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2023 JANUARY VOL.268 신년사 12 김원모 발행인 14 윤석열 대통령 16 김진표 국회의장 17 김명수 대법원장 18 한덕수 국무총리 19 강순기 삼육재단 이사장 20 정순택 대주교(천주교 서울대교구) 21 진우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22 김용균 대한뉴스 법률고문 23 홍준표 대구시장 24 박형준 부산시장 25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 의원 26 대한뉴스 갤러리 28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34 대통령 38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경제 42 박배성 대통령 전 경호실장 현㈜인과연 대표이사 48 새해경제 전망 52 새해달라지는 제도 56 세계 최대 전자·IT박람회 'CES 2023’ 60 서울산업진흥원-워케이션 64 세상 돋보기 - 고사성어 사회 68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72 조수빈 아나운서 76 미래 유망 이색직업 80 세상을 읽는 트렌드-컨셔스패션 82 세상을 읽는 트렌드-알파세대 84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90 지두화 거장 민태홍 화백 98 리틀엔젤스예술단 104 세계의 행운을 부르는 물건 108 여행 112 계묘년 토끼의 해 114 백운산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띠별 새해 운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지난달에 이어 12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원 전액을 치료비와 오래된 병상생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3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660만 원을 돌파한 가수 임영웅은 올해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달 개최했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임영웅은 오는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엔젤레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가수 김장훈이 ‘구세군자선냄비-1일 산타 기부콘서트’로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채운다.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 www.redkettle.kr)은 12월 31일 가수 김장훈과 함께하는 ‘구세군자선냄비-1일 산타 기부콘서트’를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오후 2시~8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부천사’로 우리에게 익숙한 가수 김장훈은 올해로 3년째 구세군자선냄비와 함께하는 ‘기부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영하 18도의 날씨에도 무릎쓰고 장장 8시간 동안 30곡을 버스킹하는 열정을 보이며 자선냄비 모금을 돕기도 했다. 올해에는 김장훈의 따뜻한 나눔에 가수 김종서, 여행스케치, 팝페라 가수 정세훈이 같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니얼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희망을 전파하는 정은혜 작가도 참여한다. 장애문화예술축제 '날아올라'의 홍보대사로 김장훈과 인연을 맺은 정은혜 작가는 이번 기부콘서트에서 자선냄비에 동참하는 아이들에게 토끼 그림을 그려 선물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일상 회복 이후 명동에도 인파가 많아졌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어느
▲영주시 금성대군실기 국역서를 시민이 구독하고 있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최근 향토역사자료집 발간사업의 일환으로 ‘금성대군실기’ 국역서를 발간했다. 소수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금성대군실기’는 순흥(順興)으로 유배와 단종복위운동을 도모한 세종의 여섯 번째 아들인 금성대군(이유李瑜, 1426~1457)의 기록을 모아 지난 1858년 발간한 책으로 상, 하 두 권으로 구성됐다. 국역서는 지난 3월 23일 국역을 시작해 8월 19일 국역을 완수하고 편집에 들어갔으며 21일 제본이 완료 후 총예산 2700만원으로 600권의 책자를 제본됐다. 금성대군실에는 단종복위운동과 관련한 후손의 상소와 순흥복설사실, 순흥부사 이보흠 사적, 장릉복설소, 사당건립과 관련한 지역 유림들의 통문 등 금성대군과 관련된 여러 기록이 다양하게 취합‧정리돼 있어 금성대군과 순흥부의 역사를 함께 알 수 있으며, 당시 향촌사회의 역동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그 사료적 가치가 크다. 시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죽임을 당한 금성대군, 순흥부사 이보흠, 지역 선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제단인 사적 ‘금성대군신단(錦城大君神壇)’을 비롯해 금성대군이 피를 흘린 혈석(血
▲제22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축제 현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가을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6일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에서 낸 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현장 입장객은 2만343명으로 집계됐고 직접 경제효과는 15억476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경제효과는 현장 방문객 총 지출액을 산정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의 총 지출액을 합한 값으로 결정됐다. 1인당 소비 지출액은 7만7169원이고 숙박비와, 식음료비, 교통비, 쇼핑비, 유흥비 등의 순으로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방문자의 거주지는 충북(단양 제외) 13%, 충북 외 57%로 외래 관광객이 7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응답자의 75%가 축제를 주 목적으로 방문했다. 동반형태를 묻는 질문엔 가족·친지 70.1%, 친구‧연인 18.4%, 동호회 8.7%, 혼자 2.8% 순으로 답했다. 처음 방문한 방문객은 63.2%로 2019년 대비 44%가 증가했다. 축제 기간 3일 중 토요일에는 51.5%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참석하고 일요일은 34.8%, 금요일에는 13.7%가 참석했다. 축제 종합 만족도를 측정한 6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주지 화광스님)와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27일 홍천관내 6개읍·면의 저소득 소외계층 12가구를 추천받아 겨울철 긴급 난방유 3,007리터(460만원 상당)를 맞춤형 지원했다. 소외계층 12가구는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홍천군노인복지관에서 추천된 내면, 서면, 서석면, 영귀미면, 내촌면, 홍천읍 소재의 저소득계층 및 기초생계 등의 어르신 가구로 5개 주유소를 통해 긴급 배달하였고, 1가구는 강 건너 찻길 없는 100m가 넘는 거리로 주유차 호수가 짧아 2드럼 400리터를 말통으로 나르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정을 배달했다. 수타사와 신도회는 매년 홍천군노인복지관에 쌀 등의 생필품 후원과 주거환경개선 등의 적극적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금년 강추위로 어르신 가정의 돌봄을 위해 난방유 지원활동을 확대했다. 오승훈 수타사신도회장은 “금년 겨울은 강추위가 기승부리고 있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는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 수타사와 신도회는 난방유 지원활동을 확대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청주기록원을 개원한 청주시가 기록의 터전 마련이라는 큰 성과를 창출했다. 청주에서 생산한 기록을 직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기록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록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앞장선 결과다. 기록물관리사업 조기 정착 위해 온 힘, 시는 지난 1월 청주기록원을 개원해 그동안 국가기록원이 소장했던 옛 청주‧청원 기록자료를 자체 보존하고 시의 영구기록물도 충북도에 이관하지 않게 됐다. 행정간행물 업무 또한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권한을 넘겨받아 간행물 발간등록번호를 자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시와 관할 공공기관 간행물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선진적인 기록물 관리 시스템은 전국의 벤치마킹도 잇따라 17개 기관‧단체 280여 명이 선진 행정 체험을 다녀갔다. 또한 기록물관리제도의 확립과 조기 정착을 위해 미래전략 용역도 진행돼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써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한 법률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중요 기록물 전산화 구축 사업을 진행과 홍보매체 신설을 통한 카드뉴스‧동영상 제작 등 다각적인 기록사업도 추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는 가수 송가인 공식 팬카페 2기 ‘서울어게인’이 12월 26일 송가인의 생일을 맞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송파구청에서는 팬카페 회원과 금달호 송파구청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추후 송파구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의료·주거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팬카페 관계자는 “송가인님의 생일을 앞두고 팬카페 회원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팬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마음이 소외된 송파구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서 기자)=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사무총장 서선원)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주전남’으로부터 1,5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12월 23일(금)에 밝혔다. 아티스트 임영웅을 응원하는 191명의 팬이 26회차 전석 매진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고 신곡 폴라로이드와 자작곡 런던보이를 응원하며,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1,500만원의 기금을 함께 조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광주 전남지역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2020년 결성된 아티스트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나눔,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7번째인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누적 후원금은 현재 4,600만원에 달한다. 기부에 참여한 영웅시대 광주전남 담당자는 “가수와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계속해서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의 원동력이 되어준 가수 임영웅과 함께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아티스트 임영웅과 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 (사)소백산 천연염색협회 남옥선 원장은 22일 오후 4시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1기생~ 4기생 교육을 수료하고 영주지역에 정착한 교육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송연의 밤을 크래프트 풍기 마을기업 로컬판매장에서 개최 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농정원 귀농, 귀촌창업 교육을 통하여 영주로 약 40명이 귀농, 귀촌하여 영주시에 보금자리를 잡고 힘차게 시골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 귀촌인 들은 밭작물부터 과수원 등 다양한 경제 활동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도심의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2기교육생 (김희숙 59세)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공방을 풍기읍에 열어 많은 교육생을 수강하고 있으며, 4기교육생 (이덕재 66세)는 부석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역민들에게 농사용 드론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하고 있다. 또한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후 소백산 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에 참여해 풍기지역의 토박이 주민들과 귀촌교육생들이 함께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 하고 있어 요즘보기 드문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1기교육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