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잡화 전문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코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잡화 전문 프로그램 <프리미엄 코드>에서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고가의 잡화 상품들을 홈앤쇼핑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방,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잡화 아이템을 방송 상품 수량이 준비 될 때마다 비상설 편성한다. 첫 론칭인 21일 오후 12시 40분 방송에서는 △가이거 시계 △에트로 핸드백 △제옥스 슈즈가 100분간 방송된다.가이거 타임리스 레이디 쥬얼 워치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스와로브스키 스톤 셋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가죽 밴드 2종을 추가하여 한 가지 시계로 3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시계1종, 소가죽 밴드 2종의 기본구성과 플라워 뱅글 팔찌와 고급 쥬얼리 보관함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색상은 로즈핑크, 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다. 에트로 방송에서는 토트백 이외에도 점퍼, 다운코트, 스카프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백화점과 동일한 상품으로 개런티 카드가 발급된다. 개런티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백화점에서 A/S가 가능하다. 제옥스 네불라 컴포트화는 소가죽과 염소가죽을
경찰은 최근 부동산 정상 매물을 허위 매물로 신고하는 행위가 집값 담합의 수단으로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9월 20일부터 부동산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역·조정대상지역 등)을 중심으로 엄중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 접수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2만1,824건(전년 동기대비 6배)에 달하며, 국토부도 이와 같은 현상이 실제 허위매물 증가가 아닌 집값 담합에 의한 허위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현장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중점단속대상은 “입주자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집값을 올리기 위해 인터넷 부동산에 담합 가격보다 낮은 매물이 등록되면 허위매물로 신고하여 매물을 내리도록 하는 행위 등”이다. 경찰은 가격 담합에 의한 정상매물 허위신고 행위는 형법 상 업무방해죄에 해당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부동산 소유자들의 허위신고 뿐만 아니라, 부동산중개업자가 고객 유인 목적으로 허위매물을 올리거나, 집값 담합에 관여하는 행위도 단속대상에 포함되어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 경찰청은 이번 단속이 부동산 시장질서 확립을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손태일)가 지난 2월과 4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8’과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데 이어 미국의 ‘IDEA 2018’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의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 5가지 심사기준을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시디즈가 IDEA에서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은 시디즈의 ‘플랑’은 전체적으로 둥근 곡선 형태로 디자인되어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조가죽 소재나 포근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가 더해져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인체의 곡선을 고려하여 설계한 도톰한 두께의 등 좌판 쿠션과 유연한 소재의 펠트 쉘은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플랑’의 디자인을 디렉팅한 퍼시스 그룹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 원’ 권수범 상무는 “주로 휴식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1인용 라운지 체어 플랑을 개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 8개 팀이 ‘2018 런던디자인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에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디자인 역량을 알린다.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은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로 꼽히는 디자인 대축제로, 2017년에는 전세계 75개국 45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9일간, 런던 전역에서 280여 개의 디자인 전시와 박람회, 포럼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 디자이너들은 런던디자인페스티벌 기간 중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런던 예술·디자인 의 새로운 중심지 쇼디치 지역에서 열리는 ‘런던디자인페어(London Design Fair)’에 ‘한국 전시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outh Korea: Seoul Design Festival)’로 참가해 전시를 진행한다. 런던디자인페어는 독립 디자이너 프로모션, 글로벌 기업관 등으로 꾸며지며 매회 디자이너, 건축가, 기업 바이어, 언론인 등 2만 8천여 명의 디자인 관계자들이 찾아 교류하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의 대표적 ‘트레이드 쇼(Trade Show)’다. 올해 런던디자인페어에는 한국을 포함한 덴마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자유자재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소파 ‘덴오브’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로소는 나만의 안식처를 뜻하는 ‘케렌시아(Querencia)’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가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파 본연의 장점인 편안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한 소파를 선보이게 됐다. ‘덴오브’는 등받이 각도에 따라 두 가지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등받이를 완전히 펼쳤을 때는 몸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며, 접었을 때는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등받이를 접어두면 거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를 대고 누울 수 있도록 넓고 도톰한 팔걸이를 갖추고 있으며, 전면뿐 아니라 측면까지 가죽의 절개를 최소한으로 하여 가죽 고유의 질감이 살아있어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알로소 관계자는 “덴오브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를 비롯해 도톰한 팔걸이, 탄탄한 좌판 등 제품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는 지난 7월 베타버전을 출시한 원터치 에어드랍 앱(App) 클렛(CLET)의 9월 정식 버전 출시 기념으로 ‘클렛 x 이오스 에어드랍(BIGGEST EOS AIRDRO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클렛(CLET)은 그 동안 번거로웠던 에어드랍 참여 방식을 버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자체기능을 구현하며, 출시 1개월 만에 2만 유저를 확보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출시된 후, 한 달 동안 클렛을 통해 15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에어드랍을 진행하였고, 모든 에어드랍을 빠짐 없이 받은 사용자의 경우 한화 기준으로 약 20만원 상당(초기 ICO 가격 기준)의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받았다.또한, 9월 정식 버전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되었고, 블록체인 오프라인 행사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소식을 앱 내에서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10월 중에는 클렛(CLET)을 통해 에어드랍 받은 코인을 출금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유니오(UUNIO)는 9월 클렛(CLET) 정식 버전 출시 기념으로 ‘클렛 x 이오스 에어드랍(BIGGEST EOS AIRDROP)' 이벤트를
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인 세종에 과학사업화 종합지원을 위한 ‘SB(Science Business)플라자’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SB플라자’는 과학벨트의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산·학·연 공동 R&D 수행, 과학-비즈니스 융합 전문인력 양성, 각종 사업화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하는 기능지구 핵심시설이다. 먼저 ‘세종 SB플라자’가 9월 19일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해 3월에 공사에 착공한 지 1년 6개월 만으로 연면적 10,745㎡(약 3,200평) 규모로 건립되었다. 개소식에는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춘희세종특별자치시장 및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지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기초과학 연구 성과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둥지는 마련되었다”면서 “그러나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혁신적 운영을 통한 실제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며,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 SB플라자’ 개소를 선두로 2개 기능지구 SB플라자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에어로사이드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에어로사이드코리아(대표 이주원)는 서울 강남구 아란유치원에서 14일 개최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알뜰바자회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아란유치원 바자회’에 출품한 에어로사이드 APS-200S ORANGE는 광촉매 생물전환 기술인 PCO 기술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곰팡이 그리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초 미세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정전식 터치 버튼이 장착되어 손쉽게 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실생활에서 쾌적한 공기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기청정기이다. 에어로사이드코리아는 하루의 시작을 미세먼지 뉴스로 시작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에어로사이드를 알리고 싶은 취지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외 행사를 통해 에어로사이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일룸 전시장을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룸의 첫 번째 특화 매장으로, 스타필드 고양점의 주요 방문 고객인 3040 세대 영(Young) 패밀리를 겨냥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아이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자녀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의 라이프사이클 변화에 따른 가구와 공간 솔루션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소녀의 방’, ‘함께라서 더 행복한 두 자녀의 방’을 비롯, ‘중고등 자녀와 함께하는 패밀리 거실’ 등 실 평형대를 고려해 컨셉별로 큐레이팅한 공간을 둘러보며 가구와 공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만큼 부모는 물론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매장 내 ‘아이 러브 마이 룸(i love my room)’ 공간에는 아이들이 자신이 꿈꾸는 방을 자유롭게 그려보는 이벤트가 준비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28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개최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 전후에 명동, 강남, 삼성역 등 서울시내 5대 주요 권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대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핵심 할인품목(킬러 아이템)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역 이벤트는 개막시점이 같은 강남 페스티벌 행사(9.28.~10.9.)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행사 인지도와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전국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기간에 진행한다. 한편, 9.27일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전야제 개최하여 축제분위기를 최고조가 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사이버 핫 데이즈」 등 온라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