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위조 방지 플랫폼 위젠(Wegen)이 오는 11월 10일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역삼역부근) 1층에서 위젠(WeGen)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 밋업(Meet-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젠(WeGen) 플랫폼의 핵심기술인 3D 보안 라벨링 기술은 다양한 3D패턴의 5차 변형을 구현하고, 이 기술은 현재 美 100달러 지폐에 적용된 단순 패턴 변형의 보안 기술보다 고도화된 기술이다. 현재 해당 기술은 미국의 캐니언 드라이브(Canyon Drive),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보안필름, 중앙대 산학협력단 보안필름, 국내 유명 화장품 보안필름으로 채택되어, 뛰어난 보안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이번 밋업(Meet-up)의 주요 내용은 위젠(WeGen)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글로벌(Global) ICO 종료 이후에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위젠(WeGen) 관계자는 “이번 밋업(Meet-up)을 통해서 평소 위젠(WeGen)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젠(WeGen)
요즘 빈번하게 ‘5G’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고 새로운 세상을 알리듯 광고도 활발하다. 5G는 이동통신의 4G LTE 환경을 대체할 5세대 무선통신 기술이다. 5G 이동통신 기술은 한마디로 현재의 정보처리 속도가 수백 배 이상 빨라진다는 것이다. 이는 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교환할 수 있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프라로 꼽힌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 환경 등에서의 사물 인터넷이 실현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서비스 및 생산 기반 등의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35년에는 5G로 인한 전 세계 경제적 효과가 12조3천만 달러, 일자리는 2천200만개가 창출될 것이라는 보고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각 통신사나 국가는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표준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활을 건 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통신기술을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현한바 있다. 5G 융합생태계 활성화 위한 전략 추진 현황 미래창조과학부는 4차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핵심 인프라인 5세대 이동통신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5G 전략추진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5G 전
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동절기 한정 메뉴 ‘얼큰우동’을 재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얼큰우동’은 기존 우동 국물에 매운 고추와 고춧가루, 고소한 건새우를 더해 칼칼한 맛을 낸 우동 메뉴로 개운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대파, 미역, 가쓰오부시 토핑이 올라가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메뉴는 지난해 겨울 5개월 동안 약 15만 그릇이 판매되었으며, 이는 80여개 역전우동0410 가맹점에서 월 평균 약 3만 그릇의 판매고를 올린 수치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전체 판매우동 중 인기 순위 4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얼큰우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매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기대를 모으는 시즌 메뉴로써 재출시되었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0410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우동 메뉴를 즐기기 위해 역전우동0410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면서 “지난 겨울 속이 풀리는 시원한 국물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얼큰우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에 돌아오는 할로윈 데이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국내에서도 테마파크나 호텔, 거리 등에서 할로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파티들이 개최되는 등 대중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점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할로윈을 즐기고 있다. 실제로 최근 홈플러스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할로윈 시즌(10월19일~11월1일) 제과류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0% 성장했다. 올해의 경우 할로윈 시즌을 앞둔 지난 15~21일 액세서리·의상 등 장식용품의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다.특히 최근에는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소소하게 할로윈을 기념하는 홈파티 문화가 주목 받고 있다. 홈파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특히 할로윈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잘 나타내주는 이색 제품부터, 화려한 색감으로 멋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제품 등 완벽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티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 할로윈 맞이 SNS 인증용으로 딱...컬러감 있는 패키지 식품 홈파티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은 인증샷이다. 특히 흥겹고 화려한 핼러윈의
해외송금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 의해 이동되고 있다.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에 따르면, 전세계 한해(2016년) 해외송금 규모는 약 6,013억달러(약 630조원)이다. 전체 금액 중, 약 4,453억달러가 해외노동자(약 1.88억명)에 의한 송금이었으며, 이는 전체 금액의 74%에 달한다. 이중 아시아권으로 들어오는 금액은 약 2,436달러이고 평균적으로 미국에서만 대략 1,300억 달러가 해외송금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송금인들이 보낸 송금액은 수신인에게 100% 도착하지 못하고 있다. 해외송금분야는 오랫동안 은행이 독점해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비효율적인 점이 많다. 은행을 통한 해외송금을 하게 될 경우 스위프트(SWIFT)망을 통하여 송금이 진행되는데 이때 여러 가지 중개은행을 거쳐 송금이 되기 때문에 수수료가 많이 비싸다. 은행에 지불하는 수수료 이외에도 전신료, 환전 수수료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해외송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있다. 암호화폐를 이용한 해외송금은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아 환전 수수료가 은행에 비해 대폭 낮아졌으며, 송금액의
공유 오피스 열풍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은 2017년 600억원 수준이나, 매년 약 63%씩 성장하여 2022년 7,7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 오피스의 대표 주자인 패스트파이브와 위워크를 선두로 다양한 국내외 공유 오피스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가운데, 현대카드와 한화생명,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같은 대기업들도 브랜드를 런칭하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국내에서 공유 오피스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이유로는 먼저 1인 기업 및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의 지속적인 증가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사업 초기에 임대료나 인테리어 및 가구 구매 등에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 없어 매달 사용료를 지불하고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를 선호한다. 다음으로 공유 오피스 사용 시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이다. 공유 오피스가 입주 업체 간 교류 가능한 ‘네트워크’ 자체의 역할을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공유경제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카페 라운지나 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이 전국 지자체와 함께하는 대표적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10월 넷째 주 홈앤쇼핑은 일사천리 론칭 후, 높은 판매실적으로 일반상품으로 전환된 △치악산 칡즙(29일 17시 40분) △천년의빵(31일 16시 50분) 도 함께 편성됐다. 또한 신상품으로서 △신성금고(11월 2일 16시 00분) △황금원 황금향(11월 2일 16시 30분) 2개의 일사천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반방송 전환 강원지역 강원식품‘치악산 칡즙’ 지난 해 5월 일사천리를 통해 첫 론칭에서 13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검증한 강원식품의‘치악산칡즙’은 일반방송으로 전환되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강원지역에서 선정된‘치악산칡즙’은 생칡으로만 추출한 칡 추출액 제품이다. 농축액이나 보존료 등 첨가물 혼합 없이 청정지역 강원도의 야생칡만을 100%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수출 동일상품으로 FDA등록, 강원도지사 품질인증, 유기가공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30포씩 4박스로 총 120포로 구성됐다. 일반방송 전환 전남지역 하나식품‘천년의빵’ 지난 8월 일사천리를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그 동안 해외에서 활용해온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 아이템 에코스 스탬프(스마트 도장)를 활용하여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탬프 적립 서비스인 ‘에코스 플러스’를 국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원투씨엠은 지난 2015년부터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은 물론 유럽 각지에서 포인트 적립, 선불권, 이벤트 등의 비즈니스를 위챗,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SNS 채널에 에코스 스탬프(스마트 도장)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O2O 시장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9월 국내에 런칭된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는 국내 대표 SNS 서비스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활용해 운영이 되고 있어, 방문 고객이 별도의 앱(APP) 설치나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매장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팅창에서 모바일 적립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특성을 살려 고객과의 소통의 채널을 제공하는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쿠폰 운영 비용을 절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정보원(원장 서훈), 특허청(청장 박원주),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0월 26일 국내·외 산업보안 전문가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및 2018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산업보안 정책 공유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8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 영업비밀보호 특별세미나, 방산기술보호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기념식에서 환영사 하고 있다. 제8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핵심기술 관리, 전문인력 양성, 기술유출 수사 등 산업기술보호에 기여한 1개 기업과 25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산업보안 분야 공로가 인정되는 2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기조강연자인 웨스트런던대의 Peter Stiernstedt 교수는 “Economic & Industrial Espionage”이라는 주제로, 사람에 대한 고려 및 올바른 관리가 산업스파이에 대처하는 가장 큰 힘이자 원천이 될 수 있다
본격적인 단풍의 계절이 찾아왔다. 민간 기상업체 ‘웨더아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20일경부터 11월 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년에 한번뿐인 단풍 절경을 즐기기 위해 주말에 산 또는 근교로 단풍놀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단풍 놀이 시 함께하면 좋을 장소별 맞춤 ‘메이플 푸드’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풍 구경을 위한 등산은 가벼운 코스라고 할지라도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질 때 먹을 간식 준비는 필수다. 또한 산은 부담스러워 가까운 공원으로 단풍구경을 떠난다면 돗자리에서 도란도란 먹기 좋은 간식들을 가득 챙겨볼 필요가 있다. 등산은 체력 소모가 큰 운동인 만큼,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지친 신체에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청과브랜드 DOLE(돌)의 ‘돌 건과일’은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엄선된 과일을 말려 과일의 풍부한 맛과 식감, 휴대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즈도 적당해 등산용 간식으로 제격이다. 제품은 ‘건 파인애플’, ‘건 망고’, ‘건 트로피칼 후룻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