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동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나눔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지난 9일 웅진동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뜻깊은 행사에는 웅진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치찌개, 청태무침, 고추장아찌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십자봉사회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동적십자봉사회는 ‘웅진든든한울타리사업 시즌2’,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웅진동 국토대청결’ 등에 참여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주시, 2022년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단체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9일 용정동 소재 S컨밴션 행복한홀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구축 일환으로 ‘2022 청주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평생학습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강과 힐링콘서트 등 평생학습 관계자 6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향후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평생교육) 박사과정을 마치고 커뮤니티연구소 라이시움 대표인 서울시평생교육 진흥원 김종선 국장이 평생교육의 이해와 비전, 평생학습 종사자의 역할 네트워킹에 대해 구체적으로 강의했다. 또한 힐링콘서트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제21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소리내음대표로도 활동 중인 윤상미 소리꾼이 ‘한번 들어보지 않겠는歌’를 열창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 청주시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수립에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2년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9일 막을 올렸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곶감 관련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예술공연 및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 표창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9개 시·도, 8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독창성, 목표 대비 사업성과 달성 기준으로 평가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으로 4~12월에 자주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시 보건소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 우리마을 주치의제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예방 활동에 주력했으며 각종 캠페인과 축제 시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인지도 향상 및 예방행태개선에 적극 나섰다. 특히, 올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매달 1회씩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들에게 예방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역특산물인 밤의 주요 생산지인 정안면에서 특별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쯔쯔가무시증 등
(대한뉴스 안상훈 기자)=요즘 장년층 사이에 급속히 파크골프 붐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은 파크골프는 누구나 편하게 언제든 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운동이다. 파크골프는 1984년 일본 홋가이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홋가이도에는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다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hole)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 보통 4인 1조로 게임을 하며 게임 당,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되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적어 안전하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으로 소문이나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군 내 파크골프 회원이 300여명이며 제15회 태안군민 체육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현대건설 및 현대기업 도시개발과 손잡고 기업도시 내에 혁신적인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지역주도 지역거점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기로 했다. 여기에 현재의 기업도시 내 운영 중인 기존 파크골프장 인근에 18홀 규모의 제2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골프장은 조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2022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통해 대전 관광자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총 50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의 관광자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자연경관, 문화유적, 관광명소 등을 주제로 대전의 멋과 다채로움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일간 접수를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78명 32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금상(상금 200만원)은‘한밭수목원의 봄’을 출품한 임성진 씨가 차지했다. 은상은 최태임 씨의 ‘행복한 시간’, 김시온 씨의 ‘동춘당 나들이’, 동상은 임진수 씨의 ‘대청호 수변공원’, 빈정욱 씨의 ‘분수공원 인파’, 이상숙 씨의 ‘달밤소풍’을 비롯해 가작 5점, 입선 39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인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 매년 실력 있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꿀잼도시로 변화하는 대전의 풍류와 멋을 담아내길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은 지역문화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작은 12월 8일부터 16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12. 8.(목) 대전경찰청 10층 카르페디엠홀에서 자살예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시,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대전시교육청 및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시가 특·광역시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현장의 문제점과 관계기관별 역할을 다각도로 논의하였으며, 2023년 추진 사업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자살예방 사업에 동참해야 한다”며, “대전 지역 자살예방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제3기 70명으로 구성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출산·복지 ▲교통·안전 ▲문화·활동 ▲일자리·공동체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여성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관찰(모니터링),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시책·정책방향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한 우수 위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올 한해 활동 공유와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올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 홍보물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4월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인지 관점의 정책 모니터링 이해, 홍보물 모니터링 이해 등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분과회의를 열고 홍보물 모니터링, 지표 및 정책 제안 내용 등을 논의했다. 시민참여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추후 시에서 발행할 ‘성인지적 홍보물 제작을 위한 안내서(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2022년 본협의회’를 했다. 이 날 회의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국노총 이종각 의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본부장,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성진 센터장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신규의원 위촉, 사업성과 보고, 분과협의회 구성 및 운영, 2023년 사업계획 승인, 관내 기업 장기근속 근로자 지원 건의 등 안건을 상정하고, 이를 심의·의결했다. 특히 노동인권 보호 및 상생과 협력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취약계층 권익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민의 노동인권 및 권익보장, 상생형 일자리 창출 및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지원책 마련, 사회적 대화 활성화 등 세부 실천방향을 마련했다. 추후 협의회는 이에 대한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노사민정의 한층 더 발전된 상생의 관계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8일 단양군을 방문해 민선8기 도정운영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중부내륙시대 선도’, ‘농업은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단양군 주민들이 김 지사에게 5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사항은 △단양에 대한 균형발전 특별 관심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 조기 배치 △전천후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단양보건의료원 관련 건의 △신규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이후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상인회장에게 시장 운영현황보고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설명받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순회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도정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단양군의 현안사업이 해결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