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 5번째 선정됐으며 전국 인기관광지 TOP 10 중 6번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도담삼봉 도담지구는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구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전략 목표로 지역활성화와 주민행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와 도담지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2만㎡ 황화 코스모스 황금 물결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을 달성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 2017년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346만 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보다 30억 원 증액한 성금 15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오정택 상무과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사회공헌 미션으로 사랑의열매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이동약자를 위한 축구경기장 접근성 향상 지원사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탈북민 취약계층 생활물품 지원, 미혼모의 자립을 위한 취창업 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환경교육, 스포츠 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있게 추구해온 하나금융그룹의 행보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도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처럼, 함께 성장하며 모두를 위한 행복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 지예가 3년간 정성 들여 작업한 결실인 7집 정규앨범 'girl in sixty'(걸 인 식스티)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예는 ‘미스 롯데’ 출신으로 1980~90년대를 풍미한 작사가이자 가수이다. 그리고 변진섭 1집‘홀로된다는 것’, 2집 ‘로라’ 등을 작사해 변진섭을 톱스타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이정석 ’여름날의 추억‘, 임병수 ’아이스크림 사랑‘, 소방차 ’사랑하고 싶어‘ 김명철 & 박혜성 그대 품안에, 녹색지대 ’기억‘등을 400여곡을 작사했다. 또한 노랫말이 시가 되고 시가 노랫말이 되어 두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예는 이번 앨범 'girl in sixty'는 인생과 삶을 여행길에 비유해 때론 아프고 힘들지만 이 또한 가야할 길이라 노래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녹음과 작·편곡은 ’부부의 세계‘,’SKY캐슬‘등 화제의 드라마OST를 작업한 정성민이 맡았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예전 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그녀를 아직도 잊지 않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어느덧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SK그룹이 성금 12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SK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SK 조경목 SUPEX추구협의회 SV(소셜밸류)위원회 위원장, 김광조 부사장과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성금 120억 원은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은 1999년 사랑의열매 연말집중 모금캠페인에 첫 기부를 시작한 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20억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SK그룹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발달장애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푸르메 소셜팜’,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및 정책개선 지원사업 ‘행복얼라이언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는 착한일터에 참여해 기업과 직원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무대에 오를 때마다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춘천 외국인 유학생 합창단이 KBS 전국노래자랑 코러스로 참여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외국인 유학생 합창단 ‘더 리듬 오브 춘천’은 오는 18일 KBS 노래자랑 2022 연말결산편에 외국인 참가자 1명의 코러스로 무대에 오른다. 전국노래자랑측에서 춘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던 ‘더 리듬 오브 춘천’을 관심 있게 살펴본 이후 직접 코러스를 제안하게 됐다. 춘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한 이 합창단은 춘천시가 외국인 유학생 시민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18개국 25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2021년 창단 후 온세대 합창대회를 비롯하여 제19회 춘천시민의 날 축하공연, 2022 챠오 이탈리아 식전공연 등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다. 춘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합창단을 구성해 소속감을 찾고, 지역 사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제19회 춘천시민의 날 축하공연에서는 ‘홀로아리랑’과 ‘I Have A Dream’ 공연을 펼쳐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경창현 춘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외국인도 살기 좋은 도시 춘천을 조성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 이성희)은 가수 홍지윤이 11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4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840만 원을 돌파한 가수 홍지윤은 이달 홍주현과 첫 듀엣곡 'Snowly'를 발표하며 포근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수 많은 트롯 계 공연 무대 뿐만 아니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등의 활동으로 맹활약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지원하게 될 긴급 치료비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총100~200만 원을 지원하며,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NGO단체 희망조약돌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에서 임영웅의 ‘IM HERO’ 콘서트를 기념하며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808만 원을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에서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한 8,080,000원은 그의 데뷔일인 8월 8일을 기념한 것으로, 전달된 나눔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IM HERO’는 101일의 대장정 가운데 17만 관객을 동원하여 대중들과 함께하였으며, 그 인기에 따라 임영웅은 ‘IM HERO 앵콜 콘서트’를 서울 및 부산에서 진행하여 지난 11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지난 21년에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임영웅의 생일 기념 400만 원 기부 및 데뷔 5주년 기념 808만 원을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한 바 있다. 임영웅 팬클럽은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국내 취약계층을 향한 발걸음과 관심을 지속하며 스타와 팬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낸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가수 현숙이 지난 9일, 구세군자선냄비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다양한 나눔과 선행을 이어오며 ‘효녀가수’로 불리는 가수 현숙이 열악한 환경과 힘든 상황에 처한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받은 ‘큐브상조’ 모델료를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했다. 가수 현숙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인 현숙씨가 구세군의 나눔 파트너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구세군 나눔 파트너’ 배지를 선물했다. 가수 현숙은 <요즘 남자 요즘 여자>, <춤추는 탬버린>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발표한 신곡 <확실합니다>로 방송과 공연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으로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밭수목원은 ▲습지원, 야생화원, 감각정원 등이 있는 서원 ▲암석원·장미과원· 목련원 등이 있는 동원 ▲맹그로브원·야자원·열대우림원 등 있는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다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관 등을 통해 한밭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한밭수목원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창원특례시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3회 영·호남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한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총 20개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종별 레구(3인 경기) 풀리그로 치러졌다. 세팍타크로란 발로 차다라는 뜻의 ‘세팍’과 볼 ‘타크로’가 합쳐진 단어로, 날아오르듯 뛰어올라 공을 발로 차는 모습이 일품이다. 올해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최초로 쿼드(4인조) 금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이색스포츠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기장인 한일여자고등학교는 국내 최초로 여자 세팍타크로 팀을 창단한 곳으로 국내 세팍타크로 선진지로 손꼽히고 있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취소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11일 개막식에 참석한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세팍타크로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