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신규 보양식품 전문 프로그램 <보양대첩>을 론칭한다고 밝혔다.보양식품 프로그램 <보양대첩>은 매주 월, 화, 수요일 밤 20시 부터 방송된다. 식품 부문 강화의 일환으로 론칭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11월에 맞춰 기획됐다. 실제로 이른 추위가 찾아온 10월부터 탕류 등 보양식품 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일반식품 카테고리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보양대첩에서는 요리사, 연예인 등 여러 셀럽들을 앞세워 환절기에 찾게 되는 다양한 보양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인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 소개와 함께 더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조리방법도 함께 소개한다.13일 20시부터 방송되는 첫 방송에서는 ‘임성근 소갈비탕’이 방송된다. 임성근 소갈비탕은 요리경연 프로그램 한식대첩3 우승자 임성근 한식조리장의 비법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100% 소갈비를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고소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의 원육을 갈빗대 3cm 내외의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사용했다. 대추, 인삼가루, 감초, 다시마를 넣은 임성근 조리장만의 레시피로 깊은 풍미와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레밋(REMIIT)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며, 국경 없는 해외송금 및 비즈니스를 위해 송금과 거래를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저렴하게 진행 할 수 있는 국내 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이다. 레밋(REMIIT)은 기존 ICO방식에서 IEO로 방향을 바꾸었다. 레밋(REMIIT) 안찬수 대표는 “기존 ICO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한 ICO대신, IEO로 진행방향을 바꾸었다”고 전했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ICO의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투자자금 공모 방식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제휴 거래소에 맡기면 거래소가 대신 해당 프로젝트의 코인을 대신 판매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IEO를 진행하는 거래소는 프로젝트를 엄격한 기준을 거쳐 프로젝트를 선발하여 자신의 거래소에서 코인을 팔고, 투자자는 거래소에서 직접 코인을 사면 된다. 거래소의 엄격한 심사를 한번 통과한 프로젝트들이기에 기존에 ICO의 문제점이었던 스캠, 투자자 손실 등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다. IEO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친 레밋(REMIIT)은 거래소와의 협의만을
도시재생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국토교통형 새싹기업 24곳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추가 지정됐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란 특정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정부의 지원·육성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기 위한 기업을 뜻하며, 현재 부처별로 고용노동형(259개), 산림형(49개), 국토교통형(28개) 등 총 413개 예비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국토교통형(도시재생 분야) 예비 사회적 기업은 모두 52곳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의 공모는 기업의 신청(8.27.~9.12)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선정이 진행됐다. 총 63개 신청 기업 중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도시재생 뉴딜의 4대 목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수반하는 사업인지 여부를 판단하여 최종 지정·공고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 재정 지원 사업의 참여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사업화 지원비 지원 대상 선정 및 주택도시기금 수요자 중심형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11월 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상기후 빅데이터(거대자료)의 다양한 융합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거대자료 토론회)’을 개최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은 대용량 기상데이터의 가치와 이해 확산을 위해 △농업 △관광 △에너지 △교통 등 10개 분야에서 새로운 기상 융합서비스를 발굴했다. 이번 포럼(토론회)은 기존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산업 발전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최적화와 성과 확산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제 발표로는 ‘해상도 높은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중요성(빅스터 이현종 대표)’, ‘기상정보를 활용한 채소류 수급과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동환 원장)’, ‘기업에서 기상기후 빅 데이터 활용 방안과 사례(이노밸류파트너즈 배용섭 대표)’가 소개됐다. 토론자 토의는 연세대 조성배 교수(좌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하민상 과장, 한국데이터진흥원 이정현 실장, 투이컨설팅 김찬수 상무 등이 참여해 △빅데이터 플랫폼 △자료(데이터) 유통 △IT기술 △기상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민상 과장은 사용
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이 쌀쌀한 요즘 날씨에 우동과 함께 먹으면 좋은 ‘튀김주먹밥’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역전우동0410 신메뉴 ‘튀김주먹밥’은 우동 국물에 쓰이는 가쓰오 소스를 가미한 주먹밥에 빵가루를 묻혀 통으로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간장 맛의 ‘가쓰오 튀김주먹밥’과 매운 맛의 ‘매콤 튀김주먹밥’으로 선보인다. ‘가쓰오 튀김주먹밥’은 특제 간장소스와 가쓰오부시, 대파, 깨 등으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가쓰오부시 특유의 깊은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콤 튀김주먹밥’은 특제 매운소스와 볶음김치, 대파, 깨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강조했다. 주문 즉시 갓 튀겨내 바삭한 겉면과 다양한 속재료의 조화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튀김주먹밥 은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단품 메뉴로는 물론 뜨끈한 우동과 함께 즐기는 포만감 있는 식사로도 손색없다.튀김주먹밥’은 11월 12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역전우동0410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 2천 원이다. 역전우동0410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속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한 이색 주먹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 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는 지난 10월 29일 티그(대표 이태현)와 제주도 지역 공유자전거 사업 참여를 위한 양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 공유자전거를 활용하여 근거리 이동에 대한 자유도를 높일 수 있는 본 사업은, 공유자전거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동경로 주변 관광지에 대한 각종 할인 입장권 및 쿠폰 등의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원투씨엠은 이들 관광객들에게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 기술과 모바일을 통한 쿠폰사업 경험을 접목하여 제주도 지역 내 방문고객 멤버십 적립서비스 및 할인 입장권, 식음료 쿠폰 등 판매서비스 영역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제주도를 총 6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이곳에 다양한 성격을 가지는 자전거 스테이션을 운영하여, 단계별로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함께 높여갈 계획이며, 2019년 1/4분기내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점차 그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운영부문에 있어서도 제주도내 관련사업 주요 주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참여등도 함께 계획되어 있어 제주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0여개의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원투씨엠의 스마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이 전국 지자체와 함께하는 대표적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월 둘째 주 홈앤쇼핑은 일사천리 론칭 후, 높은 판매실적으로 일반상품으로 전환된 △빠삭포(13일 16시 50분) △금강육개장(15일 16시 10분) △연스토리 연잎밥(16일 16시 10분)을 편성했다. 신상품으로는 △아람농장 오미자즙(14일 15시 10분) △트위스트킹 운동기구(14일 15시 40분) △한생원 버섯육수(15일 15시 19분) △클로리스 세제(15일 15시 40분) △겔로이 로즈오일(16일 14시 20분) △두유분말(16일 14시 50분) 6개 일사천리 선정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8월 일사천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리프레쉬의 ‘빠삭포’는 론칭방송에서 93%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방송에서 매출호조를 보이며 일반방송으로 전환되어 다시 한 번 고객들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빠삭포는 어육을 맛있게 구워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손색 없는 상품이다. 엄선된 어육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HACCP시설에서 제조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과학기술정보원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1월 7일(수)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진규 차관, 국회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는 연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5호기 개통을 축하하고, 초고성능컴퓨팅 분야 발전 및 5호기 구축에 기여한 연구자와 관계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오후에는 슈퍼컴퓨팅에 관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여 미국의 데이얼 리드 유타대 부총장, 일본의 사토시 세키구치 산업기술연구원 부소장 등 해외 주요 슈퍼컴퓨팅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슈퍼컴퓨터의 역할, 최신 기술동향과 활용 정책을 논의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슈퍼컴퓨터(초고성능컴퓨터)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 고성능컴퓨터보다 연산속도가 수천 배 이상 빨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4차산업혁명 분야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슈퍼컴퓨터를 과학
과거 아재패션으로 불리던 제품들이 고프코어룩(Gorpcore Look) 이라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불리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프코어 제품은 기능성을 제공해 실용적이면서도 언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라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매력 때문에 다양한 브랜드들은 콜라보를 통해 ‘고프코어’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는 협업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으며 국내 및 해외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고어사는 과거 아크테릭스 베일런스(Arc’teryx Veilance), 아크로님(Acronym), 비즈빔(visvim)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국내 유명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이뤄냈다. 또한, 내년에는 브랜드 이세(IISE)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웨어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 고어텍스 브랜드가 만났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지난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되며 큰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빅데이터 전문 기술기업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가 프로젝트의 정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투라인코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e) 클라우드 인증 인력을 다수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개발사로, 삼성, LG, SK, IKEA, ebay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에 현지 법인 ‘twolinecode NA’를 설립하는 등 이미 글로벌에서 튼튼한 입지를 다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투라인코드‘는 ‘픽션’ 생태계의 데이터 애널리스트(Data Analyst)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픽션’ 관계자는 “‘투라인코드’의 높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콘텐츠가 배포, 소비되는 채널망인 ‘픽션 네트워크‘의 유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각 채널의 트래픽 성격에 맞는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픽션’은 유저와 1인 창작자가 직접 협업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5월 시작된 프로젝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