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부터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니를 제때 챙겨 먹어 왔다. 하지만 일상에 바삐 움직이는 현대인의 특성상 누군가와 함께 하루 한 끼를 챙겨먹는 것도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이런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종합쇼핑몰 ‘샵콘’이 집에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를 해먹자는 취지로 ‘한 끼를 부탁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쇼핑에 관심 있는 샵콘 신규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는 샵콘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료품 또는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 주방도구를 2만원 이상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를 완료했다는 댓글을 업로드 하면 된다. 특히 개인 SNS 계정에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댓글에 URL을 함께 기입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샵콘코인(1명), 3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2명), 에어팟(2명), 샵콘 100,000 포인트(3명), CGV 영화티켓 2매(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샵콘코인은 당첨자 발표일인 12월 3일 환율 기준으로 지급한다.삽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맛있는 한 끼를
싱가포르 가상화폐거래소 비코인(Bcoin.sg), 한국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너리즈(Bimax.io), 전자문서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애스톤, 블록체인센터(오킴스 법률사무소 산하 기관)는 글로벌 블록체인기업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컨소시엄(가칭: 아시아 블록체인 육성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한국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건전한 블록체인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기반의 다양한 서비스(Dapp)를 발굴, 확대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블록체인기반 기술자문 및 개발지원, 법률/특허/세무자문,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상장까지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싱가포르 크립토펀드(네오캐피탈, 싱가포르소재)가 초기 300억규모의 크립토펀드를 조성하여 컨소시엄에 참여할 예정으로 사업화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지원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본 컨소시엄을 주관한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최근 서울 신사동에 블록체인센터를 개소하고, 블록체인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변호사·변리사·회계사의 상시적·통합적 법률자문과 사업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단순히 자문 및 컨설팅단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게임 업계와의 제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콘텐츠 업계의 다양한 기업들과 활발한 제휴를 맺고 있는 ‘픽션‘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의 공식 파트너로도 참여하는 등 내년 서비스를 앞두고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발표는 카카오 ‘클레이튼(klaytn)’ 참여를 공식화한 직후 게임업계까지 제휴를 확대한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으로, ‘픽션’이 클레이튼 참여를 계기로 기존에 알려졌던 생태계 모델에서 게임까지 아우르는 모델로 확장하게 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실제로 ‘픽션’은 올해 9월초부터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접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넥슨, 스마일게이트 출신이라는 CEO의 이력을 감안했을 때, ‘픽션’이 구축할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게임 관련 콘텐츠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픽션 관계자는 “게임 업계와 활발한 접촉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기업들과 제휴를 하게 될지, 어떤 식의 제휴를 하게 될지 구체적으로 공개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조만간 다양한 제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1일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 11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포함한 '김장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부터 매일 300개 한정 특가로 판매되는 땅끝 해남 산지직송 절임배추(20kg)는 90일 이상 재배한 속 노란 배추만을 엄선한 것으로, 20kg 판매가 기준 3만6천9백원에 판매한다. 홈앤쇼핑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10%할인, 10%적립을 통 해 최종혜택가 기준 약 2만9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김장 절임배추 외에 도드람 한돈의 보쌈세트 (최종혜택가 3만1천5백원, 2kg), 해남 꿀고구마 (최종혜택가 3만3천원, 10kg), 고춧가루(최종혜택가 7만6천원, 3kg), 천일염(최종혜택가 1만3천원, 20kg), 강순의 포기김치(최종혜택가 3만1천원, 6kg), 김장 매트(1만원), 김치냉장고(53만2천원, 153리터) 등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절임배추 예약접수는 모바일 홈앤쇼핑(http://m.hnsmall.com) 또는 홈앤쇼핑 앱 내기획전을 통해 가능하며 고객이 직접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스타일리시한 연말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벨트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기존의 벨트백으로 출시된 제품뿐만 아니라 벨트와 결합해 벨트백처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포함해 10개의 베스트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MCM의 18 AW 컬렉션 제품으로 완벽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롯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스타트 로덴 라인의 벨트백, 버켓백은 가볍고 부드러운 천연 압축 유럽산 양모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작은 사이즈로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이와 함께 MCM의 여행용 가방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소프트 베를린 라인, 클러치와 백팩이 결합된 트릴로지 스타크 백팩 라인, 샴페인 골드 비세토스 라인 등도 선보인다. 또한 11월 중순부터는 MCM이 페스티브(FESTIVE) 시즌을 맞아 ‘눈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A Feast For Your Eyes)’ 라는 테마 아래 출시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MCM의 이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아이러브요거트가 가볍고 맛있는 한 끼를 위한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양 가득 맛있는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풀무원다논은 요거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간편 대용식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슈퍼곡물 귀리와 과일을 듬뿍 넣어 영양까지 고루 갖춘 건강 요거트로, 바쁜 아침을 위한 식사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은 귀리를 넣어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구마와 파인애플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한 컵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춘 제품이다. 온 가족 면역을 생각한 ‘엘 카제이(L. casei )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까지 더해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균형 잡힌 한 끼를 완성했다. 또한 1회성 취식에 가장 적합한 100g 용량에, 90kcal의 낮은 열량으로 영양만점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은 제품이다.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브랜드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 간단하면서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는 중기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디딤돌창업과제’에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이 과제는 ‘개인의 유전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공급 연계형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과 스마트컨트렉트 기반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기능 고도화’ 사업 내용이 핵심이다. 과제에 선정된 기술은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고려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ICT융합 과제로서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차별성을 갖추었으며,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을 자체 구축함에 있어 데이터 처리 속도 측면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중국시장을 겨냥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건강식품 판매를 위한 플랫폼 개발도 완성단계에 있고, 판로개척도 상당 부분 진척되어 있어 사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블록체인씨앤에스 윤명철 대표는 “이번 디딤돌 과제에 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축하였다”며 “이를 통해 IoT,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받고, ICT기술 융복합 서비스를 토대로 중소기업·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개방형 사업화 지원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조기에 성과 창출을 하는데 목표를 삼고
겨울철로 접어들면 전국의 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환경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273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초과 차량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이번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의 특징은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각 시도는 경유 차량에 집중하고, 환경부(한국환경공단)는 수도권 휘발유 차량의 배출가스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시도에서는 매연을 많이 내뿜는 노후 경유차량, 도심 내 이동이 잦은 시내·외 버스, 학원차량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매연측정 장비 통한 정차 및 원격단속 실시 전국 17개 시도는 차고지, 버스터미널, 도로변 등 265곳에서 경유차를 정차시킨 후 매연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매연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아울러, 강제 정차시키지 않고 주행 중인 경유차에 대해서는 배출가스를 영상장비로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3명의 판정요원이 육안으로 판독하는 비디오카메라 단속 방식도 병행한다. 지자체 경유차 매연단속과 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8곳에서 주행 중인 휘발유차와 액화석유가스(LPG)차를 대상으로 원격측정기(RSD)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버스가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2일 울산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울산여객이 ‘수소버스 운행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현대차가 제작한 수소버스가 현재 11대의 CNG(압축천연가스) 버스를 운영하는 울산 124번 버스의 정규 노선에 투입, 하루 2회 왕복 56km 구간을 운행한다. 수소버스 충전은 지난해 문을 연 옥동 수소충전소를 이용하게 된다. 산업부는 울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30대의 수소버스를 전국 주요도시의 정규 버스노선에서 시범 운행한다. 수소버스는 자체적으로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버스 1대가 중형 경유차 40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버스 1천대를 포함해 1만6천대 이상의 수소차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 현대차, 세종공업, 덕양 등 수소산업 관련 9개 업체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수소 생산과 공급, 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 수소산업 지원육성, 울산시 내 수소트럭·수소선박 등 수소 운송수단 보급 확대, 수소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의 개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중소기업 혁신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11월 1일에 열리는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확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방안은 그간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신규 제작한 혁신제품의 초기 판매처를 찾지 못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구매를 대폭 확대하고 해당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부는 금번 방안을 통해 판로 개척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 혁신 제품이 공공조달시장을 거쳐 민간과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래 내용을 핵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 방안을 통한 주요 추진계획 > ①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규모를 법적 근거 마련 및 참여기관 확대 등을 통해 2018년 580억원에서 2019년 2천억원, 2021년까지 5천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 ② 기술개발제품 의무구매비율을 현행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하고 지방중기청 공공구매관리자를 통해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하여, 현행 2017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