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군 사망사고 대책분과 위원회 (이하 ‘군 사망사고 대책분과 위원회’)는 ’25년 10월 14일 발족 이후 총 10회에 걸친 심도깊은 안건토의와 일선부대 현장방문을 실시한 결과로 ’25년 12월 24일(수) 박찬운 위원장 등 위원 전원이 동의한 가운데 종합 권고안을 의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찬운 위원장은 지난 분과 활동을 회고하면서, 생명존중(Respect of Life)·예방중심(Prevention First)·인권 존엄 우선(Human Rights First)·지휘책임(Command Responsibility)·투명성(Transparency)·회복력 강화(Resilience) 원칙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국방 수뇌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군 사망사고 대책분과 위원회가 실시한 논의의 핵심은 “군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인 자살과 안전사고는 회복력 강화와 과학 기술의 접목으로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취해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며, 불행하게 사망에 이르게 된 경우 군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존엄한 예우
2026년 1월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신년기자회견은 ‘성장·균형·국민 중심’이라는 국정 프레임을 분명히 한 자리였다. 역대 최장 시간에 가까운 173분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 의지를 강조했고, 정책 전반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형식보다 내용, 일방 발표보다 쌍방 소통을 중시한 점은 새 정부 국정 운영 방식의 상징적 메시지로 읽힌다. 경제 분야에서는 성장 전략의 전환이 핵심이었다. 수도권과 일부 산업에 집중된 K자형 성장을 넘어 지방 주도, 공정, 안전, 문화, 평화를 축으로 한 포괄적 성장 모델을 제시하며, 단순한 수치 성장보다 지속 가능성과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환율, 주식시장, 연금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도 시장 불안을 관리하겠다는 안정 기조를 분명히 하면서 정책의 속도 조절과 신중함을 동시에 시사했다. 검찰개혁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에 대해서는 불공정과 특권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기존 국정 철학을 재확인했다. 이는 제도 개혁을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향후 정치적 갈등 관리와 사회적 합의 형성이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 외교·안보
지명에는 모두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미국 워싱턴 주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에서 따왔다.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아마존 강은 전설 속에 나오는 여전사 아마조네스를 직접 봤다는 기록에서 지어졌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서울 ‘장승배기’는 정조 임금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보러 가는 길에 그 주변이 오싹하고 한적하여 장승을 세웠다는 데서 유래했다. 이처럼 동네 이름의 유래를 알면 역사와 문화도 배울 수 있다. 한 귀로 흘려들었던 동네 이름, 혹시 지금 살고 있는 지명의 유래는 무엇일까.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의 녹천마을 사슴과 결혼 한 처녀의 눈물 녹천마을은 서울 월계동 중심에 있는 마을이다. 월계동은 중랑천과 우이천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반달처럼 생겨서 달 월(月)자와 시냇물 계(溪)자를 써서 월계동이다. 녹천마을의 유래는 이렇다. 어느 날 마을에 비가 억수같이 퍼붓자 강이 넘쳐 마을이 물에 잠기기 직전이었다. 마을의 촌장은 뒷산으로 사람들을 피신시켰고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집과 논밭이 망가져 먹고살 길이 막막했다. 그런데 그날 밤 촌장의 꿈에 머리가 하얀 신선이 나타나 말했다. “내일 낮에 푸
1964년부터 1973년 까지 8년에 걸쳐 우리나라는 베트남 전쟁에 30만여 명의 군을 파병했다.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기가수, 코메디언, 영화배우들로 구성된 위문공연단의 공연이 수차례 펼쳐졌다.
무슨일을 하든 마지막에 꼭 떠올리고 싶은 말이 있다. 바로 ‘愼終如始’이다. 끝을 처음처럼 신중을 기하라는 뜻이다. ‘신종여시’는 중국 고전 ≪노자(老子)≫ 에 등장하는 말로, 「民之從事(민지종사),常於幾成而敗之(상어기성이패지). 愼終如始(신종여시), 則無敗事(즉무패사).」, 즉 백성들이 일을 처리함에 있어, 거의 이루려 할 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끝을 처음처럼 삼가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 노자는 사람이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세심하고 경계하지만, 끝이 가까워지면 마음이 느슨해져 일을 그르치기 쉽다고 말했다. 또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말을 타고 천 리를 가도, 마지막 몇 걸음을 게을리하면 목적지에 닿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즉 신종여시의 핵심은 초반의 열정보다는 마지막 순간의 집중력과 태도가 결과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현대적 일상에서는 어떻게 적용할까. 100세 시대를 맞아 현대인의 최고 관심사는 단연코 건강이다. 그중 남녀노소 중요한 관심사는 건강의 적 비만과 연관된 다이어트이다. 살을 많이 뺀다는 생각으로 의욕이 높지만, 일정 시점이 되면 느슨해지기 쉽다. 신종여시의 관점에서는 목표 달성 직전의 피로와 조금은 괜찮겠지 여기는 마음이 가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6년 1월 21일 오후 3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의 핵심 변동 사항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제34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3년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최신 정보와 기업 사례를 다루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본 행사에는 평균 5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참여했으며, 누적 참석 인원은 17,000명을 넘어섰다. 올해부터 국내 배출권거래제가 제4차 계획기간에 진입하고,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환경 무역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들은 제품과 공급망 단위에서 환경 영향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규제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김종대 인하대학교 명예교수는 올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 핵심 변동 사항을 공시, 녹색투자, 제품규제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 종료(신청 마감 1월 16일)되어 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 2.6조 원이 창출되어 내수진작에 기여하고 연간 소비전력 48.3GWh(잠정)를 절약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2025년) 추경예산 2,671억 원이 투입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지난해 7월 4일부터 12월 31일 기간에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가의 10%를 환급(1인 30만 원 한도)해주는 사업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1월 16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약 196만건(2,624억 원)이 접수되어 심사를 통해 부적정 신청, 환급금 과다산정 등 약 276억 원을 걸러내고 약 185만건(2,348억 원)의 보조금을 환급했다. 주요 환급품목은 냉장고,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텔레비전, 의류건조기 순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3년간의 가전시장 불황 속에서 이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통해 약 185만건, 총 2.6조원의 매출을 창출(잠정)함으로써 내수진작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제2차 소음대책지역 소음 방지 및 소음피해 보상에 관한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하고, 소음피해 보상 대상 확대를 위해 소음대책지역 신규 8곳, 확대 69곳 등을 지정하여 오는 1월 22일(목) 고시한다. 기본계획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 방지 및 소음피해 보상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연구용역과 인터넷 공람 등을 통한 의견수렴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사격장 8곳을 소음대책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개정된 「군소음보상법 시행령」을 적용하여 기존 소음대책지역 69곳을 확대 지정하여 소음피해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2차 소음대책지역 소음 방지 및 소음피해 보상에 관한 기본계획(2026~2030)」 기본계획은 최초로 수립된 제1차 기본계획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소음관리 체계 조기 구축을 통한 안정적 기반 마련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음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보상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주민 체감형 소음대책으로 지속 가능한 군사시설 운영’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추진 전략 및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였으며, 대표적으로 ‘군용항공기 소음 평가 단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빈번해진 강력범죄 및 흉기 피습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전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월 19일부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제1기 무기 통합교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년 7월 도입된 흉기 피습 대응 실전훈련을 고도화하고, 저위험 권총, 신형방패의 도입 등 급변하는 무기 및 장비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흉기 피습 대응 실전훈련】 ▮개 요흉기 출현 이상동기 범죄의 일상화로 예측 불가한 피습에 노출된 현장경찰의 안전 확보와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실전훈련 도입 ▮훈련내용▵예측 불가한 흉기 출현·피습 상황 가정 ▵권총·전자충격기 중심의 대응 방식 단순화 ▵상시학습 활용(매월 2시간), 반복·숙달 훈련 ▮주요 성과▵체포술 중심 훈련에서 무기(장비) 통합활용 능력에 기반한 종합 전술훈련으로 인식 전환 ▵경찰대학·중앙경찰학교 정규 교육과정 반영 등 현장 대응의 통일성 유지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절제된 공권력’의 표준 확립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전국 시·도경찰청에서 지원한 286명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23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후 환경 교육 공간인 ‘탄탄, 기후놀이터’를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탄탄, 기후놀이터’는 지난해 재단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조성된 시설로, 도비 3억 원을 투입해 시립 반석산에코스쿨 1층 기획전시실 내 176.3㎡ 규모로 마련됐다. ‘탄탄’은 ‘탄소중립 동탄’의 줄임말로,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 체험을 바탕으로 유아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유아 기후환경교육의 거점으로 조성됐다. 전시 공간은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기후 변화를 체득할 수 있는 7개의 스토리텔링 테마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우나무 추를 이용해 탄소 배출과 숲의 상관관계를 배우는 ‘한 그루의 힘’과 ▲스펀지 블록으로 도시 숲을 가꿔보는 ‘함께 쌓는 숲’ 공간은 산림 자원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또한, ▲시의 지역적 생태 특성을 반영해 갯벌의 탄소 저장 기능을 익히는 ‘갯벌 속 숨은 생명’ ▲갈대 미로 속에서 습지 생물의 역할을 배우는 ‘습지 친구들’ ▲낚시 놀이로 하천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깨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