를 실현한 업체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전 세계 수천 개 기업에서 사용하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보안 앱 등 스플렁크 보안 포트폴리오를 분석했다.가트너 보고서의 저자이자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켈리 카바나와 올리버 로치포드 리서치 디렉터는 “위협의 대상을 조기 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SIEM 분야의 변화와 발전 동력”이며 “숙련된 사용자들은 뛰어난 프로파일링과 분석 및 대응 기능을 갖춘 SIEM을 요구한다"고 말했다.하이엔 송 스플렁크 보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스플렁크는 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SIEM 부문 리더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스플렁크가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시장이 보안이라는 주제에 대해 분석학적 접근을 전적으로 포용하는 추세를 반영하며 고객이 당사의 보안 플랫폼을 활용해 이뤄낸 성공을 방증한다. 스플렁크는 적응 반응과 같은 새로운 가능을 도입하고 Splunk ES이 보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업은 계획된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에 ‘Official Anti-Malware Software Supporter(공식 IT보안소프트웨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하고,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안랩은 이번 후원 계약으로 ▲V3 Internet Security(V3 인터넷 시큐리티) 9.0, AhnLab Patch Management(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내PC지키미 등 PC 보안솔루션 ▲스마트폰용 보안 솔루션 V3 Mobile Enterprise(V3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서버용 백신 V3 Net for Windows server(V3 넷 윈도우 서버) 9.0 등의 보안 솔루션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랩은 조직위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지식재산권 사용 권리와 독점적 서비스 공급 권리, 후원사 로고 노출 권리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인정받게 된다.안랩 권치중 대표는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안랩의 새 비전처럼 이번 보안솔루션 후원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이하 한컴)는 업계 최초로 PC에서 모바일기기에 이르는 다양한 오피스 뷰어를 모아 제공하는 ‘한컴오피스 뷰어 통합 다운로드’ 국/영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뷰어는 윈도우, 맥은 물론 리눅스(우분투, 페도라)와 안드로이드, iOS를 지원함으로써 현존하는 대부분의 O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글, 한셀, 한쇼(hwp, cell, show) 문서보기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MS의 워드, 엑셀, 프레젠테이션 문서형식까지도 통합 지원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맥과 리눅스에서는 한글(hwp) 보기가 지원된다. 한컴은 글로벌 사용자들을 위해 동일한 사양의 영문 뷰어도 함께 제공한다. ‘한컴오피스 뷰어 통합 다운로드’는 번거로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원하는 뷰어를 골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한컴오피스 뷰어는 가정에서는 물론 기업, 소상공인 등 문서보기를 원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컴은 올해 초 차세대 오피스SW인 ‘한컴오피스 NEO’를 선보이며 MS오피스와의 완벽한 호환성과 다국어 번역 기능 등으
안랩(대표 권치중)은 분석 성능과 트래픽 처리성능을 대폭 강화한 하이엔드급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10000’을 출시했다.‘MDS 10000’은 ▲'동급장비 일일 최대 수준 동적 분석량’으로빠른 분석결과 확인이 가능하고▲대용량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성능으로 트래픽이몰려도 안정적 보안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올인원에서 이메일 보안 전용까지 고객의 상황에 맞게운영할 수 있게맞춤형 구성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실장은 “이번 ‘MDS 10000’ 출시로 안랩은 중/소규모(MDS 1000, MDS 2000, MDS 6000)부터 대규모(MDS 10000)까지 네트워크 규모 별 ‘안랩 MDS 제품군’의 풀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MDS 사용 고객 전담 기술지원 인력 운영 및 안랩의 보안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악성코드 분석 및 침해사고 분석, 신속하고 전문적인 고객지원 제공등 경쟁사 대비 차별화 서비스 강화로 관련 시장을 확대해나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김윤옥 본지 전략기획본부장2015년 11월11일 어떻게 중국의 알리바바는 하루에 16조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을까? 미국의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IT 기업 아마존이 어떻게 세계 최대의 소매유통업체인 월마트의 시가총액을 능가할 수 있을까? 알리바바, 텐센트,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우리에게 익숙한 IT 기업들이 불과 이십여년 동안 어떻게 시가총액 몇백조원의 거대 그룹이 되었을까? 우리나라 2016년 5월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온라인쇼핑 월간 거래액이 5조를 넘었으며 그 중 52%가 모바일로 이루어졌다. 과연 우리는 어느 플랫폼 어느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는가? 연간 60조의 우리나라 곳간 빗장이 잘못 풀린 것은 아닌가! 연 매출이 1조4천억원인 영국 ARM홀딩스, 36조원에 인수한 일본의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 2000년 손 사장은 알리바바의 사장 마윈을 처음 만나 6분만에 현 시세로 약 230억원을 알리바바에 투자한 일화는 유명하다. 2014년 알리바바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때 회사가치는 175조원이었다. 당시 손사장은 지분을 34% 갖고 있어 소위 말하는 대박을 쳤다. 지난달 18일 알리바바의 주식 일부를 처분하고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요르단 National ID 발급 프로젝트에 5,200대의 지문인식 스캐너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요르단 정보통신기술부 주도의 본 프로젝트는 국가 차원의 지문등록 및 신분인증 작업을 체계화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현지업체인 OFFTEC을 통해 지문인식 스캐너인 BioMini Slim 5,200대를 요르단 정부에 납품했으며, 이는 향후 전자주민증 및 유권자 등록증 수령 시 신분확인 작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BioMini Slim은 FBI PIV 및 Mobile ID FAP20 인증을 받은 광학지문인식 스캐너로 타사 장비로는 판별이 힘든 점토나 실리콘 재질의 위조지문까지 판별할 수 있는 고성능 위조지문방지(LFD)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또한, IP65등급의 방진 방수 구조를 갖추어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500DPI의 고해상도 광학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지문을 쉽고 정확하게 캡처할 수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 이재원 대표이사는 “BioMini Slim의 고성능 위조지문방지 기술과 우수한 지문인증성능을 기반으로 요르단 정부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본 프로
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상반기 국내 및 해외에서 발생한 주요 보안 위협의 특징을 분석해 2016년 상반기 보안위협 동향을 발표했다.안랩은 올 상반기 보안위협의 특징으로 ▲랜섬웨어 증가, ▲표적공격 지속, ▲루팅시도 악성 앱 활개를 꼽았다.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장은 “최근 보안 위협은 금전/정치/군사적 목적으로 악성코드 기능과 침투방법이 고도화되고 있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는 물론, PC나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보안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 상호협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안랩이 수집한 랜섬웨어의 종류는 신변종 포함 모두 60여개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무려 6배나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심각한 피해를 입힌 랜섬웨어가 국내에 등장했다.랜섬웨어를 유포하는 방법으로는 고전적 방법에 더해 ‘익스플로잇 킷(Exploit Kit)’*과 ‘멀버타이징(Malvertising)’기법(*)이 전세계적으로 활용됐다. 익스플로잇킷은 다양한 SW의 취약점이 있으면 이를 이용해 악성코드 감염 시키는 각개격파 방식의 자동화된 도구다. 멀버타이징은 정상 광고사이트에 악성 웹사이트 링크를 심어 이를 클릭하는 사용자를 악성 웹페이지로 이
한컴그룹은 미래부의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자에 ‘한컴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는 VR서비스플랫폼, VR게임체험, VR테마파크, 다면상영, 교육유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컴컨소시엄은 ‘교육유통’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한컴컨소시엄은 본 과제를 통해 고품격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콘텐츠 저작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자-저작자-교수자-학습자간의 상호연동을 위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며, 본 플랫폼에는 교육콘텐츠의 학습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 시각화하는 '학습결과 분석 프로세스'도 탑재할 예정이다. 한컴컨소시엄은 IT 기술 기반의 국내 교육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글로벌 교육 콘텐츠 유통 시장까지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e-learning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IMS Global 컨소시엄, 전자책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IDPF(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 등의 국제단체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한컴컨소시엄은, 시공미디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지노테크,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루 사용자 수가 트위터를 추월하고, 미국 게임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사용자당 이용시간이 페이스북을 넘어섰다. 출시 닷새 만인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전체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비 포켓몬 고의 1일활동사용자 비율은 5.92%로 트위터를 추월했다. 포켓몬 고가 출시된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서 전체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 설치비율은 11일 기준 15.1%, 16%, 10.8%였다. 포켓몬 고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능을 GPS와 구글 지도에 결합한 게임이다. 지도 해외 반출문제로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국내에서도 속초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글이 급속히 퍼져 속초행 버스가 매진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출시 되지 않은 포켓몬 고가 속초시, 고성, 양양군, 인제군 일부지역에서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때 아닌 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 여기에 속초 숙박예약이 급증하고, 포켓몬 고 게임하러 가는 여행상품도 출시됐다. 또, 맛집과 차량공유 등 국내 O2O 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포켓몬 고가 인기를 끌면서 닌텐도의 시가총액이 7일만에 20조원이 불어 거의 두 배가 됐다. 포켓몬 열풍은 한두 달은
최근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개개인별 주문형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 출범하여 주목 받고 있다.지난 7월 초 출범한 사용자 지향 온모바일 통합 지능형UC(Unified Communication/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에이팩토리(대표 임동인)가 그곳이다.에이팩토리의 주요 전략은 핀테크, E-Commerce 등 사용자의 경험관리가 중요한 기업과 기존의UC&C(통합커뮤니케이션·협업)기업의 서비스 업셀링(Up-selling)을 통한 솔루션 도입 확대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이에 API를 ISV커뮤니티에 제공하는 등의 개발을 지원하는 오픈API와 유지보수와 지원이 쉬운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형태인SaaS(Software as a Service)로 제공할 예정이다.즉, 기존 기업에서는 핀테크, UC&C 서비스 신규 구축 또는 기존 서비스와의 연계가 필요할 경우, 에이팩토리에서 제공하는 SDK와 API연동만으로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는 개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자 친화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발상이었다. 에이팩토리 임동인 대표는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인 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