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흔들림 없는 팬들의 굳건한 응원과 사랑으로 선한스타 총 누적 기부 금액이 4,860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오늘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3월에는 CGV를 통해 공연 극장판의 개봉 예정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2022.12.1.~2023.1.31.)’이 모금액 4,444억 원(잠정집계),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0.0도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전개됐다. 총 모금액 4,444억 원 중 개인 기부금은 1,071억 원(24.1%), 법인 기부금은 3,373억 원(75.9%)을 기록했다. 전년 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이 4,279억 원보다 165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전년 캠페인의 개인 기부금은 1,156억 원(27%), 법인 기부금은 3,123억 원(73%)이다. 4,444억 원의 모금액은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4대 지원 분야에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및 경제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기부 참여로 캠페인 47일차인 지난 1월 16일 102.4도를 기록하며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신한·우리·하나금융그룹 등이 30억 원씩 기부금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2023년 복권기금사업 지원금 전달식과 선정기관 담당자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3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2023년 복권기금사업 지원금 전달식에는 34개 기관 관계자 40여명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복권기금사업 17억7백만원의 지원금 전달식과 사업 설명회 내 수행방법 안내와 기관의 의견들을 공유하고, 회계 교육으로 기관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신혜영 사무처장은 “올해 복권기금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야간보호로 건강한 학업 지원과 생활을 돕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아동학대 가정의 재학대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원활히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34개 기관과 열심히 소통하고 협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년 서울 사랑의열매 복권기금 사업은 31개 기관 저소득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에 약 13억 2백만원을 지원하여 학습,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 및 균형 잡힌 석·간식으로 취약계층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목공예 명인 이재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31일 충북 옥천군 이재국씨를 목공예 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후반기 명인후보자 20명을 대상으로 숙련기술 보유,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작품 활동 및 산업화와 사회봉사활동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출품작품 평가를 통하여 목공예 명인으로 선정 발표 했다. 이재국명인은 앞으로 목공예 기술 전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 기부를 펼칠 계획이라며 갈고닦은 경험을 살려 과거와 현대의 작품을 혼합해 새로운 목공예 작품을 개발 연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관계자는 2022 후반기 명·장인 선정은 어러운 시기 새로운 힘을 받아 “움츠렸던" 작품 활동에서 2023년도에 활기찬 기운과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이어나가길 바라는 뜻으로 이번 명· 장인 선정 했다고 전했다. ▲기왓집 청국된장 대표 배영희 또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시상 하지 못한 경남 함안군 칠북면, ‘기왓집 청국된장‘ 대표 배영희씨에게 ’이노베이션‘ 기업 브랜드 대상 전달식도 있었다.
▲영주시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행사 달집태우기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4회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5일 오전 10시 30분 선비촌 광장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총예산 7400만원(도비2200.시비5200만원)으로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체하고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다. 행사에는 박남서 시장, 심재연 의장, 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 박성만, 임병하 도의원, 김병기, 이재원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양대 성황제를 시작으로 성하, 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와 떡메치기, 소원지 및 가훈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1시 30분부터 선비촌 광장에서 진행되는 성하, 성북 줄다리기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돼 순흥 지역에만 전해오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로 성하와 성북으로 나눠 힘을 겨루면서 마을의 대동단결과 풍년을 기원한다. 이는 초군청 민속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이어 4시 30분부터는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태우며 소원성취를 비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박남서 시장은 “민속문화제 행사를 통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2023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평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 이하 영화제)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양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의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 영화를 교육에 활용해 양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필름X젠더] 제작지원 공모사업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해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네 번의 공모를 통하여 「무브 포워드」(김나연 감독), 「엄마 극혐」(이혜지 감독) 등 일상의 다양한 양성평등 문제를 다루는 완성도 높은 영화들의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참여자격은 2편 이상의 영화 연출경력이 있는 영화인으로, 다양한 제작형태, 참신한 주제를 다룬 작품들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편 이상의 연출경력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다양한 양성평등 주제를 다루는 일상 속 이야기이며, 분량은 20분 이내의 단편영화이다. 심사에서는 영화적 완성도, 주제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54만여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1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누적성금은 2,250만 원에 달한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는 해인교회 김영선 목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 인천쪽방상담소 박종숙 소장, 황복현 주민대표, 강청자 무료급식소 대표, 임경재 노숙인자활쉼터 대표와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지난달 인천 쪽방촌 주민들은 폐지·고철 등을 판매하고 봉투접기 등 소일거리를 하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에너지 요금 상승 및 고물가 등으로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성금을 모아 역대 최고 금액인 254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인천내일을여는집은 저소득층 및 노숙인 등을 돌보는 민간 사회안전망으로 1998년 설립된 기관이다. 쪽방상담소를 비롯해 무료급식, 교육,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쪽방상담소에서 특별한 나눔이 시작됐다. 도움만 받아서 미안하다는 한 주민의 말에 인천내일을여는집 이준모 이사장은 더 어려운 이웃을 돕자고 제안했다. 쪽방촌 주민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7일(금), 상봉 경험이 없는 고령의 이산가족을 방문했다. 서울 성북구, 올해 105세(1919년생)가 된 김이호 할아버지는 6.25전쟁 당시 동네 청년들과 잠시 피난 후 동생들과 헤어졌다. 이날 김흥권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과 적십자 봉사원은 김이호 할아버지를 찾아뵙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해 건강식품과 한우, 위로금을 전하며 안부를 여쭈었다. 김흥권 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은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고스란히 가슴에 품고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는데,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이산가족 상봉과 가족의 재결합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서 지난 9일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 이하 OMG)’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도시락 전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1시에 진행된 지역노인복지관 독거어르신 희망도시락 배달 봉사에는 ‘오엠쥐’ 제품의 마스코트인 랄라베어 및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무료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오엠쥐’ 제품의 마스코트인 랄라베어는 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도시락의 밑반찬을 포장하는 등 도시락 지원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지역 독거어르신을 만나 직접 무료 도시락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곡물 발포주 ‘오엠쥐(OMG)’는 제품명처럼 마시자마자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제품으로, 진한 곡물향과 청량감을 나타내는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기존 발포주에 현미, 보리, 호밀을 더해 고소함을 더한 프리미엄 발포주이다. 오비맥주 ‘오엠쥐(OMG)’는 랄바천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서울 중구 명동, 마포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KGC인삼공사(대표이사 허철호)와 함께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건강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홀몸어르신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금액을 회사가 1대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 기금 7,000만 원과, 네티즌들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해 모인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 △정관장 홍삼제품, △가정용 혈압계, △명절 음식(떡국떡, 과일 등), 등이 담긴 효배달 꾸러미를 서울시 내 1,360세대의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 준 네티즌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진 성금은 다가오는 2월, 약 150세대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추가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명절마다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도 효배달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