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9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승인 받게 된다. 롯데푸드는 2019년 10월까지 2년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활동한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정시퇴근 캠페인 강화, 연차 사용 문화 조성, 집중근무시간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기존에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실시해왔다. 출퇴근 시간을 세 가지 형태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와 함께 매주 두 차례 ‘가족사랑의 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출산 후 육아휴직 의무화 및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 받아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어 2016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29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제7회 베트남 문화축제’를 후원했다. 이번 문화축제에는 베트남 정부 관계자 및 금호타이어 관계자,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3천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패션쇼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와 함께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현장에서는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등장해 사진 촬영 등을 함께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지난 2007년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을 완공하고 2008년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을 완공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베트남 공장은 연간 400만개 규모의 타이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아세안(ASEAN) 시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빈곤가정 및 시각장애인 시설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에서도 2012년 최초로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고 문화축제 지원, 교민회 사무실 및 한국어
샘표는 지난 2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 ‘가을걷이’ 행사를 개최했다. 샘표는온 가족이‘콩’을 직접 심고 수확하며 우리맛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아이장 학교’를 운영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샘표 ‘아이장학교’는 8천 560여명이 참여한 샘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8일 진행된 가을걷이 행사에는 약 250명의 가족들이 참석해, 지난 5월에 심은 콩을 직접 수확하고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곤충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 매곡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서는 미션 달리기, 줄다리기 등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하고, 장(醬)과 발효에 관한 퀴즈를 풀며 우리맛과 음식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았다. 샘표 ‘아이장 학교’는 4월에 입학식을 시작으로 콩 심기 행사, 허수아비 만들기, 우리맛 요리교실 등으로 꾸려졌으며, 다음 달에는 콩 타작하기와 아이장 학교 졸업식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샘표는 매년 초 ‘아이장 학교’에 참여할 가족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테크타이토社와 필리핀 가전제품 단독공급 계약을 맺고 이번달부터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이며 필리핀 진출을 본격화 하였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알파랜드 마카티 플래이스' 에 쇼룸을 오픈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9일 현지 주요 바이어, 언론사 및 정부관계자100여명을 쇼룸에 초청하여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부대우전자는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 더 클래식 냉장고, 전자레인지,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를 비롯하여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 품목과 함께 TV 및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동부대우전자는 동남아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법인을 기점으로 기존에 진출하고 있던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필리핀, 미얀마, 브루나이, 라오스, 캄보디아 등 아세안 9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필리핀 가전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0% 이상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시장규모 5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30일(월)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초등학교 4곳에 시리얼 2천인분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강원도 초등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는 ‘토니(호랑이)’ 마스코트로 유명한 ‘콘푸로스트’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코 시리얼 ‘첵스초코’를 준비했다. 특히 강원도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시리얼 제품 패키지에는 2018년 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특별하게 디자인한 강원도의 명소들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강원도의 유명 여행지를 담은 농심켈로그의 시리얼은 평창 거문초등학교, 춘천 송화초등학교, 양양 손양초등학교, 홍천 협신초등학교에 전달된다. 앞서 26일에는 강원도 홍천 명동보육원에 2천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눈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 & 밀’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느끼한 음식, 매운 음식, 단짠단짠 음식 (달고 짠 음식)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을 청량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손나은의 상쾌한 먹방 스토리를 담았다. 맛있는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손나은의 ‘푸드엔딩’을 통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광고는 손나은이 친구∙연인과 함께 느끼한 파스타부터 매운 낙지 볶음과 달고 짠 꼬치구이까지 다양한 맛의 음식들을 즐기며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음식부터 장소와 함께하는 사람까지, 식사를 하는 상황이 달라져도 마지막엔 항상 스프라이트를 상쾌하게 마시는 손나은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청량함을 강조함은 물론,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는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광고모델인 손나은은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부터,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의 즐거움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귀엽고 상쾌한 푸드엔딩을 통해 예쁘면서도 맛있게 먹는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새로운 고기능성 소재인 시그날로좀T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코리아나화장품은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안성관 교수와 4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번 ‘시그날로좀TM’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첨단 기술이 병합된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피부 노화를 조절하는 마이크로RNA를 선별해 냈다. 이후 피부 노화를 개선 시켜 주는 500종의 후보 물질을 선정한 후, 해당 시스템을 통해 피부 노화와 관련된 마이크로RNA를 조절하는 소재를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며, 이 소재를 통해 노화와 관련된 마이크로 RNA가 어떠한 경로를 거쳐 조절 되는지에 대한 피부 노화현상의 기전을 밝혀냈다. ‘시그날로좀TM’은 피부의 각질 분화를 촉진하는 회화나무 추출물과 미백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황련 추출물, 콜라겐 생합성을 촉진해 주름에 관여하는 털마삭줄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어 보습, 미백, 주름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시그날로좀TM’을 함유한 제품의 인체 적용 실험에서 피부 투명도, 겉보습 및 진피 치밀도가 높아지는 등 ‘시그날로좀TM’를 활용한 제품이 실질적으로 피부의 항노화 현상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고기능
코레일유통은 지난 20일 열린 2017년 국정감사의 지적사항에 대해 코레일과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만들고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특히 코레일유통은 “국회와 언론사 및 국민들로부터 지적을 받은것에 대하여 개선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이번 국정감사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제도를 개선함으로서 소상공인과의 상생 동반성장에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코레일유통은 첫 번째로 매장 임대료 과다 수수 지적에 대해서는 소상공인과 상생을 목적으로 기준 월매출액을 공개하는 등 법리적 검토 후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두 번째로 최저하한매출제도의 경우 최초 도입 취지는 불가능한 매출을 제시해 사업자로 선정되는 것을 막고자 제안 매출액의 90%를 최저매출하한금액으로 설정한 것이었으나,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매장 운영이 힘든 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기존 월 최저하한매출액 기준인 90%에 대하여 하향 조정 검토키로 했다. 세 번째로 최소수익을 보장 못하는 불공평 계약에 대해서는 유동인구가 적은 철도 역사내 편의점의 경우에도 매장운영을 통해 공익적 편의 제공에 나서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저수익 용역편의점 14개소를 대상으로 매출 구간별 차
㈜일화가 구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17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사랑나눔 바자회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행사로 지난 2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이날 현장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화는 직접 현장에 나와 제품을 판매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일화는 자사의 대표 인삼 제품 진스트15와 음료 제품인 천연사이다 등을 후원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의류, 도서, 먹거리 등의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됐다. 한편, 일화는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및 연탄 나눔,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17 국제사랑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이 <고메 상온간편식>을 앞세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팁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고메×와인 페어링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여의도 IFC서울의 Three IFC 54층에서 진행된 이번 ‘고메×와인 페어링 클래스’는 IFC 입주사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노테카’의 강세은 소믈리에가 강의를 진행했다. 와인 품종과 음식/와인의 매칭에 대한 기본 강의, 그리고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페어링 시식 및 시음이 이어졌다.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페어링 시식∙시음은 ‘실레니(Sileni)’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함박스테이크, 토마토 미트볼, 크림 베이컨 포테이토 등 <고메 상온간편식> 3종과 레드와 화이트, 스파클링 등 ‘실레니’ 와인 5종을 함께 시식∙시음했다. 이를 통해 각 제품 특성에 맞춰 어떤 와인을 곁들이면 좋은지 알렸다. <고메 상온간편식> 시식과 함께 제품에 맞는 와인을 시음해 본 클래스 참가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 추석부터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궁합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추석 <고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