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3월 29일(목) 15주년 창립기념식을 실시하고, 여성가족부의 ‘#위드유(With You)’ 연중 캠페인에 전사적으로 참여했다. 양평원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사회 양성평등 가치확산을 위해 양평원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기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다짐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편, 양평원은 15주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여성가족부의 ‘#위드유 (With You) ’ 연중 캠페인에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는 근래 확산되어온 용기있는 ‘#미투(Me, Too) 운동’에 대한 호응으로, 뿌리깊은 성차별적 구조를 개선하고 민주적이며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 가고자 , ▴정부부터 #위드유 ▴문화개선 #위드유 ▴ 모두 함께 #위드유 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여성가족부 주도의 정부 차원 캠페인이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은 기념사에서 “양평원의 창립 15주년은 우리사회의 성평등 문화 확산 15주년과 그 맥락을 함께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가족부는 양평원과 함께 사회 문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위드유(With You)’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2대 김영기 이사장이 지난 3월 12일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LG그룹에서 35년간 근무하면서 구조조정본부 상무, CSR 최고 책임자 등 요직을 거쳤고, 노사관계발전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 등 사회경험과 지난 연말 까지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산업과 안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한국승강 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지는 김영기 이사장을 만나 그의 경영철학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 봤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축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와 함께 안전 전문기관의 최고 경영자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최고 전문가 집단인 공단의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LG그룹에서 35년, 대한 산업안전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력과 경험, 스킬, 지식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한국승강기 안전공단을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시키고,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명으로 알고 남은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정채용)은 기획재정부에서 주최한 2017년 공공기관 협업과제 최종 평가에서 ‘One-stop 복지서비스 의뢰 활성화를 통한 국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확대’ 과제를 추진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제는 사회보장기관별로 각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거나 여러 기관을 방문하던 것을 사회보장기관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누락되지 않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로 연결하여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정보원은 이를 제공하기위해 서비스의뢰시스템을 구축하 였으며, 국민연금공단, LH,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연계 추진 및 현장지원 강화로 서비스의뢰를 활성화하였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기초 생활급여, 긴급복지 등 생활안정을 위한 지자체 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다. 정보원은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보장기관과 지속적으로 업무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각종 사회보장정보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오는 3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K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각 정당의 사회분야 주요 정책(성평등, 환경, 교육, 문화 등)’에 관하여 토론하며, 각 정당의 정책발표 후 토론자간 1:1 자유 토론하는 정책검증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바른미래당 이언주국회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의당 강은미 부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KBS 백운기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KBS, MBC, KTV를 통하여 생중계되며, 한국선거방송, KT올레TV 273번‧티브로드 205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총 3회의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국민의 관심이 높은 이슈에 대하여 각 정당의 입장을 비교·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보호 통계 전문지인 'C STORY' 3월호를 3월 29일(목)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C STORY' 3월호에서는 웹툰 불법유통에 대해 웹툰산업협회 김순영 사무처장에게 ‘웹툰 산업계, 해외 불법 유통 근절에 나서는 이유’를 들어보고, 불법복제물에 대한 접속차단 조치를 할 수 있는 내용의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7883)에 대해 고려대학교 이대희 교수의 ‘접속차단,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최근 저작권 보호분야의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루고 있다. 또한, 2018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대회 마스코트를 탄생시킨 ㈜매스씨엔지 이희곤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호랑과 반다비’의 캐릭터 창작 과정과 캐릭터 저작권의 중요성과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 한인철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산업의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와 함께 해외 저작권 동향과 이슈를 분석해보는 글로벌 인사이트에서는 ‘일본 사적 복제 보상금제도’,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이 저작권에 미치는 영향’, ‘미국 판례를 통해 본 하이퍼링크와 저작권’을 통해 우리 저작권계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소개하였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3월 28일 정부세종청사 14동 기자브리핑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진상조사위원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안의 전모를 밝히고, 그 과정 중에 있었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조사하였으며,재발방지대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재발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진상조사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독단적으로 기획하고 결정하였으며,여당(새누리당), 교육부, 관변단체 등을 총동원하여 추진하였고, 그 과정에서 세부적인 사안까지 일일이 점검하고 개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교육부가 청와대의 지시에 적극 동조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청와대의 국정화 논리를 홍보하고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기관을 동원해뒷받침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은 박근혜 정부가 민주적 절차를 무력화시키면서 위헌·위법·편법을 총동원하여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역사교과서 편찬에 직접 개입해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었다”라고 규정하였다.박근혜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거의 모든 역사학자들과 역사교사들의 반대는
교육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지원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지원 대학 최종 심사결과, 5개 권역별로 1개 대학 이상이 포함된 총 10개 대학을 선정하였다.이들 10개 혁신선도대학은 각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이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AR/VR,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미래인재를 길러내게 될 것이다. LINC+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49개 대학에서 신청서를 받아, 서면평가(1차)와 대면평가(2차)를 거친 후 LINC+사업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확정하였다. 평가위원회는 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를 실시해 1차로 15개 대학을 선발하였으며,이들 15개 대학들을 대상으로 2차 발표 및 토론평가를 거쳐 최종 10개교를 선발하였다.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내 지속가능한 교육혁신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에서 제시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혁신 계획이 실현가능하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수립되었는지를 주요 평가요소로 보았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5일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EBS 연계 방식을 올해에도 유지한다.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며,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아울러, 지진 상황에 따른 수능 대책도 교육부와 협의하여 마련할 예정이다.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
교육부와 우리은행은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 행사장에서 직업계고 취업 및 우수 현장실습 기업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은행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직업계고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하여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교육부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신문사 공동으로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를 3.28.(수)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콘서트에 100여 개의 기업과 학생 2만 5천여 명이 참가하며, 채용 정보 제공, 양질의 고졸 일자리 소개, 현장채용* 등 다양한 고졸 일자리 및 취업지원 행사가 마련되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특성화고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기업 인사담당자의 맞춤형 특강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취업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행진콘서트도 개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안전 원스톱(one-stop) 점검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총 21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원스톱 점검은 학교안전과 관련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학교를 방문하여 점검하고, 미흡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5년부터 추진한 원스톱 점검은개별적인 점검의 비효율을 없애고 학교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특별교부금을 지원하여 우선 해결하고, 단기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시‧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18년 원스톱 점검은 ’17년에 제작한 ‘분야별 학교안전 관리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진행할 예정이다.’17년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점검학교 수를 확대하고 점검기간을 학기 내로 조정하였으며, 전문점검팀을 권역당 2팀씩 배치하여 점검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점검일정은 학교와 협의하여 결정하며, 외부 전문가들이 점검에 참여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학교안전 관리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하여 학교 현장의 주요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